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지난 달 28일 5개 청과 도매시장법인 및 채소조합(서울․농협․중앙․동화․한국청과) 소속 유통인 합동(60여명)으로 서울청과와 농협공판장 채소2동 중도매인점포 앞에서 ‘가락시장 상반기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화재가 발생했을 때 유통인 점포 주변에 소화기와 옥내․외 소화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초기 대응이 늦어져 대형화재로 확대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공사는 유통인들의 신속한 초기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유통인 점포 주변의 소화기와 옥내․외 소화전을 직접 사용해 보는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법인․조합․유통인이 각각 한 팀이 되어 “불이야(주변 알림)” ➡ 발신기 누름(주변 화재 알림) ➡ 소방서(119) 신고 ➡ 소화기 사용 소화활동 ➡ 소화전 사용 소화활동 등을 직접 참여해 보는『체험형 소방훈련』으로써 유통인들의 초기 화재 대처능력을 높일 수 있었다. 사실 야간시간대 영업을 하고, 오후에 영업을 종료하는 유통인의 영업형태 상 소방 훈련이 쉽지는 않다. 따라서 이번 훈련은 유통인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오전 10시에 실시하여 보다 많은 유통인들이 소화전, 소화기를 직접 작동‧체험
- 오는 29일까지, 전국 주요 농협하나로마트서 출범 1주년 기념 고객 사은행사 실시 - 전국 92개 공선출하회 소속 농업인 1,904명 참여... 올해 농가소득 67억원 증대 효과 농협(회장 김병원)은「우리 농업인과 농협이 함께 만든 대한민국 토마토 대표 브랜드 K 토마토」출범 1주년을 맞이하여 전국 주요 농협하나로마트에서 토마토 소비촉진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3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일주일 간 진행하며, 농협·KB·삼성카드로 결제 시 찰토마토 및 완숙토마토 4kg/박스, 대추방울토마토 2kg/박스를 박스 당 2,000원 할인하여 판매한다. K 토마토는 전국 80여개 지역농협에서 품질관리기준에 따라 공동선별하고 토마토전국연합에서 판매를 담당한다. 전국 92개 공선출하회 소속 농업인 1,904명이 참여하고 있는 토마토전국연합은 토마토 공동판매 및 포장재 공동구매 등으로 연간 약 67억 원의 농가소득 증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K 토마토는 농업인이 자발적으로 의사결정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선제적인 수급 조절 대책을 실시하여 토마토 가격 안정을 추진하는 등 농산물 제값받기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지난 3일(금) 가락몰 지하 2층에 위치한 ‘저온창고 실외기 개선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가락몰 지하 2층에는 수산‧건어‧축산‧청과직판 입주자용 저온창고와 가락몰 1~3관 입주자의 저온창고용 냉동기가 설치되어 있는데, 특히 여름철이 되면 가락몰 지하 2층에 설치되어 있는 공랭식 냉동기의 기계 소음과 발열 등으로 인해 공기질이 악화되어, 입주 유통인들이 지속적으로 개선을 요청하였다. 이에 공사는 지난 2월부터 약 4개월간 총 5억 원을 들여 기존 공랭식 냉동기를 수랭식 냉동기로 교체했다. 더불어 전기 사용량 절감을 위해 기존에 사용하던 냉동기와 펌프 용량을 입주자와 협의를 통해 축소했으며, 특히 인버터 제어가 가능한 펌프를 적용하여 불필요한 전기 사용량을 최소화하였다. 이번에 교체한 수랭식 냉동기는 성능시험 결과 기존 냉동기보다 30% 이상 에너지가 절약되었으며, 주차장 내 온도가 하락함은 물론 공기 질 또한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났다. 임창수 공사 건설안전본부장은 “이번 가락몰 지하층 실외기 개선공사를 통해 가락몰 입주 유통인들의 영업 환경이 한층 개선되었다”며, “앞으로도 가락몰 입주 유통인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지난 5월 10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대행하는「2019년 한국 농식품 판매플랫폼 구축사업」에 농식품 수출 컨소시엄, 서울청과 컨소시엄, 동화청과 등 3개 업체가 최종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 중 ‘농식품 수출 컨소시엄’은 도매시장 기반의 수출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와 가락시장 내 수출협의회, 중앙청과, 대아청과, 강서시장 내 고향청과가 설립한 민관 합동 컨소시엄이다. 이번 ‘판매 플랫폼 사업’에 가락시장 내 유통인이 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향후 수출협의회 회원사의 전문 수출 역량과 도매시장의 다양하고 신선한 농식품 공급 능력을 결합한 새로운 수출모델을 만들 수 있게 됐다. 김경호 공사 사장은 “선정된 유통인들과 함께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서울시 등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도 구축하여, 도매시장 기반 수출모델이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임종세 수출협의회 회장은 “도매시장에 출하되는 신선 농산물 수출을 통해 과잉생산 농산물 가격 폭락 완화, 농가수입 증대, 새로운 도매시장 판매처 개발 등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최근 가락시장에 반입되는 조생 양파중 일부 출하품에 대해 구매자 및 중도매인의 민원이 다수 발생함에 따라, 양파 중량미달 출하를 근절하고 거래의 신뢰성 제고를 위해 양파 품목에 대해 등급표준화 특별검사를 실시한다. 공사에서는 지난 4월말부터 각 법인을 통하여 양파 출하자에 대해 사전 홍보 및 계도를 실시한 바 있다. 이번 특별 검사는 공사와 도매시장법인 합동으로 5. 7.(화) ~ 17.(금)까지 집중적으로 실시하며, 중량미달 출하가 근절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중량미달 등 불량농산물 출하로 적발되면 1차 주의, 2차 경고, 3차 1개월 출하정지, 4차 3개월 출하정지의 불이익을 받게 된다. 이니세 공사 유통물류팀장은 “신뢰 있는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양파 출하자들이 적량 출하 등 출하기준을 잘 지켜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재)한식진흥원은 2019년도「청년한식당 국산식재료 활용 지원」 사업자 20곳을 선정했다. 