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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2021년 인권경영 체계 강화

인권존중 문화 확산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인권경영의 선도적 역할 수행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2021년 인권경영 추진 계획’을 통하여 이해관계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인권존중문화 정착을 위한 의지를 표명하였다. 
 

 올해에는 ‘인간 존엄과 가치를 존중하는 인권경영 우수기관 실현’을 비전으로 삼고 인권경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갈 예정이다. 

 

 공사는 인권존중 가치 내재화를 위하여 전 임직원 대상 교육을 확대하고, 인권경영 문화 확산을 위해 인권경영 슬로건 공모, 상호존중의 날 운영 등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또한 홈페이지에 클린신고센터 등 인권침해 구제센터를 운영하고 인권침해 구제 매뉴얼을 제정함으로써 구제의 실효성으로 도모하고, 인권 리스크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특히, 인권경영위원회 운영을 강화하여 공사 인권경영 전반의 의사결정과 인권영향평가 심의 등을 통해 실질적인 인권전문가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지난 2월 15일에 제1차 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하여 인권경영 추진 계획을 구체화시켰으며, 공사 직원은 물론 이해관계자의 인권 보호를 위한 의견을 개진하였다. 

 

 공사 인권경영 담당자는 “공기업으로서 인권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선도적 역할 수행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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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 로봇, 전술진화차…산림재난 혁신 연구개발 성과 한눈에 본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세종시 금강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산림과학기술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개발된 웨어러블 로봇 등 산림 재난분야 혁신제품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시연회에는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 조달청 및 지방자치단체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진화를 위해 개발된 △스텝업(Step-up) 웨어러블 로봇 △다목적 중형 산불진화차 △고중량 산불진화드론 등 국가 혁신제품 3종이 소개됐다. 산림청에서 개발한 웨어러블 로봇은 장시간 산불진화에 투입되는 인력의 피로도 개선,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한 제품이다. 국가 연구개발비 2억 원을 투입해 만든 이 제품은 지난해 12월 국가 혁신제품*으로 지정됐으며 올해 하반기 조달청 시범구매 사업을 통해 강원, 영남권역 등 대형산불 위험지역에 보급될 예정이다. * 최근 5년 이내 국가 연구개발(R&D)이 완료된 제품 중 혁신성이 인정된 제품 웨어러블 로봇을 착용하면 진화인력의 허리 및 대퇴부 근력이 강화돼 경사진 현장에서 이동이 쉬워진다. 특히 호스 등 고중량 장비 운반 시 효율성이 증가되고 탑재된 위성항법장치(GPS)로 실시간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진화인력의 전략적 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