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경제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전국 농축산인의 권익 신장과 소득안정을 위해 정부와 현장의 가교역할에 충실하는 농어촌경제신문 편집부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근 코로나19로 높아진 면역력에 대한 관심과 재난지원금 지급 등의 영향으로 한우를 비롯한 축산물 소비가 늘고 있습니다. 협회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국민건강 증진과 한우산업 안정화이라는 두가지 목표를 설정하고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첫 발걸음이 국내산 재료와 조미료를 첨가하지 않고 만든 한우 가정간편식 개발입니다. 온라인 쇼핑몰‘한우먹는날’을 통해 한우 부산물을 활용한 가정간편식을 확대하여 한우의 균형있는 소비를 유도하고, 한우 구이류와 정육 또한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태풍수해 및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모금활동으로 모여진 한우농가들의 온정을 피해지역에 전달하여 사회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국민의 한우사랑에 보답하는 기회로 삼았습니다. 전국한우협회는 앞으로도‘안정된 한우산업, 국민과 함께하는 민족산업’이라는 목표에 부합하도록 소값 및 농가소득과 안정화와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소비촉진 활동 및 사회공헌 활동에 박차를 가하겠습니
국민에게 사랑받는 정론지로 나아가길 축산물품질평가원 원장 장승진 농어촌경제신문의 창간 16주년을 축산물품질평가원 모든 임직원들과 함께 축하를 드립니다. 창간 후 농, 수, 축, 산림 관련기관 및 생산자 단체, 식품업계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권익보호에 앞장서며, 국민에게 정확하고 유용한 정보를 빠르게 제공함으로써 1차 산업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여 왔습니다. 지금은 세계는 코로나19로 큰 혼란에 빠져있습니다. 그로인한 일상의 변화가 농축산업계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거리두기의 일상화와 비대면 기술·서비스의 가속화 추세 속에서 정부기관을 비롯하여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앞으로 다가올 언택트 시대에 국민과 효율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여, 비대면으로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를 개발·제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쓰고 있습니다. 축평원은 우리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존의 축산물등급제와 축산물이력제 사업을 지속적으로 정비하여 업무효율화를 중점 추진하고, 주요 축산물의 위생안전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국민들에게 먹거리 안전을 실현하고 우리 축산물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아울러 다양하고 실질적인 축산물유통정보를 공유하여 수요자
존경하는 애독자 농업인 여러분,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옵니다. 아직 김장에 벼단묶기(곤포)등 가을걷이 할 일은 남았지만 어김없이 찾아오는 24절기 절후를 막을 자가 누구리오. 속절없이 지나가는 세월 속에 거울에 비추이는 우리 농업인의 지화상은 어떤 것인가요? 흔히들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라고 하지요. 청년 농업인은 귀하고 전반적으로 낙후해가는 농업농촌을 말하는 것이겠지요. 꼭 그렇게만 보이지는 않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지금 우리농업인은 다 들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 도시보다 못하다는 상대적 열등 피폐감 보다는 오히려 “우리는 자랑스러운 농업인이다”라고 자긍심을 가질만 하다고 봅니다. 생전 보도듣도 못 한 쇼킹한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폭탄 속에서도 전반적인 먹거리 산업과 식품시장의 안정화를 이뤄, 전체 국가발전과 국민식량안보를 굳건히 지켜내고 있다는 것이 제 1번의 자랑이지요. 다음은 농촌이 도시의 곤경과 역경을 흡습하는 스펀지 역할을 잘 해 내고 잇는 것입니다. 아마 내년~ 내후년에 나오는 통계가 입증 하겠지만 코로나 팬데믹 어려움에 지친 고단한 도시인구의 농촌 유입이 크게 늘어날 것입니다. 이것은 이미 1997년 IMF와 2008년 국제금
