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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해수부 차관, 설 맞이 노량진수산시장 방문

  박준영 해양수산부 차관은 1월 29일(금) 서울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코로나19 방역현장을 둘러보고, 설을 맞이하여 수산물 소비가 확대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수산물을 직접 구입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수산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 1월 18일부터 “대한민국 수산대전–설 특별전”을 진행 중에 있다. 특히, 2월 1일부터는 제로페이와 연계하여 전국 도매시장 및 전통시장 내 수산물 판매장 약 9,000여 곳에서 사용 가능한 수산물 상품권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정부는 지난 19일 민생안정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1월 19일부터 2월 14일까지 청탁금지법 상 농수산 선물 가액을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기로 밝힌 바 있다. 

 

  박 차관은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수산시장이 활력을 잃어가는 것이 무척 안타깝다.”라며, “우리나라 대표 수산물 시장인 노량진에서 설 명절 수산물 선물을 구입하여 지인들에게 그리운 마음도 전달하고, 우리 수산인들도 도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국민들에게 부탁하였다.

 

  한편, 박 차관은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에서 구입한 수산물 세트를 세종시 관내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영명보육원’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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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장마 대비 사료작물 안정 생산 조건은?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여름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줄이고 하계 사료작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하려면, 내습성 품종을 선택하고 배수로를 정비하는 등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최근 전략작물직불제 시행으로 논에서 옥수수, 수수류 등 하계 사료작물 재배가 확대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이 밭작물이라 논에서 재배할 때 습해에 매우 취약하다. 하계 사료작물이 습해를 입으면 뿌리 활력이 떨어지고 고온기 시듦 증상이 나타나 생산성이 감소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논 재배가 불가피한 경우 내습성이 강한 품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료용 벼(총체벼)와 사료피는 침수에 견디는 성질이 강해 배수가 원활하지 않은 논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은 내습성·다수성이 우수한 신품종인 ‘조온’, ‘다온’을 개발하고, 농가 보급을 위한 종자 생산을 추진 중이다. 파종 이후에는 배수 관리를 철저히 한다. 재배지 외곽에 주 배수로를 확보하고, 내부에 작은 배수로를 설치해 비가 온 뒤 24시간 내 물 빠짐이 가능하게 한다. 장마철 전에는 이랑을 정비하고, 물 흐름을 방해하는 요소를 제거한다. 만약 침수 피해로 작물 수확량이 줄어든 경우, ‘응급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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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향 한입에 풍미 한가득” 도드람, ‘불맛한판 직화불막창’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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