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가락시장 9개 도매시장법인 및 31개 유통인 조합 안전관리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6일(화) 「2019년 봄철 화재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4분기 및 올해 1분기 동안의 화재 현황 및 원인을 분석하고, 봄철 화재예방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지난 해 하반기에 실시한 “화재위험요소 취약지구 점검결과”에 대한 외부 전문업체의 보고도 함께 진행하였다. 외부 전문업체의 점검 자료를 바탕으로 위험요소를 설비별로 구분하여 취약개소에 대한 자료를 법인, 조합 단체별로 배포하여 위험요소에 대한 점검자료를 공유하였다. 화재예방 유공자 포상 더불어 유통인들의 적극적인 화재예방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화재예방에 기여한 유통인에 대한 포상도 함께 실시하였다. 임창수 공사 건설안전본부장은 “공사는 가락시장 내에 화재 위험 요소뿐만 아니라 소방시설 및 피난시설에 대해 대대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법인 및 조합 안전관리자분들께서도 가락시장의 안전 관리에 보다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수출협의회(회장 임종세, 이하 ‘수출협의회’)는 지난 15일(월)에 ‘제1차 수출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수출협의회 회원, 도매시장법인·중도매인조합 등 가락시장 내 단체, 수출 관련 단체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총회는 창립총회로 수출협의회가 공식적으로 발족하는 자리였다. 총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1부에서는 내빈 축사, 협의회 설립 목적, 설립 연혁 등 협의회에 대해 설명했다. 2부에서는 2019년 사업 계획 및 협의회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총회에는 최재성 국회의원, 노계호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장, 성진근 충북대 명예교수, 주동담 한국언론사협회 회장 등이 주요 귀빈으로 참석하여 농수산물 수출에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임종세 수출협의회 회장은 “수출협의회의 발전을 통해 한국 농수산물 수출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수출협의회는 정보공유와 네트워킹을 통한 수출 활성화를 추구하기 위해 2018년 9월에 발족한 수출업체 모임으로, 현재 37개의 회원사가 활동 중에 있다. 향후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도매시장 기반의 농수산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지난 2일 경기도 가평에서 도매시장의 CS 경영 마인드(인식)를 향상시키고, 도매시장 고객과의 상생 소통을 통해 고객만족경영을 실행하기 위한 '도매시장 서비스개선실무위원회 공동연수(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가 운영하는 도매시장 서비스개선실무위원회는 가락시장, 강서시장의 도매시장법인, 중도매인 등 도매시장 주요 실무자들 및 주요 고객들로 구성된 고객만족경영 협의체로 2010년에 설립되었으며, 고객만족(CS) 교육 진행, 고객만족 경영 우수사례 공유 및 고객 의견 수렴 등의 역할 수행을 통해 도매시장 내 고객만족 경영 마인드(인식) 확산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공동연수는 공사의 ′18년 고객만족경영 운영 결과 및 ′19년 고객만족 경영 계획을 공유하고 전화 민원 응대 우수 사례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를 통해 위원회의 결속을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더불어, 도매시장 실무 책임자 및 주요 고객들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듣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나선중 공사 상생협력팀장은 “도매시장 서비스개선실무위원회는 도매시장의 고객 접점에 있는 도매시장법인, 중도매인 등이 중심이 되
- 농촌진흥청, 농업경영체 우수상품 품평회… 판로 개척 지원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농식품 가공사업 활성화와 농업경영체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 농가형 가공상품 기업연계 품평회(이하 품평회)'를 개최 한다. 11일 농촌진흥청 본청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품평회에는 전국 도농업기술원과 시·군농업기술센터가 추천한 81개 우수 농업경영체의 가공 상품이 나온다. 출품된 상품들은 국내 온·오프라인 유통업체와 해외 수출기업 관계자, TV홈쇼핑업체 상품기획자(MD)들이 심사하며, 각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농업경영체는 유통기업에 입점 기회가 주어진다. 품평회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농촌진흥청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판로지원 사업에 대한 소개, 유통 전문가의 상품평가와 개선사항 지도 등으로 이뤄진다. 품평회에 참석한 농업경영체 대표들은 유통 전문가들로부터 상품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와 상품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 등 1:1 맞춤 상담도 받게 된다. 상품평가를 담당하는 공영홈쇼핑 김병수 상품기획자(MD)는 "농업인이 제품 원료를 직접 재배·가공하고, 상품과 지역적 특성을 잘 살린 이야기도 있어 소비
- aT,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역사알리기 활동 펼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역사 알리기에 나섰다. aT는 광주ㆍ전남혁신도시에 위치한 빛가람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태극기 모양 도시락을 만들며 임시정부수립의 의미에 대해서 이야기도 나누는 봉사활동을 지난 8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aT와 빛가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행사에 참가한 아이들은 “태극기 도시락 만들기가 많이 기대됐다”며, “태극기와 임시정부의 의미를 알 수 있었고, 즐거운 활동도 같이 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aT는 지난 2월 독립운동 유공자 후손대상 주거환경개선봉사에 나서는 등 올해 3.1운동·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테마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해오고 있으며, 나주 학생독립운동 90주년 기념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예정하고 있다. aT 이병호 사장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은 올해, 국민과 국가를 위한 마음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가락몰 청과직판 유통인의 영업 환경을 개선하고 가락몰 이용 고객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추진한 가락몰 선큰(#3) 에스컬레이터 설치공사를 올해 3월 26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가락몰 지하 1층 청과직판 유통인 협의회 등과 설치 일정 및 시설물 사양 등을 세부적으로 협의한 후 공사를 진행하여 시설에 대한 만족도를 높였으며, 체계적인 현장 관리를 통해 무사고․무재해 현장을 조성하며 공사를 진행하였다. 