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해년 새해 첫 경매 전 화훼 부류별 화합과 단합의 시간 가져 - 1월 8일(화) 관엽부류 초매식 참가자들이 새해 화합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 첫 줄 왼쪽에서 다섯째 aT 화훼사업센터 이문주 센터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1월 4일(금)을 시작으로 7일(월), 8일(화) 서울 양재동 화훼공판장에서 절화와 난, 관엽류 부류별로 '2019년도 aT 화훼공판장 초매식'을 개최했다. 이번 초매식은 거래 부류별 경매사와 중도매인, 하역노조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2019년 화훼류 경매의 성공을 기원하고 경매종사자들 간 화합과 상생을 도모하였다. aT 화훼공판장 관계자는 이번 초매식에서 “2018년에 100년만의 폭염에도 불구하고 경매금액이 1,188억 원을 달성하여 전년대비 11% 상승하였으며, 출하 화훼농가소득은 평균 4백만원 증가하는 등 청탁금지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한 해였다”고 밝혔다. 정성남 aT 유통이사는 “2018년은 그동안의 화훼산업 위기를 화훼인 모두가 합심하여 화훼소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한 해였다고 생각한다”며 “2019년에도 소비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연구하고
- 시설현대화자금 등 오는 1월 31일(목)까지 신청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우리 농업인의 소득증진과 농식품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6,122억원 규모의 '2019년 농식품정책자금'을 융자 지원한다. 올해 지원하는 주요자금은 농식품수출지원자금, 식품외식종합자금, 수출·식품시설현대화자금, 친환경농산물직거래지원자금 등이다. 지원대상은 ‘농산물을 수매‧가공‧유통‧수출하거나, 사업 준비 중으로서 2019년에 사업시행이 가능한 사업자’이고, 고정금리(농업경영체 2~2.5%, 일반업체 3%) 또는 변동금리를 선택할 수 있다. 융자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aT 홈페이지(www.at.or.kr)의 고객지원사업 > 자금지원 > 사업자별 지원안내에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신청은 해당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사업장이 소재하고 있는 관할 aT 지역본부에 1월 31일(목)까지 제출하면 된다. 이병호 aT 사장은 “2019년에는 창업‧중소 농식품기업을 위해 창업 5년 이내 Start-Up기업 및 기술형 중소기업을 위한 신용대출을 도입하는 등 농식품 기업에 대한 융자지원을 확대하여 국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성과를 이루도
- 시설개방을 통한 지역 취약계층 일자리 인큐베이팅 - 이화빵집 with aT의 제품을 살펴보는 박초희 ㈜아뜰리에 이화 대표, 신윤호 전남장애인종합복지관 사무국장, 이병호 aT 사장, 이선우 aT 노동조합 위원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본사에서 12월 26일(수) 지역의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예비사회적기업인 ‘이화빵집 with aT’가 오픈했다. ‘이화빵집 with aT’는 aT와 나주 유일의 예비사회적기업 베이커리가 손을 잡아 문을 열게 되었으며, 전남장애인종합복지관 훈련생과 지역 내 다문화가정 여성이 본 매장에서 근무하며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큐베이팅 매장 역할을 하게 된다. 매장 오픈행사에 앞서 aT 노사와 전남장애인종합복지관, ㈜아뜰리에 이화는 지역 내 사회적약자 일자리 창출 및 자립기반 지원을 위하여 상호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aT는 1층 베이커리 매장과 커피 매장에서 전남장애인종합복지관 훈련생들이 직업훈련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며, ㈜아뜰리에 이화는 훈련생들을 채용하는 등 상호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또한, 이화빵집은 지역의 취약계층을 고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밀과 우리지역 농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2018년 하반기 가락시장 청과부류 중도매인 교육을 11월 13일(목)부터 12월 19일(수)까지 총 10회(보충교육 1회 포함)에 걸쳐 실시하였으며, 교육대상 1,301명 중 1,279명이 참석하여 98.3%의 높은 참석률을 보였다. 농안법령 교육에서는 중도매업 허가관련 주의사항, 보조경매참가자 등록, 주요 법령 위반사례 등 중도매인이 꼭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을 설명하였다. 더불어, 안전사고 예방교육으로는 가락시장 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건·사고 사례 중심으로 진행하였다. 특히 화재예방 및 대처요령 등을 교육함으로서 동절기 영업특성상 난방기기 사용이 많은 중도매인의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서경남 공사 농산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중도매인들이 영업 시 지켜야 할 기본 규정을 숙지하고,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길 바란다”고 밝혔다.
