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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산림조합중앙회 「청렴 옴부즈만」 위촉식 개최

반부패·청렴정책 추진에 적극적 대응할 것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7월 21일(화), 2020년도 반부패·청렴정책 적극적 추진을 위한「청렴 옴부즈만」위촉식 및 제1회「고위직 청렴  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산림조합중앙회 청렴 옴부즈만은 前 국민권익위원회 대변인 및 상임위원 최학균 위원, 現 공공기관 청렴옴부즈만협의회 부회장인 EK윤리지식연구소 조은경 대표가 외부위원으로 위촉되었으며,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을 비롯한 중앙회 임원진이 내부위원으로 참여하게 된다.

 

 산림조합중앙회 고위직 청렴위원회는 앞으로 산림조합의 부패요인을 사전에 발굴하여 예방하여 행정 투명성과 조직 신뢰성 제고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이 날 위원회에서는 반부패·청렴정책 추진에 있어 기관장이 적극 참여하고 조직 전체 구성원들 모두가 동참하여 잠재되어 있는 각종 부패유발 요인들을 발굴·개선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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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양돈농협, 여름 혹서기 대비 ‘하절기 특별 보강 사료’ 공급
올해 초 독일의 포츠담 기후연구소 발표에 따르면 기록적인 고온 현상으로 올해가 역사상 가장 뜨거운 해가 될 전망으로, 관측 사상 지구가 가장 뜨거웠던 해로 기록된 지 1년 만의 갱신이다. 국내 또한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심각한 혹서기를 대비해 선제적으로 조합원 농가의 피해를 예방하고 농가 수익 증대에 도움을 주고자 하절기 특별 보강 사료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매년 발생하는 여름철 고온 현상은 양돈 농가에서는 피할 수 없는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다. 돼지는 계절적으로 여름에 매우 취약한 신체 구조로, 고온으로 인한 스트레스 발생 시 생산성 저하 및 폐사로 이어질 수 있어 체계적인 사양관리가 필요하다. 도드람양돈농협의 자회사 ㈜도드람양돈서비스는 초여름 전 5월부터 시작해 9월까지 집중적으로 하절기 특별 보강 사료를 공급한다. 보강 사료에는 비타민과 미네랄 프리믹스를 증량해 항산화와 미량성분을 강화하고, 항곰팡이제를 적용해 사료 내 톡신 발생을 사전 방지한다. 또한, 기존에는 프리미엄 제품에만 적용했던 고온 스트레스 저감 물질을 일반 제품에도 확대 적용해 돼지의 성장과 번식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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