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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주 의원실] 창간 14주년 축사

축   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박완주 (재선‧천안을) 


안녕하십니까 농어촌경제신문 애독자 여러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국회의원 박완주입니다. 

농어촌경제신문이 어느덧 창간 14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14년 동안 어려운 농어촌 여건을 대변하기 위해 힘 써주신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축하와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농어촌 여건은 여전히 넉넉지 않지만, 그나마 다행인 것은 문재인 정부 출범이후 쌀값이 역대 최고의 회복 기미를 보이고 있다는 점입니다. 

지난해 문재인 정부는 수확기 역대 최대 물량인 72만 톤 매입을 결정했고, 평년보다 빠른 매입발표로 쌀값은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새로운 가능성이 확인되고 있는 만큼 보다 근본적이고 과감한 농어업분야의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할 때입니다.
    
올해 국회에서는 쌀 목표가격 설정과 더불어 직불제 개편이 매우 주요하게 논의될 예정입니다. 직불제 개편의 목적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처럼 농업인의 소득안정망 확충입니다. 현행 직불제는 쌀을 포함한 모든 재배작물에 대한 소득안정을 강화하고, 중소규모 농가를 배려하는 동시에 생태·환경 보전 등의 공익적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개편해야합니다.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여당 간사로서 “농어업이 곧 주권이자 민생” 이라는 저의 철학을 잊지 않고 민의에 부합하는 성과를 내겠다는 말씀 드립니다. 

끝으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져주신 농어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과 존경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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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 에너지로 농촌 에너지 자립 달성한다!
한훈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차관은 4월 3일(수) 충남 홍성군에 위치한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 농업회사법인 ㈜성우를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3일 발표한 「축산부문 2030 온실가스 감축 및 녹색성장 전략」과 관련하여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 확충 및 지역 온실가스 감축에 필요한 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농식품부는 축산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가축분뇨 처리 방식을 기존 퇴액비화 위주에서 벗어나 온실가스 배출이 적은 바이오가스 등 에너지화 비중을 늘리는 한편, 지역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에너지화 시설에서 생산된 재생에너지 등을 활용하는 에너 지 자립형 단지를 2030년까지 8개소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에 방문한 ㈜성우는 돼지분뇨 등을 이용하여 연간 1,103MkW의 전기를 생산하는 에너지화 시설로서 시설 인근 에너지 자립 실증 마을인 원천마을과 함께 농업·농촌의 온실가스 저감 모델 구축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장 간담회에서는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에서 생산한 바이오가스 등 재생에너지를 인근 농가 등에 원활히 공급하기 위한 시설 지원이 필요하며, 가축분뇨 에너지를 활용하여 생산한 농축산물도 저탄소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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