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경제신문」과 함께 발전하는 대한민국 농업농촌의 밝은 미래를 염원하며, 농업 전문지로서의 단단한 지평을 열어오신 농어촌경제신문 창간 20주년을 축하합니다. 농업농촌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 노력하시는 기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한우산업은 축산업의 가치를 높이고 식량안보를 책임지는 대한민국 대표 농업입니다. 특히, 한우는 엄청난 온실가스를 배출하면서 처리해야 하는 농식품 부산물을 사료로 섭취하고 고품질 단백질을 제공하는 업사이클로 탄소흡수 및 저감에 크게 기여합니다. 또한 독보적인 한우의 맛과 풍미는 전세계를 매료시켜 K축산의 위엄을 뽐내고 있습니다. 한우협회는 한우 세계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면서 한우법 제정, 한우 유통단계 축소, 생산자와 소비자 간 직거래 활성화, 한우 도소매가격 연동 등 농가 경영부담과 소비자 가격 부담 해소에 더욱 힘쓰겠다는 다짐을 전하면서 농어촌경제신문 또한 한우산업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함께 더욱 노력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농어촌경제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어축산업과 함께 양질의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해주는 귀 신문사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최근 축산업계는 가격 하락 등 경기 불황이 장기화되고 있으며, 축산물 수입량도 꾸준히 늘어나면서 국내 시장을 (사)대한양계협회 오세진 회장 위협하고 있습니다. 양계산업 역시 어려운 상황은 마찬가지로 매년 겨울마다 발생하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해 산업이 위축되고 있습니다. 대한양계협회는 이러한 어려움을 직시해 양계업계의 대표 축산단체로 업계를 규합시키고 축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자 합니다. 수급조절을 통한 양계산업 안정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은 물론, 자조금 납부 등 활성화와 소비 확대 등 다방면으로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어촌경제신문이 축산과 국민을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우리 축산업이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농어촌경제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리면서 신문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창간 이래 20년간 농축산업 발전사를 기록함으로써 농업발전에 기여해 온 농어촌 경제신문의 노고에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경영주의 고령화, 후계자 및 농촌일손 부족 등 구조적인 문제 속에 농축산물 산지가격 불안정, 사료비‧인건비‧에너지가격‧자재값 상승에 따른 경영비 상승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 농업소득은 1,070만원으로 전년대비 소폭 증가했으나 1년 동안 힘들게 농사지은 대가로서는 턱없이 부족하며, 팍팍한 농민의 삶을 가늠케 합니다. 농가 경영비는 치솟는데 국산 농축산물 생산과 소비는 감소하는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농업‧농촌 소멸이 눈앞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농촌소멸위기에 대한 대응은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될 중요한 국가정책과제입니다. 식량안보를 최우선시하여 농축산물 전반에 대한 식량자급률을 개선하고 농가소득 안정과 경영안전망 장치를 강화하는 한편 후계농 및 농업인력을 확충하는 촘촘한 정책설계가 갈급합니다. 농가 소득안정을 위한 경영안전망 구축과 함께 농업예산 확충 등 농정당국의 보다 더 적극적인 대처가 이뤄지길 바랍니다. 그 어느 때보다 농축산업이 위기인 만큼, 산적한 농정현안 해
농어촌경제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전국 농축산인의 권익 신장과 소득안정을 위해 정부와 현장의 가교역할에 충실하는 농어촌경제신문 편집부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근 코로나19로 높아진 면역력에 대한 관심과 재난지원금 지급 등의 영향으로 한우를 비롯한 축산물 소비가 늘고 있습니다. 협회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국민건강 증진과 한우산업 안정화이라는 두가지 목표를 설정하고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첫 발걸음이 국내산 재료와 조미료를 첨가하지 않고 만든 한우 가정간편식 개발입니다. 온라인 쇼핑몰‘한우먹는날’을 통해 한우 부산물을 활용한 가정간편식을 확대하여 한우의 균형있는 소비를 유도하고, 한우 구이류와 정육 또한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태풍수해 및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모금활동으로 모여진 한우농가들의 온정을 피해지역에 전달하여 사회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국민의 한우사랑에 보답하는 기회로 삼았습니다. 전국한우협회는 앞으로도‘안정된 한우산업, 국민과 함께하는 민족산업’이라는 목표에 부합하도록 소값 및 농가소득과 안정화와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소비촉진 활동 및 사회공헌 활동에 박차를 가하겠습니
