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국회소식

서삼석 의원, 비대면 소비확대 수산분야 대응방안 토론회 개최

 서 의원 “수산물 소비 추세 및 유통구조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대책 마련 필요”

코로나19 장기화로 식품의 비대면 소비가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수산분야의 소비확대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현장의 어업인과 수산업계 전문가, 연구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전남 영암·무안·신안군)이 18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비대면 소비확대, 수산분야 대응방안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서삼석 의원실이 주최하고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와 농수축산신문이 공동 주관한 행사로, 수산식품 시장의 비대면 소비 동향에 대해 진단하고 비대면 소비 시대에 수산업계가 나아가야 하는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우리의 식생활 및 수산물 소비패턴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 외식은 줄어들고 온라인 배송서비스를 통한 구매가 증가하고 있지만 수산업은 수산물 유통구조의 특성상 소비변화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

 

수산물은 간편식 등 가공식품 개발이 다소 미진하고, 배송중 선도관리가 까다롭다. 특히 활어회 중심으로 소비되는 양식수산물 유통 구조 등으로 비대면 소비확대에 어려움이 많다.

 

서삼석 의원은 “코로나19로 온라인 배송이 크게 증가하고 있지만 국내 수산물 유통구조는 도매시장 등 오프라인 중심 시장에 머물러 있는 실정이다”면서, “수산물 식품산업 소비 추세 및 유통구조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종합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농업

더보기

축산

더보기

식품

더보기
가루쌀, 우리학교 급식에서도 곧 만나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대한급식신문이 주관하는 「2024년 우수 급식·외식산업대전」에서 전국 급식 관계자에게 가루쌀 가공식품과 특급호텔 셰프들이 개발한 가루쌀 급식메뉴를 소개한다. 올해「우수 급식·외식산업대전」은 4월 22일(월)부터 24일(수)까지 3일동안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23일(화)과 24일(수) 이틀에 걸쳐 호텔 전문 쉐프가 직접 개발한 가루쌀 메뉴를 전국 급식 관계자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급식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가루쌀 식자재를 전시하고 올해 출시 예정인 가루쌀 부침가루와 라이스밀크, 가루쌀 빵을 먼저 맛볼 수 있는 시음·시식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가루쌀은 물에 불리지 않고도 가루를 내기 좋은 쌀의 종류로, 폐수가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적인 새로운 식품 원료이며 글루텐프리, 대체식품 등 새로운 시장 확대를 주도할 수 있는 원료로 주목받고 있다. 농식품부는 국내 쌀 수급균형과 식량자급률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식품기업, 외식기업뿐 아니라 지역 제과업체와도 다양한 가루쌀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급식에 적용할 수 있는 가루쌀 식품으로 4개 부스에서 8개 내외 업체(약40종)의 제품이 소개될 계획이며, 소면(미듬영

산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