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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산림조합중앙회 정월대보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약 2천만원 상당의 사랑의 꾸러미 임산물 나눔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한국의 대표적인 세시 명절의 하나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중앙회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은 성금으로 전국에 있는 153개의 사회취약계층 가정에 팔도 임산물(13만원 상당)로 채운 약 2천만원 상당의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할 사랑의 꾸러미는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임업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산림조합중앙회 임산물유통센터에서 임업인이 직접 생산한 임산물을 납품받아 별도 제작하였으며, 잣(경기), 호두(충북), 고사리(경남), 취나물(제주), 표고버섯(전북) 등 전국 팔도의 유명한 임산물로 구성되었다.

 

 또한 중앙회 임직원 뿐만 아니라 전국 142개 회원조합에서도 지난 설 명절에 이어 이번 정월대보름에도 해당 관할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등 전사적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사랑나눔을 실천하여 산주·임업인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적 책임(CSR)을 다하는 협동조합으로서 본분을 다해 나갈 생각이다.

 

 산림조합중앙회 최창호 회장은“코로나 일상으로 어려운 시간이 지속될 수록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는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시점이다”고 말한 뒤, “1회성 나눔행사에 그치지 않고 소외된 이웃들의 미래가 밝아질 수 있도록 산림조합중앙회 및 142개 회원조합은 숲이 국민들에게 주는 혜택처럼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할 수 있는 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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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쌀, 우리학교 급식에서도 곧 만나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대한급식신문이 주관하는 「2024년 우수 급식·외식산업대전」에서 전국 급식 관계자에게 가루쌀 가공식품과 특급호텔 셰프들이 개발한 가루쌀 급식메뉴를 소개한다. 올해「우수 급식·외식산업대전」은 4월 22일(월)부터 24일(수)까지 3일동안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23일(화)과 24일(수) 이틀에 걸쳐 호텔 전문 쉐프가 직접 개발한 가루쌀 메뉴를 전국 급식 관계자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급식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가루쌀 식자재를 전시하고 올해 출시 예정인 가루쌀 부침가루와 라이스밀크, 가루쌀 빵을 먼저 맛볼 수 있는 시음·시식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가루쌀은 물에 불리지 않고도 가루를 내기 좋은 쌀의 종류로, 폐수가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적인 새로운 식품 원료이며 글루텐프리, 대체식품 등 새로운 시장 확대를 주도할 수 있는 원료로 주목받고 있다. 농식품부는 국내 쌀 수급균형과 식량자급률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식품기업, 외식기업뿐 아니라 지역 제과업체와도 다양한 가루쌀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급식에 적용할 수 있는 가루쌀 식품으로 4개 부스에서 8개 내외 업체(약40종)의 제품이 소개될 계획이며, 소면(미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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