가락몰 선큰(#3) 에스컬레이터 설치공사는 지난 3월 3일에 준공되어 3월26일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의 승강기 완성검사를 실시, 그 결과 안전검사기준에 적합함을 통보받아 개통되었다. 강성규 공사 건설공사팀장은 “에스컬레이터 설치로 인해 가락몰 청과직판의 영업 활성화와 고객 편의를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통인의 영업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
인증서를 전달하는 로이드인증원 이일형 본부장(사진 오른쪽)과 김명곤 aT 상임감사(사진 왼쪽)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4월 3일(수) 글로벌인증기관인 로이드인증원(Lloyd`s Register)으로부터 위험관리 및 내부감사품질에 대한 국제 공인을 받는 인증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인증은 한국감사표준원의 『위험관리 및 내부감사 기준』에 근거해 평가하는 기관 내부감사시스템에 대한 인증으로, 내부통제 전문컨설팅업체인 RSF(알에스에프)의 진단과 로이드인증원(Lloyd`s Register)의 심사, 한국감사표준원의 심의 등을 거쳤고, 독립성, 감사가용성, 성과평가, 위험관리체계 등 38개 분야 272개 항목에 대해 평가를 실시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위험관리 및 내부감사품질 인증을 획득한 것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국제적 수준의 내부감사수행능력과 위험관리체계를 갖춘 기관으로 인증되었음을 의미한다. 김명곤 aT 상임감사는 “공공기관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사회적 기대가 지속적으로 높아지면서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에 대한 중요성이 매우 커지고 있다”며 “위험관리 및 내부감사품질 인증을 계기로 내부감사체계 강화 및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 aT, 말라야대학교 연계 Taste K-Food Festival 개최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에서 운영하는 농식품 청년해외개척단(AFLO)이 지난 3월 27일 말레이시아 최대 종합국립대학교인 말라야 대학교에서“Taste K-Food Festival”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지난 3월 초 문재인 대통령 국빈 방문 후 현지에 조성된 한국산 딸기 소비 붐에 힘입어 한류에 친숙한 현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 농식품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AFL 단원들과 현지대학생들 간의 청년네트워크도 구성되는 계기가 되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아침식사를 주로 길거리음식으로 간단하게 해결하는 식습관으로 인해 야채, 단호박 등으로 만든 한국식 간편죽이 큰 인기를 끌었고, 새콤달콤한 딸기뿐만 아니라 단맛을 좋아하는 현지인들에게 감말랭이와 곤약젤리도 선호도가 아주 높았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현지인 분(남, 20세)씨는“평소 K팝을 좋아하고 김치 등 한국음식을 즐겨 먹는다”며,“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한국 농식품을 맛볼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도 말라야대학 학생들과 aT AFLO 단원과의 교류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 농식품부․aT, 베트남 등 4개국 프랜차이즈 법률정보 조사집 발간 - 한류 인기에 힘입어 해외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국내 외식업체들을 위한 현지 법률정보 조사집이 나왔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외식기업들이 해외진출 시 준비해야 하는 프랜차이즈 관련 법률과 제도 및 국가별 진출전략을 정리한 ‘해외 주요국 프랜차이즈 법률정보 조사’ 책자를 발간했다. 이번 조사집은 한류와 높은 시장성으로 해외진출 열기가 뜨거운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중국 등 4개 국가별로 제작되었다. 책자에는 ▲마스터 프랜차이즈, 합작투자, 직접진출 등 진출유형별 전략 ▲부동산, 상표·특허 등 기업설립 및 인허가 제도 ▲인사·노무, 세금 관련 규정 등 현지 진출을 위해 꼭 필요한 관련 법률과 제도가 정리되어 있다. 법률 관련 내용 외에도 인도네시아의 할랄제도 등 현지시장의 특수성, 문화적 측면을 비롯해 국가별 프랜차이즈 진출 성공사례도 수록되어 있어 해외진출을 준비하는 외식기업들에게 길잡이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aT는 국내 외식기업들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상해, 호치민 등 중국과 신남방 지역 프랜차이즈 박람회 참가,
농림축산식품부(이개호 장관,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병호 사장, 이하 aT)는 국내 식품·외식기업과 함께 청년 직무실습(인턴십)을 운영한다. 직무실습(인턴십)을 운영하는 목적은 식품·외식분야에 우수한 청년인력의 유입을 유도하고 청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일환으로 시작되었다. - 지난해 운영결과 4개 기업(해태제과, 아워홈, 인터콘티넨탈호텔, 남양유업) 직무실습(인턴십) 수료자 67명 중 53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되어 전환율이 약 80%에 이르는 성과도 있었다. 농식품부는 이번 직무실습(인턴십) 운영을 위해 식품산업협회 등을 통해 국내 식품·외식기업으로부터 인턴 수요를 받았으며, 지난해 4개 기업에서 금년에는 8개 기업 총 100여명으로 확대하여 직무실습(인턴십)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업의 인턴 수요는 지난해 말부터 공문발송, 식품기업 방문설명, 식품산업협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수요를 받아 식품제조(생산·품질관리), 외식분야(식품영양·조리) 등 100여명으로 확정 하였고, 지난 3월부터 해태제과와 풍림푸드가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채용절차가 진행 중이며, 나머지 기업*들도 채용 시기에 맞춰 공고를 진행할 계획이다. * (4월중) 남양유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