청년한식당 국산식재료 활용 지원 사업은 창업 3년 이내 청년 오너셰프(ownerchef, 식당의 경영 및 주방 책임자)가 경영하는 한식당들이 국산 식재료를 활용한 새로운 메뉴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제반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에 시범사업으로 추진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한식당은 서울․경북․제주 등 전국에서 모인 20곳으로 앞으로 국산 식재료 탐색기간을 가진 후 새로운 한식 조리법 개발에 착수하게 된다. 개발된 음식은 해당 한식당에서 실제 판매될 예정이며, 조리법은 가정 내에서는 물론, 한식당 영업장에서도 이용 가능하도록 무료로 제공될 계획이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한식당들이 국산 식재료 소비확대에 앞장 설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은 물론, 사업관리에도 힘 쓸 계획이다. 우선, 5월 20일(월)에 한식문화관(서울 청계천)에서 ‘청년농업인연합회’ 등이 참여하는 청년한식당과 농업인 연계행사를 열고, 각 한식당 특성에 맞는 농산물 품목과 생산자를 탐색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새로 개발된 메뉴의 판매실적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유용) 위원들이 286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달 24일 강서구 외발산동에 위치한 강서농산물도매시장(이하 ‘강서시장’)을 현장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서는 농산물 경매제 시장은 물론 국내에서 유일하게 운영되고 있는 농산물 시장도매인제 시장에 대한 현장 점검이 있었다. 현장을 방문한 기획경제위원회 시의원들은 강서시장 경매제 및 시장도매인제 유통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는데, 유통인들은 도매시장의 시설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관련 예산 확보, 영업활성화를 위한 홍보 강화, 규제 완화 등을 요청하였다. 특히, 간담회에서 이광호 의원은 강서구 거주민으로서 강서시장이 주변 시장 대비 가격경쟁력을 갖추는 등의 노력을 당부하였고, 유용 위원장은 “향후에도 여러 의견을 청취하여 시의회 차원에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현장 방문 시 노계호 강서지사장은 물류 효율성, 시설운영의 가변성 등 강서시장 시설의 특징과 사이버마켓, 소분 가공 물류센터, 잔품 직판장 등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한 구상을 설명하였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지난 26일 가락몰 업무동 대회의실에서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전달식에는 공사 김경호 사장과 이정희 송파소방서 서장, 가락시장 6개 청과법인 대표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공사는 송파소방서에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인 소화기 300개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300개를 지원하였다. 김경호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은 “관내 어려운 취약세대에게 소방시설 보급 사업에 가락시장 공사와 청과법인이 함께 참여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인명 및 재산피해가 없는 안전한 송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정희 송파소방서 소장은 “기초소방시설을 지원해 주신 공사와 가락시장 유통법인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꼭 필요한 분들께 전달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청과법인을 대표하여 서울청과 김용진 사장도 “송파구 관내 어려운 세대에 소화기 등 안전시설을 보급하는데 동참을 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지난 4월 26일에 지역주민 도시농업 체험 기회 마련과 초등학생 자연학습 공간 제공을 목적으로 강서시장 내에 조성된 체험학습형 텃밭에서 시농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과 수명초등학교 학생, 강서구 장애인단체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고, 백혜숙 도시농업 전문위원을 통해 퇴비 시비, 텃밭 손질, 채소 가꾸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현장 교육을 실시하여 초등학생과 텃밭 초보자도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었다. 공사는 시농식 참가자에게 고추, 상추, 토마토 모종과 퇴비를 지급하고 호미, 삽, 레이크 등을 공동사용 하도록 하였으며, 특히 이날 사용된 퇴비는 강서시장에서 쓰레기로 버려지는 청과부산물을 텃밭용 퇴비로 재활용한 것으로 자원순환형 텃밭으로서의 의미를 가진다. 아울러, 강서지사 노계호 지사장은 “강서시장 체험학습형 텃밭에 대한 지역 주민의 관심과 인기가 매년 높아지고 있어 올해만 해도 3대1의 경쟁률을 보여 아쉽게 당첨되지 못한 지역주민이 많다.”라며 아쉬운 마음을 전달했고, “앞으로도 강서시장은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위해서 초등학생 시장견학 및 텃밭 체험 행사, 김장 만들기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오는 5월 15일(수)까지 가락·강서·양곡시장 유통인(도매시장법인·중도매인·시장도매인·임대유통인), 하역노조 등 서울 도매시장 관계자를 대상으로「서울 도매시장 소식지」원고를 모집한다. 공사는 현대화 사업, 하차거래 추진 등의 업무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면서, 이해당사자와의 보다 적극적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유통인과 함께 만들어가는「서울 도매시장 소식지」를 분기별(3월·6월·9월·12월)로 제작하고 있다. 공사는 가락·강서·양곡시장 내 유통인(도매시장법인·중도매인·시장도매인·임대유통인), 하역노조, 고객 등에게 소식지를 직접 배포하고, 아울러 공사 홈페이지 및 공사 공식 블로그·카카오스토리 채널에 소식지를 게시하는 등 적극적인 온라인 홍보활동을 통해 도매시장 소식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 공사 홈페이지(www.garak.co.kr) ○ 공사 공식 네이버 블로그(https://blog.naver.com/saffpr) ○ 공사 공식 카카오스토리 채널(https://story.kakao.com/ch/saff) □ 「서울 도매시장 소식지」84호는 오는 6월 중순 발간 예정이며, 모집 원고 주제는 서울 도매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