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3.1℃
  • 흐림강릉 13.4℃
  • 흐림서울 15.9℃
  • 구름많음대전 16.0℃
  • 흐림대구 15.2℃
  • 맑음울산 13.4℃
  • 구름많음광주 17.1℃
  • 구름많음부산 15.8℃
  • 구름많음고창 14.9℃
  • 구름많음제주 19.3℃
  • 구름많음강화 13.4℃
  • 구름많음보은 12.7℃
  • 구름많음금산 15.1℃
  • 구름많음강진군 15.6℃
  • 구름많음경주시 12.2℃
  • 구름많음거제 15.0℃
기상청 제공

태풍 ’마이삭·하이선’이 남긴 해양쓰레기 피해 복구 잰걸음

해수부, 강원도 삼척 등 13개 지자체에 피해복구비 88억 4천만 원 지원

URL복사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제9호 태풍 ‘마이삭’과 제10호 태풍 ‘하이선’으로 인해 발생된 해양쓰레기 30,020톤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국비 88억 4천만 원을 강원도 삼척 등 13개 지자체에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피해복구 계획 심의가 완료된 강원도 삼척?양양? 고성?강릉?속초, 경상북도 울진?포항?영덕?울릉, 경상남도 남해, 제주도 제주시 등 11개 지자체에는 처리비용 100%*가, 그 외에 해양쓰레기 피해가 발생한 부산 사하구와 전남 고흥군에는 처리비용의 50%가 지원된다.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복구계획이 심의?확정된 경우 해당 지자체에 국비 100%를 지원하며, 그 외에 지자체 재정으로는 수거?처리가 곤란하다고 해양수산부 장관이 인정한 경우에는 국비 50%를 지원

 

  지자체별 지원 규모를 보면, 가장 많은 해양쓰레기(20,600톤)가 발생한 강원도에 51억 9천만 원*을 지원하고, 4,970톤의 해양쓰레기가 발생한 경상북도에는 24억 원**을 지원한다. 그 외에 경상남도 남해에 2억 3천만 원, 제주도 제주시에 2억 원, 부산광역시 사하구에 7억 2천만 원, 전라남도 고흥군에 1억 원을 각각 지원한다.

 

  * 삼척 25억 원, 양양 11억 5천만 원, 고성 9억 1천만 원, 강릉 5억 3천만 원, 속초 1억 원

 ** 울진 10억 1천만 원, 포항 7억 8천만 원, 영덕 3억 9천만 원, 울릉 2억 2천만 원


  해양수산부는 태풍이나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으로 예상하지 못한 해양쓰레기 피해가 발생할 경우 ‘해양쓰레기 피해복구 지원사업’을 통해 긴급 수거 및 처리를 지원해오고 있으며, 이번 피해 지원까지 포함하면 지난 5년간 총 84,357톤의 해양쓰레기 수거?처리에 지원된 금액은 292억 4천만 원이다.

 

  한편,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으로 인해 발생한 해양쓰레기의 대부분은 강풍과 폭우로 인해 유입된 목재와 초목류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해양쓰레기 피해 복구비 지원과 별도로 환경부 등 관계기관과 정례 협의체를 구성하여 하천으로부터 유입되는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여 시행할 계획이다.

 

  송명달 해양수산부 해양환경정책관은 “태풍으로 인한 해양쓰레기 피해복구비 지원을 통해 훼손된 해양경관이 신속히 복원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해양환경 보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으로 인해 총 35,933톤*의 해양쓰레기가 발생했고, 10월 5일 18시 기준으로 그 중 83%인 29,878톤이 수거되었다.

 

  * 해양쓰레기 정화사업 예산 등을 활용하여 지자체 등에서 자체 처리한 5,913톤 포함


농업

더보기
이개호 위원장, 민간 대기업의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적극 참여 촉구 
이개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이 7일 열린 농림축산식품부 국정감사에서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조성액의 미흡함을 지적하고 민간 대기업의 적극적 참여를 촉구했다.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은 지난 2015년 한·중 FTA 비준 당시 FTA로 혜택이 예상되는 대기업 등으로 하여금 피해를 받게 될 농어촌을 지원하기 위해 설치된 기금이다. 대기업과 농어촌이 서로 상생, 협력 하는 차원에서 정부 관계부처, 대기업, 농민단체등의 동의를 바탕으로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따른 농어업등의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통해 법률에 명시된 바 있다. 그러나 매년 1천억원 조성을 목표로 한 상생기금 조성액은 지난 2017년부터 2020년 9월 현재까지 1,043억원 정도로 목표액의 30% 수준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 이개호 위원장은 상생기금 조성액의 저조함을 지적함과 동시에“많은 기업들이 FTA로 상당한 매출성장을 올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043억원의 조성액 가운데 민간기업의 출자액은 177억에 불과해 많은 농어업인들이 우려와 함께 분노의 감정을 표하고 있다”면서 “특히 두산중공업의 경우 2019년 15조원 이상의 매출액을 기록하였음에도 매출액의 0.0

축산

더보기

식품

더보기

산림

더보기
10월의 국유림 명품숲 ‘속리산 말티재 숲’ 선정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단풍의 계절 10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충북 보은군 장안면 장재리 일대 속리산 길목의 말티재 숲을 선정했다. 속리산의 관문 말티재(해발 430m)는 구불구불 열두 굽이가 숲과 어우러진 가파른 고갯길로 ‘말티고개’로도 불린다. 조선 세조가 속리산으로 행차할 때 타고 왔던 가마를 말로 갈아타고 이 고갯길을 넘어 말티고개란 이름이 유래하였다고 전해진다. 또 다른 설에 의하면 ‘말’의 어원은 ‘마루’로서 높다는 뜻으로 ‘높은 고개’라는 뜻의 말티재가 되었다는 설도 있다. 말티재 숲은 침엽수와 활엽수가 조화를 이루고 있어 산림욕에 적합하며, 인근에 속리산자연휴양림과 장재저수지가 어우러져 단풍이 아름답고 가을 경관이 빼어나다. 2002년 개장한 국립 ‘속리산자연휴양림’은 여느 휴양림보다 한적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느낄 수 있어 코로나로 지친 심신의 조용한 휴식에 제격이다. 휴양림 전면에 자리한 장재저수지는 호수처럼 잔잔하며 수면위에 비친 울긋불긋 단풍의 아름다움은 여느 곳에 뒤지지 않는다. 산림청(보은국유림관리소)은 이곳 말티재 주변 국유림 1,000여헥타르(ha)를 ‘말티재경제림육성단지’로 지정하고 향후 우량목재의 공급처로 이용하기 위하여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