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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산림청-현대백화점그룹 간 ‘탄소중립의 숲’ 조성 기념식 개최

- 탄소중립 활동과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실천을 위한 기념식수 행사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4월 20일 경기도 용인에서 산림청-현대백화점그룹 간 탄소중립 활동과 기업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탄소중립의 숲 조성 기념식을 했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이 추진하는 ‘탄소중립의 숲’은 일상생활과 산업 활동 등을 통해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다시 흡수하기 위해 조성하는 숲으로, 경기도 용인시 일원 약 16.5ha(약 5만 평) 규모에 오는 2026년까지 1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꾸어 갈 예정이다.  

 

    * (장소)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박곡리 산3, (면적) 16.5ha, (주요 수종) 전나무 등

 

   이번 기념식 행사는 탄소중립의 숲 조성사업의 시작으로 산림청(최병암 청장), 현대백화점그룹(장호진 기획조정본부 사장), 생명의 숲(허상만 이사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열린 현대백화점그룹 탄소중립의 숲 조성 기념식은 작년 8월 20일 산림을 통한 기업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활성화를 위해 산림청과 현대백화점그룹 간에 체결된 업무협약을 통해 세부과제를 도출하고 실행에까지 이른 것으로 민·관 협력의 모범사례로서 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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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트레일’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협업 강화한다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충북 보은군에서 ‘동서트레일’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민간전문가, 5개 시‧도 관계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서트레일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26일 충북 청주에서 개최된 스물네 번째 민생토론회의 후속조치로써 동서트레일의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숲길‧등산전문가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대전시‧충북도‧충남도‧경북도‧세종시 등 5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석해 사업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속도감 있는 조성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민생토론회에서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한반도의 중심부이자 동서트레일의 중심인 충북을 전국 숲길의 허브로 육성하여 더 많은 관광객 유입과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동서트레일은 우리나라 최초로 야영이 가능하도록 조성되는 장거리트레일로 55개 구간 총 거리 849km로 조성중이다. 지난해 전체구간 중 61km가 조성됐으며 올해 말까지 301km가 추가로 조성될 예정이다. 동서트레일이 조성되는 지역은 국유림이 123㎞(15%), 공·사유림은 726㎞(85%)로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이 필수적이며 산림청은 동서트레일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추진동력으로 하여 동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