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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선진, 3월 33데이 맞춰 기획전 실시

- 삼삼데이(삼겹살데이) 맞춰 선진포크한돈 1kg 모음전 진행 중
- 에어프라이어 3종 세트 30% 행사, 핫도그에어 2+1 등 기획전 예정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온라인 스토어 선진팜(대표이사 김기영)은 삼삼데이(삼겹살데이)에 맞춰 3월 한 달간 ‘숫자 3’과 연관된 기획전을 다양하게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선진팜은 선진이 생산하는 각종 육류제품과 가공 식품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선하게 만날 수 있는 선진의 공식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이다. 선진은 현재 선진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지난 25일부터 오는 7일까지 열흘 간 선진포크한돈 1kg 모음전을 진행 중이다.

 

선진의 돼지고기 브랜드 선진포크한돈의 삼겹살과 목살, 앞다리살(보쌈용), 갈비찜용, 안심(장조림용) 등 1kg를 정상가 대비 최대 24% 할인해 판매한다. 특히 500g 추가옵션을 선택할 경우, 한 가족이 넉넉하게 먹을만한 선진포크한돈 삼겹살을 4만원(1.5kg, 7~8인분)에 구입할 수 있다.

 

지난해 4조원에 달하는 HMR시장과 더불어 편리미엄 조리도구의 대표주자 에어프라이어 보급률이 빠르게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선진은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이에 둘째 주부터는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 기획전을 연이어 실시한다. 8일부터 14일까지는 즉석조리 제품으로 인기가 높은 돈까스∙멘츠까스∙핫도그에어 3종 세트를 정상가 대비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 기간에 뉘른베르거, 뭔헨화이트 등 소시지류도 특별할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 셋째 주와 넷째 주는 각각 핫도그에어와 돈까스∙멘츠까스에어를 2+1 구성해 판매한다.    

 

작년에 출시한 ‘선진팜 돈까스에어’는 고급 생 빵가루를 사용해 씹는 순간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고, 특수 제작한 레시피로 부드러우면서도 국내산 돼지고기 통등심의 풍부한 육즙을 즐길 수 있다. 오븐이나 튀김기로도 조리가 가능하지만, 에어프라이어 12분 조리로 간편하게 튀긴 듯한 식감의 돈까스를 맛볼 수 있다.

 

‘선진팜 멘츠까스 에어’는 국내산 돼지고기와 양파 등 야채를 다져 넣어 육즙과 맛, 향이 풍부하다. ‘선진팜 멘츠까스 에어’는 어린아이의 간식이나 맥주 안주로도 잘 어울리고, 씹히는 질감을 싫어하는 어린이들 반찬으로도 좋다. 한편, '선진팜 핫도그 에어'는 에어프라이어로 간단히 조리할 수 있는 제품으로 100% 국내산 돼지고기만 들어가, 얼리지 않은 냉장 소시지로 씹는 맛이 살아 있어 출출한 시간에 간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선진팜 유통팀 서정완 팀장은 “선진은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돼지고기 제품을 꾸준히 연구한 결과 선진포크한돈 브랜드를 출시했고, 질 좋은 삼겹살을 홍보하고자 3월 한달 동안 기획전을 마련했다“ 며 “삼겹살과 갈비찜 등 한끼 식사뿐 아니라, 핫도그와 소시지 등 간단히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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