국민에게 사랑받는 정론지로 나아가길 축산물품질평가원 원장 장승진 농어촌경제신문의 창간 16주년을 축산물품질평가원 모든 임직원들과 함께 축하를 드립니다. 창간 후 농, 수, 축, 산림 관련기관 및 생산자 단체, 식품업계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권익보호에 앞장서며, 국민에게 정확하고 유용한 정보를 빠르게 제공함으로써 1차 산업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여 왔습니다. 지금은 세계는 코로나19로 큰 혼란에 빠져있습니다. 그로인한 일상의 변화가 농축산업계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거리두기의 일상화와 비대면 기술·서비스의 가속화 추세 속에서 정부기관을 비롯하여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앞으로 다가올 언택트 시대에 국민과 효율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여, 비대면으로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를 개발·제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쓰고 있습니다. 축평원은 우리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존의 축산물등급제와 축산물이력제 사업을 지속적으로 정비하여 업무효율화를 중점 추진하고, 주요 축산물의 위생안전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국민들에게 먹거리 안전을 실현하고 우리 축산물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아울러 다양하고 실질적인 축산물유통정보를 공유하여 수요자
존경하는 애독자 농업인 여러분,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옵니다. 아직 김장에 벼단묶기(곤포)등 가을걷이 할 일은 남았지만 어김없이 찾아오는 24절기 절후를 막을 자가 누구리오. 속절없이 지나가는 세월 속에 거울에 비추이는 우리 농업인의 지화상은 어떤 것인가요? 흔히들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라고 하지요. 청년 농업인은 귀하고 전반적으로 낙후해가는 농업농촌을 말하는 것이겠지요. 꼭 그렇게만 보이지는 않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지금 우리농업인은 다 들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 도시보다 못하다는 상대적 열등 피폐감 보다는 오히려 “우리는 자랑스러운 농업인이다”라고 자긍심을 가질만 하다고 봅니다. 생전 보도듣도 못 한 쇼킹한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폭탄 속에서도 전반적인 먹거리 산업과 식품시장의 안정화를 이뤄, 전체 국가발전과 국민식량안보를 굳건히 지켜내고 있다는 것이 제 1번의 자랑이지요. 다음은 농촌이 도시의 곤경과 역경을 흡습하는 스펀지 역할을 잘 해 내고 잇는 것입니다. 아마 내년~ 내후년에 나오는 통계가 입증 하겠지만 코로나 팬데믹 어려움에 지친 고단한 도시인구의 농촌 유입이 크게 늘어날 것입니다. 이것은 이미 1997년 IMF와 2008년 국제금
한돈산업을 비롯한 국내 농축산업 발전과 함께 하는 농어촌경제신문의 창간 16주년을 전 한돈인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농어촌경제신문은 언제나 농축산인들의 곁에서 권익보호와 축산업계를 대변하는 전문신문으로 자리매김하며, 농정에 대해 올바른 여론 형성을 주도하고 있을 뿐 아니라 때로는 따가운 질책으로 우리 농축산업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길을 밝혀주는 역할을 충실히 해왔습니다. 연초부터 시작된 코로나 19 위기 속에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위협과 소비부진과 돈가하락, 무허가축사, 냄새민원 등 규제강화, 동물복지 등 축산에 비우호적인 사회적 분위기까지 안팎으로 거센 시련과 도전이 거듭되는 한 해입니다만 국민과 함께 하는 한돈산업과 한돈농가들은 국민에게 사랑받는 먹거리 한돈 생산을 위해 매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뉴노멀의 시대, 언택트의 시대가 되면서 사육여건과 소비시장 환경이 모두 변화하고 있습니다. 기민하고 현명한 대응으로 새로운 시대에 대비해야 합니다. 농어촌경제신문이 지난 16년간 우리 축산농가와 함께 축산업의 어려운 과제를 함께 해결해나가며 희노애락을 함께 해왔듯이 앞으로의 시간들도 정론의 역할을 훌륭히 담당해주기를 당부드립니다.
“축산인의 동반자로 함께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하 태 식 (사)대한한돈협회장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 한돈산업을 비롯한 국내 농축산업 발전과 함께 하는 농어촌경제신문의 창간 15주년을 전 한돈인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농어촌경제신문은 언제나 농축산인들의 곁에서 권익보호와 축산업계를 대변하는 전문신문으로 자리매김하며, 농정에 대해 올바른 여론 형성을 주도하고 있을 뿐 아니라 때로는 따가운 질책으로 우리 농축산업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길을 밝혀주는 역할을 충실히 해왔습니다. 최근 국내 한돈산업은 미증유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이라는 위기 속에 구제역, 돼지열병 등 악성질병의 위협, 돈가폭락과 수입육의 시장확대, 축산분뇨 처리 및 냄새 민원 등 수 많은 대내외적인 도전으로 그 앞날을 한 치도 예견할 수 없는 불투명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시대에 우리 한돈산업이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끊임없는 노력과 혁신을 통해 변화에 적응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에 한돈협회는 국가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한돈산업의 도약을 위해 실질적이고 전폭적인 지원을 이끌어 내고, 한돈이 국민의 식탁을 책임지는 단백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