- aT, 농식품미래기획단 얍(YAFF) 제5기 수료식 개최 - 얍 5기 수상자 단체사진(사진 왼쪽에서 일곱 번째 농림축산식품부 김덕호 식품산업정책관, 열 번째 aT 이병호 사장)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12월 21일(금) 양재동 aT센터 그랜드홀에서 제5기 대한민국 농식품미래기획단(YAFF : Young Agri-Food Fellowship, 이하 ‘얍’) 의 2018년 수료식 및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올해 수료식에서는 2018년 중 285명이 수료하였고, 적극적인 활동과 함께 다양한 농식품 아이디어를 발굴한 18명(6팀)이 최종 수상자로 선정되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및 장려상을 받는 기쁨을 누렸다. 대상을 수상한 ‘영롱팀’의 김민중, 김다솜, 김민경 등 3명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과 함께 aT의 2019년도 청년인턴으로 채용될 예정이다. 얍 5기 수료자 단체사진(사진 첫 줄 열한 번째 aT 식품외식기획부 이수직 부장, 열두 번째 aT 식품산업처 배민식 처장) 2018년 ‘얍’ 커뮤니티 활동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김민중 학생(서울대 농경제학과 4학년)은 “농식품 분야로 진로를 설
- 오픈형 사내벤처와 연계하여 실제 창업까지 지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지난 12월 19일(수) 양재동 aT센터에서 일반국민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실제 일자리 창출과 창업지원을 위해 마련한 'aT 농식품 창업해커톤'대회를 개최했다. 예선을 통과한 5개 팀의 열띤 경연 속에 치러진 본선대회에서는 농식품분야 신규창업이 기대되는 새롭고 다양한 아이디어가 다수 쏟아졌으며, 타당성, 실현가능성, 기대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을 최종 선정하였다. aT 농식품 창업 해커톤 시상식에서 최수우상을 받은 ‘딜리버리랩’ 팀과 기노선 aT 기획조정실장(사진 오른쪽) 최우수상은 배달주문 오배송을 줄여 농산물 유통효율성을 높인 딜리버리랩의 '외식업 식자재 주문플랫폼'이 차지했으며, IT와 물류를 결합하여 농산물의 유통손실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방법을 제안한 농장에서집으로팀의 '위치기반 농산물유통관리앱'이 우수상을 받았다. 이밖에도 개인별 영양맞춤형 샐러드박스,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교육용 식물성장화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통합정보제공앱 등이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aT는 창업을 희망하는
- 감사업무 능력 배양을 위해 혁신도시 기관 간 힘 합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와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사학연금, 이사장 이중흔)은 12월 20일(목) 전남 나주 aT 본사에서 청렴문화 정착과 감사기구의 역량강화를 위한 감사업무 교류 및 지원에 관한 협약(MOU) 을 체결했다. 김명곤 aT 상임감사와 배외숙 사학연금 상임감사 등 양 기관의 감사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협약에는 상호 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우수사례 공유, 감사인 전문성 확보를 위한 정보교류와 감사인력 교류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특히, 이번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공공기관의 신뢰성 회복을 위해 자체 감사기구의 역량강화, 국민과의 적극적 소통과 지역사회 청렴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도 함께 펼쳐나갈 계획이다. 