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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소식

탄소중립 정책, 주요 금속자원 확보에 달려있다....

-  주요 금속자원 확보를 위한 비축확대와 폐배터리의 재활용 활성화해야  -

국회입법조사처(처장 김만흠)는 2021년 12월 31일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금속자원 확보 과제」라는 『이슈와 논점』을 발간하였다.

 

 이 보고서는 재생에너지와 에너지 저장 장치 기술을 이용한 탄소중립 정책의 원활한 추진과 글로벌 공급망 변화 대응을 위해서는 금속자원의 안정적 확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 보고서는 국제에너지기구(IEA)가 금년 5월에 발간한 「청정 에너지 전환에서 핵심 광물의 역할: The Role of Critical Minerals in Clean Transitions」를 분석ㆍ인용하면서 산업계에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금속자원 비축과 재활용ㆍ재사용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IEA에 따르면 전기자동차는 내연기관 자동차보다 약 6.2배의 금속(철과 알루미늄 제외)을 더 사용하며, 세계적으로 재생에너지 보급에 따른 전력망 구축에 구리 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이라고 보았다.

 

탄소중립 이행과 글로벌 공급망 변화 대응을 위한 주요 금속자원 확보 과제로 △이원화된 금속자원 비축제도의 일원화, △금속자원 비축계획의 조속한 수립, △희유금속 공급원을 다양화하기 위한 투자 확대, △금속자원이 포함된 폐자원 재활용 정책의 확대 시행 등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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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쌀, 우리학교 급식에서도 곧 만나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대한급식신문이 주관하는 「2024년 우수 급식·외식산업대전」에서 전국 급식 관계자에게 가루쌀 가공식품과 특급호텔 셰프들이 개발한 가루쌀 급식메뉴를 소개한다. 올해「우수 급식·외식산업대전」은 4월 22일(월)부터 24일(수)까지 3일동안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23일(화)과 24일(수) 이틀에 걸쳐 호텔 전문 쉐프가 직접 개발한 가루쌀 메뉴를 전국 급식 관계자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급식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가루쌀 식자재를 전시하고 올해 출시 예정인 가루쌀 부침가루와 라이스밀크, 가루쌀 빵을 먼저 맛볼 수 있는 시음·시식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가루쌀은 물에 불리지 않고도 가루를 내기 좋은 쌀의 종류로, 폐수가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적인 새로운 식품 원료이며 글루텐프리, 대체식품 등 새로운 시장 확대를 주도할 수 있는 원료로 주목받고 있다. 농식품부는 국내 쌀 수급균형과 식량자급률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식품기업, 외식기업뿐 아니라 지역 제과업체와도 다양한 가루쌀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급식에 적용할 수 있는 가루쌀 식품으로 4개 부스에서 8개 내외 업체(약40종)의 제품이 소개될 계획이며, 소면(미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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