한전KDN(사장 임수경)은 해외 표준 규격에 부합하고 계량데이터 분석이 용이한 ‘해외수출용 계량데이터 관리·분석 패키지개발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 1월말부터 2020년 5월까지 총 2년 4개월간 진행되며, 누리텔레콤, 에이투엠 등과 컨소시엄 구성을 통해 총 33여억원의 예산이 투자될 예정이다. 특히, 해외 AMI사업 수요의 확대 가능성에 대비하고 기술경쟁력을 갖춘 국제 표준화 된 계량데이터 관리‧분석 패키지 개발 필요성이 중대함에 따라 진행된다. 한전KDN 관계자는 신흥개발국 등에 수출이 가능한 에너지 사업분야 상품을 개발할 뿐만 아니라, 국제수준의 기술 경쟁력 확보를 통해 에너지ICT공기업으로 에너지 산업을 선도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국립과천과학관, 동계스포츠 주제로 특별전 개최 - 국립과천과학관(관장 배재웅)은 평창 동계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붐업(Boom-up)을 위하여 1월 31일부터 2월 25일까지 동계스포츠 속 과학 원리를 주제로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동계올림픽 주요 종목소개와 함께 중력, 가속도, 양력, 마찰력, 각운동량 등 과학 원리를 체험과 놀이를 통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동계스포츠는 자연눈을 좋아할까? 인공눈을 좋아할까? 1924년부터 시작된 동계올림픽에서는 자연눈을 사용하여 왔는데 이상고온 등으로 인해 눈 부족 사태가 종종 벌어져 경기를 치르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1980년부터는 인공눈이 사용되면서 참여국가수가 점점 늘어났고,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는 열대 및 아열대를 포함한 남반구에 위치한 나라를 포함한 88개국이 참가했다. 인공눈의 장점은 딱딱하고 뾰족한 모양의 눈입자가 스키를 탈 때 자연눈에 비해 더 많은 마찰열을 발생시켜 스키가 잘 나가게 도와준다. 이것은 인공눈이 작은 물알갱이들이 공기 중에 뿌려질 때 순식간에 얼어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반면 자연에서 만들어진 눈은 수증기가 얼어서 서서히 만들어진 것으로 눈 결정에 빈 공간이
- 바이오 플라스틱 산업의 성장 및 친환경적 플라스틱 재활용 기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화학공학과 이상엽 교수 연구팀이 최근 친환경 바이오매스를 활용하여 플라스틱을 생산하는 기술과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각각 개발했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밝혔다. 기후 변화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국제적으로 ‘지속 가능한 친환경 화학 산업을 위한 연구개발(RD)’이 활발한 가운데, - 두 연구성과는 미생물발효를 통해 방향족 폴리에스테르*를 생산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더 나아가 기존 플라스틱을 재활용하여 친환경 플라스틱을 생산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 (방향족 폴리에스테르) 강도 및 열안정성이 우수하여 병, 식료품 포장재 등에 사용되는 중요한 원료이며, 대표적으로 PET(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 PET병 원료)가 있다.
- 육‧해‧공 무인이동체 공통기술개발 등에 119억 원 지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무인이동체* 미래선도 핵심기술개발사업’ 추진위원회를 개최하여 2018년 총 119억 원 규모의 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 외부 환경을 인식하고 상황을 판단하여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이동체로, 자율주행차(육상), 드론‧무인기(공중), 무인선박‧잠수정(해양) 등을 통합하는 개념 무인이동체 미래선도 핵심기술개발사업 구 분 ’18예산(억원) ①무인이동체 공통기술 개발 29.5 ②차세대 무인이동체 원천기술 개발 24 ③소형무인기 성능향상기술 개발 35.5 ④저고도 무인비행장치 교통관리 기술 개발 30 계 119 이번 사업은 4차 산업혁명 도래에 따라 급부상하고 있는 소형무인기(드론)를 비롯한 무인이동체 분야에서 세계 선도적인 원천기술 확보를 통해 혁신 성장 동력을 창출한다. 지난해, 동 사업에서는 무인이동체 운용 시간을 획기적으로 연장할 수 있는 리튬-황 전극용 고체전해질 설계‧공정 기술을 개발하는 등 우수성과를 창출한 바 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시행계획을 통해 무인이동체 핵심기술 개발을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은 “I-KOREA 4.0*,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로 열어가는 사람 중심 4차 산업혁명 구현”을 위해 ① 초연결 지능화 인프라(DNA**) 구축과 ② 국가 RD 시스템 혁신을 바탕으로 ③ 국민 삶의 질을 제고하는 내용의 3대 과제를 보고했다. 과기정통부 핵심 정책과제 ‘I-KOREA 4.0’은 4차 산업혁명 주무부처, 과학기술 혁신 컨트롤타워로서 과기정통부의 핵심정책을 포괄하는 정책브랜드로 지능(Intelligence), 혁신(Innovation), 통합·조정(Inclusiveness), 소통(Interaction)을 통해 사람 중심의 4차 산업혁명을 추진하겠다는 의미다. 초연결 지능화 인프라는 모든 산업을 스마트하게 바꾸는 핵심으로, 스마트시티, 자율주행차 등 범부처 혁신성장을 지원한다. 세계 최초 5세대(G) 이동통신 상용화*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개인정보를 보호하면서도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비식별 조치 법제화 등을 통해 데이터 활용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능화 기술 개발 등으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산업과 서비스가 창출될 수 있도록 다양한 융합서비스를 개발한다. (융합서비스 개발․실증 274억원)*
- 한전KDN, 산‧학‧지자체 협력 대학생 SW교육강사 양성과정 수료식 -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1월 22일 본사 교육관에서 조선대학교 대학생 30명을 대상으로 3주간(120시간) 진행된『제1기 SW교육강사 양성과정』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교육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SW교육강사 양성과정을 통해 관련 지식을 습득하고 코딩지도사 2급, 언플러그드 지도사, COS 2급자격증 등 총 3개의 SW교육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한전KDN 담당자는 “수료식에 참가한 대학생들은 SW교육강사 양성과정을 통해서 SW교육 전문성을 쌓고, 향후 초·중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SW교육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여 뜻 깊은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전KDN이 주관하고 SW중심교육기관 조선대학교와 전라남도교육청이 참여한 『제1기 SW교육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대학생들은 도교육청이 선정한 도내 초·중학교에서 SW교육기부 봉사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SW교육기부 봉사활동을 통해 학점도 인정받고, 직업현장체험의 기회도 갖게 된다.