김명곤 aT 상임감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유기적인 감사업무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경영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국민에게 신뢰받고 사회적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청렴한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aT 농식품유통교육원, 제4회 농식품 도서전시‘친환경, 그리고 공동체’성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오정규)은 지난 6일(목) 농식품, 책을 만나다 展 : 친환경, 그리고 공동체 라는 주제로 ‘제4회 농식품 도서전시회’를 개최했다. 농식품유통교육원 수강생의 수요에 알맞은 주제도서를 실물수서(實物收書)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농식품 도서전시회는 올 해로 4회를 맞이하고 있다. 유통교육원의 농식품전문자료실은 이번 전시에서 ‘친환경, 그리고 공동체’의 테마에 맞는 자료실 소장 도서 등 관련 서적 총 130 권을 선보였다. 이 중 공동체를 주제로한 50 권은 최근 다양한 마을 공동체 활동을 펼치고 있는 수원 지역 독립서점인 ‘마그앤그래’, ‘브로콜리숲’, ‘서른책방’, ‘리지블루스’, ‘천천히 스미는’ 둥 총 5개사의 추천을 받은 독립출판물로 농식품 공동체 사업 내용과 함께 전시되며 교육원과 지역사회의 협력을 돈독히 했다. 도서전시는 2018년 하반기 농식품마케팅대학 수료식 부대행사로 수료생 자사상품전시회와 함께 열렸으며, 수료식에 참석한 100여명의 내외빈은 현장에서 다양한 농식품과 독립출판 서적을 함
- 농수산식품 관련 다양한 공공저작물 개방과 함께 대국민 활용에 앞장서다 - 2018년 aT 공공저작물 대국민 활용 사례 공모전,수상자 기념촬영(사진 왼쪽으로부터 ㈜푸드웰 허원경 연구소장, aT 이관 기업지원센터장, ㈜푸드웰개발담당 이현규 선임연구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12월 12일(수) '2018년 aT 공공저작물 대국민 활용 사례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총 13건의 아이디어가 최종 수상작으로 결정되었다. 이 중 식품 ODM(제조자 개발생산) 전문업체인 ㈜푸드웰이 식품산업통계정보(FIS)의 식품시장 보고서에서 착안한 ‘국내 유일의 무첨가물 100% 짜먹는 휴대용 과일잼’ 개발 사례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내부 직원 공모 중에는 ‘원료농산물 생산자 정보를 활용한 이동형 과실류 판매 직거래 카트’ 창업 아이디어를 제안한 유통조성처 허두혁 사원에게 시상이 이루어졌다. aT 이병호 사장은 “이번 공모전에 접수된 aT 공공저작물 활용사례와 다양한 창업 아이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국민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하겠다”며 “aT 공공저작물을 국민들에게 효과적으로 개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창업
- 농수산식품 관련 고품질 공공저작물로 한국문화정보원장 최우수상 수상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12월 7일(금) '2018년 공공저작물 이용활성화 시상식'에서 공공저작물 이용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문화정보원장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aT는 국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공공저작물을 개방·공유하기 위한 관리계획 수립, 임직원 교육을 비롯하여 ‘aT 공공저작물 대국민 활용사례 공모전’ 개최 등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으며, 지난 2016년에도 이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aT는 2018년도에 해외시장맞춤보고서, 유통실태보고서, 국제곡물정보, 식품산업통계 등을 전년 대비 624% 증가한 총 20,467건의 다양한 농수산식품 분야 우수 공공저작물을 생산하여 대중의 이용활성화에 기여하였다. aT는 이후 생산되는 정보들에 대해서도 공공누리마크를 부착하는 등 지속적으로 양질의 정보를 국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병호 사장은 “품질 및 활용도가 높은 공공저작물을 국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제공하여 창업기반을 조성하는 등 국민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이를 통하여 공사의 사회적가치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