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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_"밀크어트 홍보대사 오영주가 추천하는 면역력 증진법 대공개!"

최근 채널A ‘비행기 타고 가요2’에서 승무원으로 변신해 단아한 외모와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화제를 모은 오영주는 화제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하트시그널 시즌2’에 이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오영주는 틈틈이 SNS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하는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슬림하고 탄탄한 몸매 또한 돋보이며 2030 여성들의 워너비로 불리고 있다.

 

 

또한, 운동마니아로 알려진 오영주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밀크어트 홍보대사‘로서 우유와 함께하는 식단관리, 운동법 등의 모습을 집중적으로 보여주며 활발하게 활동할 계획이다.

 

실제로 그녀는 SNS채널을 통해 우유 사랑을 널리 알리고 있는데, 특히 “운동직후 우유를 마시면 단백질을 보충하고 근육을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며, “운동만큼이나 식습관도 중요한데, 체중조절을 위해 인스턴트 음식, 밀가루 등을 자제하고 간식으로 우유를 챙겨 드시는 것을 추천한다. 배고플 때 우유를 마시면 금방 포만감을 주어 다른 군것질을 줄일 수 있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코로나19 사태로 집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집에서 끼니를 해결하고, 헬스장보다 집에서 운동하는 것을 선호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밀크어트 홍보대사 오영주는 자가 면역력을 높여줄 수 있는 그녀만의 ’실내 운동법‘과 ’우유 레시피‘를 공개했다.  

 

■ 집에서도 매트 한 장으로 할 수 있는 ‘실내 운동법’

<허벅지 스트레칭>

1. 양손으로 한쪽 다리 허벅지 뒤쪽을 잡아준다

2. 무릎을 가슴 쪽으로 당겨주면서 구부려준다.

3. 뒤꿈치로 천장을 밀어낸다는 느낌으로 다리가 일자가 되게 무릎을 쭉 펴준다.

4. 양쪽 다리 각 20회, 1세트씩 실행한다.

(Tip : 마시는 호흡에 무릎을 구부리고 내쉬면서 펴주기)

 

<종아리 스트레칭>

1. 무릎을 편 상태에서 발목을 굽혔다 폈다 해준다. 단, 발목을 움직일 때 무릎은 움직이지 않게 한다.

2. 양쪽 다리 각 20회, 1세트씩 실행한다.

(Tip : 내쉬는 호흡에 뒤꿈치를 천장 쪽으로 밀어주고, 마시는 호흡에 발바닥을 다시 펴주기)

 

<제자리 교차 런지 운동법>

1. 제자리에 서서, 한쪽 다리를 먼저 뒤로 뺀다.

2. 양쪽 무릎을 구부려서 앉았다가 일어나서 제자리로 돌아온다.

3. 반대쪽 다리도 똑같이 실행한다.

4. 양쪽 다리 각 20회, 3~4세트씩 실행한다.

(Tip : 상체가 앞뒤로 흔들리지 않게 복부에 힘을 주고 동작하기)

 

 

<제자리 런지 운동법>

1. 제자리 교차 런지 동작보다 양발의 보폭을 좁게 벌려준다.

2. 뒤에 있는 발은 최대한 힘을 빼고, 앞에 있는 발의 힘으로만 무릎을 굽혔다 펴서 올라온다.

3. 한 발 당 자율적으로 근육이 당길 때까지 한다. 오른발 왼발 한 세트씩 실행한다.

(Tip : 상체를 앞으로 많이 기울이고 뒷발의 뒤꿈치는 최대한 높게 들어 몸의 무게 중심을 앞발에 실어주기)

 

■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블루베리 바나나 스무디’

<재료>

흰 우유 200ml, 냉동 블루베리1/2컵, 바나나 1개

<만드는 법>

흰 우유 200ml, 냉동 블루베리1/2컵, 바나나 1개를 믹서에 넣고 갈아주면 완성이다. 이때 과일은 생과일보다 얼린 과일로 만드는 것이 좋으며, 기호에 따라 꿀이나 시럽으로 당도를 조절하면 된다.

 

한편, 밀크어트 홍보대사 오영주는 올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본인의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우유와 함께하는 운동법, 우유활용 요리 등의 건강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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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살리는 재선충병 나무주사, 안심하셔도 됩니다!
산림청(남성현 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예방에 사용되는 나무주사는 농약관리법에 따라 농촌진흥청에서 안전성이 검증된 약제라고 25일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약제는 약효와 독성 등을 시험해 안전하다고 인정된 농약에 해당하며 사과, 오이 등 여러 농작물 병해충에도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약제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결과 소나무재선충병 예방주사를 놓은 소나무에서 나오는 송홧가루도 인체에 유해한 수준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인체에 흡수될 수 있는 입자의 크기는 최소한 미세먼지 수준인 10㎛(마이크로미터) 미만인데 송홧가루의 크기는 42~81㎛이기 때문에 폐까지 유입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설령 인체에 흡수되더라도 그 양이 적어 인체에 해로운 수준이 아니라는 것이다. 송홧가루 약제 잔류 흡입량은 성인 남성(70kg) 기준으로 볼 때 1일 섭취 허용량(ADI)의 1백만분의 1의 이하 양이다. ※ 1일 섭취 허용량(ADI) : 어떤 물질을 건강한 사람이 평생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하루 최대량, 농약이나 식품첨가물 등의 안전성을 검사할 때 사용 소나무재선충병은 한번 걸리면 소나무가 100% 고사하는 치명적인 병충해병이며 아직까지 개발된 치료제가 없어 예방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