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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임업인종합연수원, 언택트 유통·마케팅 교육 ‘최우수’평가

- 산림청 전문 교육기관 공모사업 평가 결과 ‘S등급’받아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원장 사공정한)은 최근 ‘2021년도 산림청 전문 교육기관 공모사업 성과평가’ 결과 ‘언택트 직거래 유통·마케팅 기초 교육과정’에 대해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언택트 직거래 유통·마케팅 기초 교육과정은 지난해 산림청 주관·한국임업진흥원 주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운영돼 왔다. 교육은 온라인 임산물 직거래 플랫폼 개설 및 자체 브랜드 개발 방안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는 코로나19 감염세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연령대가 높은 임업인들이 비대면으로 임산물을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취지에서 준비됐다.

 

 이에 대해 임업진흥원은 지난 14일 공모사업 대상 교육운영·관리·성과 및 환류 등 7개 지표를 평가한 결과 임업인종합연수원의 언택트 직거래 유통·마케팅 기초 교육과정이 S등급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사공정한 임업인종합연수원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주와 임업인을 위해 우수하고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올해 36개 전문교육기관을 대상으로 100개 이상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임업인종합연수원은 언택트 직거래 유통·마케팅 기초 교육과정이 좋은 평가를 받은 만큼, 올해에도 임업인들을 위해 교육 진행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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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 에너지로 농촌 에너지 자립 달성한다!
한훈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차관은 4월 3일(수) 충남 홍성군에 위치한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 농업회사법인 ㈜성우를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3일 발표한 「축산부문 2030 온실가스 감축 및 녹색성장 전략」과 관련하여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 확충 및 지역 온실가스 감축에 필요한 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농식품부는 축산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가축분뇨 처리 방식을 기존 퇴액비화 위주에서 벗어나 온실가스 배출이 적은 바이오가스 등 에너지화 비중을 늘리는 한편, 지역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에너지화 시설에서 생산된 재생에너지 등을 활용하는 에너 지 자립형 단지를 2030년까지 8개소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에 방문한 ㈜성우는 돼지분뇨 등을 이용하여 연간 1,103MkW의 전기를 생산하는 에너지화 시설로서 시설 인근 에너지 자립 실증 마을인 원천마을과 함께 농업·농촌의 온실가스 저감 모델 구축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장 간담회에서는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에서 생산한 바이오가스 등 재생에너지를 인근 농가 등에 원활히 공급하기 위한 시설 지원이 필요하며, 가축분뇨 에너지를 활용하여 생산한 농축산물도 저탄소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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