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3월 29일(월) 세종청사에서 10개 ‘예비 오션스타기업’에게 인증서를 수여하고, 기업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한다.
해양수산부는 혁신성과 기술성을 갖춘 유망기업이 발굴하여 해양수산 분야를 선도하는 ‘오션스타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예비 오션스타 기업을 올해 처음 선정하였다. 선정된 예비 오션스타기업은 국민들에게 친근하게 인식될 수 있도록 홍보영상을 제작하게 되는 것은 물론 해수부에서 시행하는 지원 사업 신청 시 가점을 부여받는 등 집중 지원을 받게 된다.
* 해양수산 분야 매출액 1,000억원을 달성한 기업
문 장관은 인사말에서 “바다의 가능성을 실현하는 길은 혁신성을 가지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언급하며, “해양수산 기업의 성장모델을 창출하기 위해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