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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김현수 장관, 설 맞이 소상공인과 코로나19 방역관계자 격려

 2.10.(수) 청주 가경터미널시장과 상당보건소 방문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1.2.10.(수) 오전 청주시 가경터미널시장과 상당보건소 내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전통시장 설 성수품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과 코로나19 선별진료소 근무자를 격려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김현수 장관은 전통시장이 농산물 소비지 유통의 중요한 주체로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는 등 국민물가 부담을 덜어주고 있음을 부각하며,

 

 설 명절기간(1.19.~2.14.) 청탁금지법 상 선물가액 일시 상향조정(10만원 → 20)과 연계하여 전통시장을 활용한 설 선물 보내기 운동* 동참도 요청하였다.

   * 농식품부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세종의 지역 농산물 등을 구매하여, 충청·전라도 권역의 사회복지시설 16개소에 배송(’21.2.2일)하였고, 소속·산하기관에서도 적극 동참

 

 아울러, 상당보건소(선별진료소)에서는 ‘방역이 곧 경제’라는 인식하에 튼튼한 방역기반이 있어야 국민께서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하실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명절기간 중에도 추위에 맞서 묵묵히 근무할 현장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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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장마 대비 사료작물 안정 생산 조건은?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여름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줄이고 하계 사료작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하려면, 내습성 품종을 선택하고 배수로를 정비하는 등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최근 전략작물직불제 시행으로 논에서 옥수수, 수수류 등 하계 사료작물 재배가 확대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이 밭작물이라 논에서 재배할 때 습해에 매우 취약하다. 하계 사료작물이 습해를 입으면 뿌리 활력이 떨어지고 고온기 시듦 증상이 나타나 생산성이 감소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논 재배가 불가피한 경우 내습성이 강한 품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료용 벼(총체벼)와 사료피는 침수에 견디는 성질이 강해 배수가 원활하지 않은 논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은 내습성·다수성이 우수한 신품종인 ‘조온’, ‘다온’을 개발하고, 농가 보급을 위한 종자 생산을 추진 중이다. 파종 이후에는 배수 관리를 철저히 한다. 재배지 외곽에 주 배수로를 확보하고, 내부에 작은 배수로를 설치해 비가 온 뒤 24시간 내 물 빠짐이 가능하게 한다. 장마철 전에는 이랑을 정비하고, 물 흐름을 방해하는 요소를 제거한다. 만약 침수 피해로 작물 수확량이 줄어든 경우, ‘응급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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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향 한입에 풍미 한가득” 도드람, ‘불맛한판 직화불막창’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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