한돈산업을 비롯한 국내 농축산업 발전과 함께 하는 농어촌경제신문의 창간 16주년을 전 한돈인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농어촌경제신문은 언제나 농축산인들의 곁에서 권익보호와 축산업계를 대변하는 전문신문으로 자리매김하며, 농정에 대해 올바른 여론 형성을 주도하고 있을 뿐 아니라 때로는 따가운 질책으로 우리 농축산업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길을 밝혀주는 역할을 충실히 해왔습니다. 연초부터 시작된 코로나 19 위기 속에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위협과 소비부진과 돈가하락, 무허가축사, 냄새민원 등 규제강화, 동물복지 등 축산에 비우호적인 사회적 분위기까지 안팎으로 거센 시련과 도전이 거듭되는 한 해입니다만 국민과 함께 하는 한돈산업과 한돈농가들은 국민에게 사랑받는 먹거리 한돈 생산을 위해 매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뉴노멀의 시대, 언택트의 시대가 되면서 사육여건과 소비시장 환경이 모두 변화하고 있습니다. 기민하고 현명한 대응으로 새로운 시대에 대비해야 합니다. 농어촌경제신문이 지난 16년간 우리 축산농가와 함께 축산업의 어려운 과제를 함께 해결해나가며 희노애락을 함께 해왔듯이 앞으로의 시간들도 정론의 역할을 훌륭히 담당해주기를 당부드립니다.
“축산인의 동반자로 함께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하 태 식 (사)대한한돈협회장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 한돈산업을 비롯한 국내 농축산업 발전과 함께 하는 농어촌경제신문의 창간 15주년을 전 한돈인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농어촌경제신문은 언제나 농축산인들의 곁에서 권익보호와 축산업계를 대변하는 전문신문으로 자리매김하며, 농정에 대해 올바른 여론 형성을 주도하고 있을 뿐 아니라 때로는 따가운 질책으로 우리 농축산업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길을 밝혀주는 역할을 충실히 해왔습니다. 최근 국내 한돈산업은 미증유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이라는 위기 속에 구제역, 돼지열병 등 악성질병의 위협, 돈가폭락과 수입육의 시장확대, 축산분뇨 처리 및 냄새 민원 등 수 많은 대내외적인 도전으로 그 앞날을 한 치도 예견할 수 없는 불투명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시대에 우리 한돈산업이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끊임없는 노력과 혁신을 통해 변화에 적응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에 한돈협회는 국가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한돈산업의 도약을 위해 실질적이고 전폭적인 지원을 이끌어 내고, 한돈이 국민의 식탁을 책임지는 단백질
안녕하십니까.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 국회의원 경대수입니다. 대한민국 농어업의 발전에 앞장서는 농어촌 경제신문의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특히 언론인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면서 농어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해 주시는 함석구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농어촌 경제신문은 농어업정책과 농수산물 유통 등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날카로운 비판을 통해 농어업의 발전을 위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주었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늘 농어업인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그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해주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농어촌 경제신문이 변함없는 정론직필(廷論直筆)의 자세로 보다 깊이 있고 정확한 정보 제공을 통해 농어촌의 더욱 밝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시기를 기대하며, 농어민들과 더욱 가까운 곳에서 자유로운 소통의 장을 열어주는 언론으로서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기를 소망합니다. 다시 한번 농어촌 경제신문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더욱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관심 속에 무궁한 발전과 번영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아울
안녕하십니까.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황주홍입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지난 15년간 농어촌 곳곳의 크고 작은 일들을 내 일처럼 애정을 써주신 농어촌 경제신문의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언론직필의 강인함을 바탕으로 소외된 농어촌 사회에 관심을 가져주신 함석구 발행인님을 비롯한 신문사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19년 우리 농업은 변화와 혁신에 그리고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관세율과 보조금 등 농민을 보호하는 장치를 제거하는 WTO 개도국 지위 포기는 농업과 농촌 그리고 농민에 희생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RCEP 타결 등 연이은 시장개방은 대외 농업 환경에 악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이들 국가들과의 농림축산물 교역동향을 보면, 2018년 기준으로 100억불의 적자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 무역 수출입은 700억불 흑자가 나는 만큼, 시장개방은 국가나 대기업은 호재가 되지만 농업과 농민은 치명적인 위협이 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농업에 대한 관심과 배려는 약육강식의 논리가 아닌 식량주권, 미래산업의 투자로 전환해야 할 것입니다. 