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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한돈산업을 비롯한 국내 농축산업 발전과 함께 하는 농어촌경제신문의 창간 16주년을 전 한돈인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농어촌경제신문은 언제나 농축산인들의 곁에서 권익보호와 축산업계를 대변하는 전문신문으로 자리매김하며, 농정에 대해 올바른 여론 형성을 주도하고 있을 뿐 아니라 때로는 따가운 질책으로 우리 농축산업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길을 밝혀주는 역할을 충실히 해왔습니다.

 

연초부터 시작된 코로나 19 위기 속에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위협과 소비부진과 돈가하락, 무허가축사, 냄새민원 등 규제강화, 동물복지 등 축산에 비우호적인 사회적 분위기까지 안팎으로 거센 시련과 도전이 거듭되는 한 해입니다만 국민과 함께 하는 한돈산업과 한돈농가들은 국민에게 사랑받는 먹거리 한돈 생산을 위해 매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뉴노멀의 시대, 언택트의 시대가 되면서 사육여건과 소비시장 환경이 모두 변화하고 있습니다. 기민하고 현명한 대응으로 새로운 시대에 대비해야 합니다. 

 

농어촌경제신문이 지난 16년간 우리 축산농가와 함께 축산업의 어려운 과제를 함께 해결해나가며 희노애락을 함께 해왔듯이 앞으로의 시간들도 정론의 역할을 훌륭히 담당해주기를 당부드립니다. 

우리 한돈농가들도 국민의 단백질 공급원이자 인류의 미래를 책임질 생명산업으로의 가치를 알리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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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 에너지로 농촌 에너지 자립 달성한다!
한훈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차관은 4월 3일(수) 충남 홍성군에 위치한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 농업회사법인 ㈜성우를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3일 발표한 「축산부문 2030 온실가스 감축 및 녹색성장 전략」과 관련하여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 확충 및 지역 온실가스 감축에 필요한 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농식품부는 축산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가축분뇨 처리 방식을 기존 퇴액비화 위주에서 벗어나 온실가스 배출이 적은 바이오가스 등 에너지화 비중을 늘리는 한편, 지역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에너지화 시설에서 생산된 재생에너지 등을 활용하는 에너 지 자립형 단지를 2030년까지 8개소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에 방문한 ㈜성우는 돼지분뇨 등을 이용하여 연간 1,103MkW의 전기를 생산하는 에너지화 시설로서 시설 인근 에너지 자립 실증 마을인 원천마을과 함께 농업·농촌의 온실가스 저감 모델 구축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장 간담회에서는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에서 생산한 바이오가스 등 재생에너지를 인근 농가 등에 원활히 공급하기 위한 시설 지원이 필요하며, 가축분뇨 에너지를 활용하여 생산한 농축산물도 저탄소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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