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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즐거운 ‘집쿡(Cook)’ 코로나19 이기자

- 농촌진흥청, 가족과 함께하는 축산식품 요리대회 성료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 국립축산과학원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개최한 ‘가족과 함께하는 축산식품 요리대회’ 수상작을 선정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해마다 어린이날에 인근 학생들을 초청해 연구 현장을 소개하고 치즈 만들기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외부 행사 대신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축산물과 축산 가공품을 활용해 요리를 만들고 사진과 소감을 제출하면 심사하는 형식으로 요리대회를 개최했다.

 

 요리대회 대상은 햄과 달걀을 주 재료로 한 ‘햄 꽃이 피었습니다(김수민애)’가 수상했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요리1.jpe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40pixel, 세로 708pixel 색 대표 : sRGB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33886ebd.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960pixel, 세로 455pixel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권혜현_한글 첨부.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343pixel, 세로 345pixel

햄 꽃이 피었습니다

삼삼한 오믈렛

아이들과 함께 하는 돈가스 만들기

<축산식품 요리대회 수상작 사진>

 

 우수상에는 소고기, 달걀, 치즈 3가지 축산 재료로 만든 ‘삼삼한 오믈렛(최민서, 최민준)’과 ‘아이들과 함께 하는 돈가스 만들기(권혜현)’가 선정됐다.

 

 총 6점의 수상작에는 자체 시상을 통해 상금을 전달하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대상 수상자인 김수민애씨는 “아이들과 기억에 남는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우수상 수상자인 최민서, 최민준 학생은 “외할머니와 함께 온 가족이 요리하는 과정이 즐거웠고, 맛있는 요리가 완성돼 뿌듯했다.”라고 전했다.

 

 농촌진흥청 양창범 국립축산과학원장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영양성분이 함유된 축산물을 섭취하고, 몸의 면역력을 높여 건강하게 코로나19를 극복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축산물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가족 단위 행사를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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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양돈농협, 여름 혹서기 대비 ‘하절기 특별 보강 사료’ 공급
올해 초 독일의 포츠담 기후연구소 발표에 따르면 기록적인 고온 현상으로 올해가 역사상 가장 뜨거운 해가 될 전망으로, 관측 사상 지구가 가장 뜨거웠던 해로 기록된 지 1년 만의 갱신이다. 국내 또한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심각한 혹서기를 대비해 선제적으로 조합원 농가의 피해를 예방하고 농가 수익 증대에 도움을 주고자 하절기 특별 보강 사료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매년 발생하는 여름철 고온 현상은 양돈 농가에서는 피할 수 없는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다. 돼지는 계절적으로 여름에 매우 취약한 신체 구조로, 고온으로 인한 스트레스 발생 시 생산성 저하 및 폐사로 이어질 수 있어 체계적인 사양관리가 필요하다. 도드람양돈농협의 자회사 ㈜도드람양돈서비스는 초여름 전 5월부터 시작해 9월까지 집중적으로 하절기 특별 보강 사료를 공급한다. 보강 사료에는 비타민과 미네랄 프리믹스를 증량해 항산화와 미량성분을 강화하고, 항곰팡이제를 적용해 사료 내 톡신 발생을 사전 방지한다. 또한, 기존에는 프리미엄 제품에만 적용했던 고온 스트레스 저감 물질을 일반 제품에도 확대 적용해 돼지의 성장과 번식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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