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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한전KDN,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적극행정으로 혁신 강화

‘추락사고 방지용 안전 발판대’ 개발 등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13일 사내 적극행정문화 정착을 위한 ‘2020년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9월 전 직원 공모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1차 심사․평가를 통해 선정된 사례를 ‘적극행정지원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4건을 선정하였다.

 

특히 금번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이동형 안전 발판대는 현장에서 얻어지는 빅데이터와 근로자 의견에 적극적인 행정반영이 결합되어 이루어진 결과물로 그 의의가 크다고 할 것이다. 이를 통해 고소작업차량이 진입하지 못하는 추락 고위험 지역에 대한 사고 및 장시간 작업으로 인한 근골격 질환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지식재산권 확보와 사업분야 확대 등의 결과를 이끌어낸 안전강화의 긍정적인 사례로 평가받았다.

 

한전KDN은 그 외에도 안정적인 대국민 서비스에 기여할 ‘통합 테스트베드 활용 품질검증’과 자재의 중고품 관리와 사용을 통한 생산성 향상 및 비용절감이 가능한 ‘전력기자재 중고품 활용’, 정보유출 차단을 주요내용으로 한 ‘ICT 기반 스마트 보안체계 구축 사례’ 등을 우수사례로 선정하였다.

 

한전KDN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기업으로서 국가 전력산업에 기여함과 동시에 회사 내부의 적극행정 문화가 안착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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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품질평가원, 데이터 분석센터 확대 운영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9월 1일부터, 기관이 보유한 공공데이터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축산데이터 분석센터를 6개 지원으로 확대하여 운영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리적 위치 △데이터 활용 욕구 △데이터 활용 수요 창출 가능성 등을 검토해 세종시 본원에서만 운영되던 데이터 분석센터를 6개 지원으로 확대했다. 공공데이터 활용을 원하는 경우, 사전 신청 후 분석센터에 직접 방문해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다. * 6개 지원: 서울, 경기, 강원, 광주전남, 부산울산경남, 제주 그간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인공지능 친화적인 고품질 공공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해 예방적 품질관리 진단과 역량 교육을 진행해 왔다. 또한 국민에게 필요한 공공데이터를 발굴하고 개방해 공공데이터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했다. 특히, 제10회 농림축산식품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수상작 총 19점 중 4점이 축산물품질평가원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것으로 알려져 노력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 박병홍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은 “축산 관련 다양한 데이터가 적재적소에 활용되어 국내 축산업 경쟁력이 높아지길 희망한다”며, “대학, 생산자단체, 민간 축산기업이 분석센터를 적극 활용해 축산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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