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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한솥, 국회 ESG 민관 정책포럼 창립식 및 공동선언 참여

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회장 이영덕)이 ESG 협력과 확산을 위한 민관 공동의 노력에 힘을 더한다.

 

 

한솥은 지난 20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된 ‘국회 ESG 민관 정책포럼’ 창립식에 참석했다고 22일 밝혔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주최하고, UN SDGs(지속가능개발목표) 협회가 주관한 이번 포럼에는 한솥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27개 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ESG 확산을 위한 민관 협력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뜻을 함께 하기로 협의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오세훈 서울특별시장도 정부와 지자체 차원의 적극적인 협력을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국내에 ESG 개념조차 생소하던 시절부터 지속가능성을 고민하며 ESG 경영에 매진해온 한솥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국회, 정부와 ESG 관련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다양한 노력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솥 이영덕 회장은 “ESG는 실천의 문제로 더욱 구체화된 계획과 실행을 통한 기업의 노력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며 “한솥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솥은 ESG 경영에 대한 꾸준한 노력을 인정받으며 지난 2019년부터 3년 연속 UN SDG로부터 아이폰, 디즈니 등 글로벌 브랜드와 함께 ‘글로벌 지속가능한 브랜드 40’에 선정된 바 있다. 2021년에는 국내 최초로 유일하게 ‘UN 식량시스템 정상회의’ 중소기업 행동공약에 등재된 것은 물론 ‘세계 최우수 식품중소기업 150’에 선정되며 국제 무대에서 대한민국 기업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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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사업종사자와 국민 안전 강화한다!
산림청(남성현 청장)은 산림사업종사자를 비롯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핵심가치로 하는 산림분야 안전보건관리체계 이행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따른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선포했다고 27일 밝혔다. 안전보건관리체계 이행계획은 △안전보건관리 체계 확립 △안전보건 대응 역량강화 △사업장 안전보건 관리 실행력 강화 △안전문화 확산 등 4개 분야에 대해 13개의 주요과제를 설정해 구체화 했다. 또한 모든 산림사업 종사자가 참여할 수 있는 소통창구를 마련해 산림사업장의 실제적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산림분야의 특수성을 고려해 ‘중대산업재해 대응 매뉴얼’과 ‘산림청 위험성평가 이행매뉴얼’도 개선해 현장에서의 실효성을 높였다. 산림청은 산림사업 종사자들이 재해 없는 안전하고 쾌적한 사업장에서 일할 수 있도록 산림사업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실천하는데 기관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안전보건관리체계 운영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산림사업장 환경을 조성하겠다” 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무엇보다도 근로자 스스로 선진화된 안전의식이 필요한 만큼 산림사업종사자를 비롯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