농정부재를 도농상생, 농산협업으로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국가 발전을 위해 공동체로 함께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축 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더불어민주당 간사 박완주 (재선‧천안을) 안녕하십니까 농어촌경제신문 애독자 여러분,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국회의원 박완주입니다. 농어촌경제신문이 어느덧 창간 14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14년 동안 어려운 농어촌 여건을 대변하기 위해 힘 써주신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축하와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농어촌 여건은 여전히 넉넉지 않지만, 그나마 다행인 것은 문재인 정부 출범이후 쌀값이 역대 최고의 회복 기미를 보이고 있다는 점입니다. 지난해 문재인 정부는 수확기 역대 최대 물량인 72만 톤 매입을 결정했고, 평년보다 빠른 매입발표로 쌀값은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새로운 가능성이 확인되고 있는 만큼 보다 근본적이고 과감한 농어업분야의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할 때입니다. 올해 국회에서는 쌀 목표가격 설정과 더불어 직불제 개편이 매우 주요하게 논의될 예정입니다. 직불제 개편의 목적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처럼 농업인의 소득안정망 확충입니다. 현행 직불제는 쌀을 포함한 모든 재배작물에 대한 소득안정을 강화하고, 중소규모 농가를 배려하는 동시에 생태·환
[창간 14주년 농어촌경제신문 축사] 산림조합중앙회장이석형 농임업인의 권익 증진과 소득증대, 산림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함께 하는 농어촌경제신문 창간 14주년을 70만 조합원과 210만 산주가 함께하는 산림조합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함께하는 농어촌경제신문 애독자 여러분, ‘판문점 선언’과 ‘평양 선언’으로 평화와 민족 공동 번영의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시작에는 산림이 문을 열고 있습니다. 산림은 농업을 비롯한 경제, 주거, 환경, 에너지 등 모든 산업과 문화, 생활의 핵심 기반이며 경제 성장의 기반으로 이어집니다. 따라서 한반도산림녹화는 민족 공동번영의 길을 개척하고자 하는 우리 한민족의 필연적 과제이며 산림조합은 산림녹화를 성공시킨 경험과 준비된 역량으로 한반도 산림녹화를 최선의 준비를 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시대를 맞는 우리 임농업과 산림산업의 현실은 녹록치 않습니다. 그동안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산림산업은 타 산업에 비해 여전히 정책적 후순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임업인을 위한 지원 정책과 예산 역시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함께하면 강하다고 믿
창간 14주년 기념 축사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원 장 장 기 윤 「농어촌경제신문」의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소비자의 알 권리 충족과 농업과 농촌 발전을 위해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발굴·제공해오신 함석구 대표님과 취재기자 분들의 노력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또한 그동안 HACCP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식품과 축산물 HACCP 통합기관인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대한민국 최고의 식품안전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HACCP심사와 기술지원 등을 통한 현장 소통 활성화와 HACCP 심사 고도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서류 및 절차위주의 기존의 심사방식에서 탈피하여 과학화 장비와 분석 장비를 통한 현장 검증위주의 HACCP 심사와 기술지원으로 심사체계를 고도화하였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IoT 등 기술을 활용하여 각종 기록일지 데이터를 디지털화하고 중요관리점(CCP) 모니터링을 실시간으로 자동화할 수 있는 Smart HACCP 플랫폼을 보급‧확산하여 중·소규모 식품업체가 쉽고 편리하게 식품안전관리를 할 수 있도록 스마트팩토리사업단과의 협업도 적극 추진 중입니다. ‘국민 안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