- 상생협력과 동반성장 문화 조성에 적극 동참 -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 동참하고자 협력사 납품대금을 앞당겨 지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연말부터 연초까지 실시한 이번 조치로 한전KDN은 800여개 협력사에 약 390여억원의 대급지급을 조기 완료하였으며, 일반 자재 및 물품 등을 납품한 협력사들은 당초 예정일보다 빠른 대금 자금 공급을 통해 현금 유동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전KDN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과 동반성장 문화 조성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히며,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공헌 활성화를 위한 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기여하여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전KDN은 지난 11월 『사회적기업 성장기반자금 지원사업』을 펼쳤으며, 청년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 및 투자유치에 도움을 주는『제1회 Pre-Start Up School 』을 운영한 바 있다.
- 사회적 가치실현으로 ... 4차 산업 주역 될 꿈나무 키운다 -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1월 3일 본사 교육관에서 조선대학교 대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제1기 SW교육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전KDN이 주관하고 SW중심교육기관 조선대학교와 전라남도 교육청이 참여하는 SW교육강사 양성과정은 1월 2일부터 1월 22일까지 3주간에 걸쳐 한전KDN 본사 교육관과 조선대 네트워크 실습실에서 병행하여 진행된다. 올해부터 시행되는 초·중등학교 SW코딩교육의무화에 따른 SW교육 전문강사 수요 증대에 부흥하고자 시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 대학생들이 교육과정을 통해 코딩지도사 2급을 비롯해 총 3개의 SW교육 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교육과정을 수료한 대학생들은 교육청이 선정하는 초·중등학교에서 SW교육강사로 봉사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한전KDN 관계자는 “한전KDN이 처음으로 제시한 산·학·연 연계 교육협력 모델을 통해 SW교육의 기회를 제공받은 청소녀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역이 되기를 희망한다. 앞으로도 미래인재육성과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산 · 학 · 관 협력 SW강사 양성 교육과정 시행 -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1월 3일 본사 교육관에서 조선대학교 대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제1기 SW교육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전KDN이 주관하고 SW중심교육기관 조선대학교와 전라남도 교육청이 참여하는 SW교육강사 양성과정은 1월 2일부터 1월 22일까지 3주간에 걸쳐 한전KDN 본사 교육관과 조선대 네트워크 실습실에서 병행하여 진행된다. 올해부터 시행되는 초·중등학교 SW코딩교육의무화에 따른 SW교육 전문강사 수요 증대에 부흥하고자 시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 대학생들이 교육과정을 통해 코딩지도사 2급을 비롯해 총 3개의 SW교육 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교육과정을 수료한 대학생들은 교육청이 선정하는 초·중등학교에서 SW교육강사로 봉사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한전KDN 관계자는 “한전KDN이 처음으로 제시한 산·학·연 연계 교육협력 모델을 통해 SW교육의 기회를 제공받은 청소녀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역이 되기를 희망한다. 앞으로도 미래인재육성과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모범적인 산학협력 모델 제시...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20일 본사 빛가람홀에서 ‘2017 빛가람 에너지밸리 소프트웨어 작품 경진대회 시상식’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 활성화와 4차산업혁명을 선도할 SW인재 양성을 위해 진행됐으며, 지난 11월 30일까지 약 6개월간의 공모기간 동안 총 33개 팀이 참가했다. 접수된 작품들은 1‧2차 심사를 거쳐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이 상장과 상금을 수여받았다. 대상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하여 마이크로 그리드(Microgrid) 개념을 가정과 같은 소규모 단위 지역에서 적용이 가능한 시스템을 만든 전남대학교 ‘Energy Rangers ‘팀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조선대학교 비비빅 데이터팀과 전남대학교 허리cane팀이 수상했다. 한전KDN 관계자는 “한전KDN은 해마다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작품 경진대회』를 통해 에너지ICT 전문공기업으로써 모범적인 산학협력 모델을 제시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