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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산림청헬기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방역, 출동준비 완료!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전 직원 마스크착용 및 손소독 실시 -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성관)는 27일(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국민 불안감 해소와 더불어 직원 및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은 산림청헬기(KA-32 3대, BELL-206 2대), 항공기 유류보급 유조차 3대, 관용차 3대 등 전체 방역을 실시했다.

 또한, 관리소 전 직원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및 예방을 위해 출근 시손소독 및 마스크착용, 체온측정 등 예방행동수칙을 실천하고 있다.

 이성관 소장은 “개인 위생관리 및 바이러스 감염예방으로 다가오는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월15일∼4월15일)대비 산불방지 임무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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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양돈농협, 여름 혹서기 대비 ‘하절기 특별 보강 사료’ 공급
올해 초 독일의 포츠담 기후연구소 발표에 따르면 기록적인 고온 현상으로 올해가 역사상 가장 뜨거운 해가 될 전망으로, 관측 사상 지구가 가장 뜨거웠던 해로 기록된 지 1년 만의 갱신이다. 국내 또한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심각한 혹서기를 대비해 선제적으로 조합원 농가의 피해를 예방하고 농가 수익 증대에 도움을 주고자 하절기 특별 보강 사료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매년 발생하는 여름철 고온 현상은 양돈 농가에서는 피할 수 없는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다. 돼지는 계절적으로 여름에 매우 취약한 신체 구조로, 고온으로 인한 스트레스 발생 시 생산성 저하 및 폐사로 이어질 수 있어 체계적인 사양관리가 필요하다. 도드람양돈농협의 자회사 ㈜도드람양돈서비스는 초여름 전 5월부터 시작해 9월까지 집중적으로 하절기 특별 보강 사료를 공급한다. 보강 사료에는 비타민과 미네랄 프리믹스를 증량해 항산화와 미량성분을 강화하고, 항곰팡이제를 적용해 사료 내 톡신 발생을 사전 방지한다. 또한, 기존에는 프리미엄 제품에만 적용했던 고온 스트레스 저감 물질을 일반 제품에도 확대 적용해 돼지의 성장과 번식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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