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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한전KDN, 사랑과 희망을 담은 나눔으로 지역사랑 실천 이어가

나주본사 및 지역사업소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진행으로 나눔의 가치 실현

한전KDN(사장 박성철)이 전국적인 사업망을 활용한 다양한 나눔으로 지역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한전KDN 나주 본사 직원들은 코로나19의 장기화를 인한 대면봉사가 어려움에 따라 광주광역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나주시 노인복지관, 실버스토리 요양원을 방문하여 지역농산품과 후원금을 전달하며 지역경제 살리기와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제주지역본부와 경기북부지역사업처는 각각 사회복지시설인 아라종합사회복지관과 의정부대한적십자사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였고, 경기지역본부는 떡, 곰탕, 마스크 등을 이동식 장바구니에 담아 전달하는 복주머니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서울과 천안, 인천 등 전국 사업소에서 각 사업소 특성에 맞는 지역 맞춤별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하였다.

 

한전KDN은 이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수급난에 도움이 되고자 지난해부터 수차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협력하여 사랑의 헌혈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직원들로부터 기부받은 헌혈증을 백혈병 어린이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전KDN 박성철 사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더욱 강고한 합심으로 어려움을 극복하는 것이 우리 민족의 특징이라고 생각한다”며 “한전KDN도 국민들과 함께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등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및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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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트레일’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협업 강화한다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충북 보은군에서 ‘동서트레일’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민간전문가, 5개 시‧도 관계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서트레일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26일 충북 청주에서 개최된 스물네 번째 민생토론회의 후속조치로써 동서트레일의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숲길‧등산전문가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대전시‧충북도‧충남도‧경북도‧세종시 등 5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석해 사업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속도감 있는 조성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민생토론회에서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한반도의 중심부이자 동서트레일의 중심인 충북을 전국 숲길의 허브로 육성하여 더 많은 관광객 유입과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동서트레일은 우리나라 최초로 야영이 가능하도록 조성되는 장거리트레일로 55개 구간 총 거리 849km로 조성중이다. 지난해 전체구간 중 61km가 조성됐으며 올해 말까지 301km가 추가로 조성될 예정이다. 동서트레일이 조성되는 지역은 국유림이 123㎞(15%), 공·사유림은 726㎞(85%)로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이 필수적이며 산림청은 동서트레일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추진동력으로 하여 동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