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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여름철 보양식, 이번엔 ‘오리’다! 한솥, 7월 수량한정 신메뉴 ‘오븐구이 오리 도시락’ 6천원대 출시

- 180℃ 오븐에 통째로 3번 구워 더 맛있게!

- 3無(無항생제 오리, 無보존료, 無산화방지제)로 더 건강하게!

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이 무더위를 이겨내고 기력을 보충할 수 있는 여름철 보양식 ‘오븐구이 오리 도시락’을 수량한정으로 출시한다.

 

 

한솥의 7월 신메뉴 ‘오븐구이 오리 도시락’은 180℃ 고온의 오븐에서 통째로 3번 구워 기름기를 줄인 오리고기를 사용하여 시중에서 흔히 판매되는 훈제오리보다 더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0.5mm 두께로 슬라이스해 질기지 않고 속은 촉촉한 살코기를 한입 크기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오리고기는 불포화지방산과 단백질이 풍부해 여름철 보양식으로 인기가 많은 식재료다. 원기회복과 면역력 강화는 물론 해독작용, 노화방지, 피부미용 등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솥의 ‘오븐구이 오리 도시락’은 무항생제 오리만을 사용하고 보존료(소브산칼륨)나 산화방지제(에리토브산나트륨)를 넣지 않아 더욱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건강 메뉴다.

 

특히 달콤한 사과와 톡 쏘는 겨자의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한솥 만의 특제 사과겨자소스는 입맛을 더욱 돋워준다. 느끼함을 덜어주는 동시에 감칠맛 나는 오리고기 본연의 풍부한 맛을 살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오리고기와 곁들여 먹기 좋은 새콤달콤한 맛의 맛살겨자냉채와 오독오독 씹는 식감의 궁채장아찌가 반찬으로 함께 구성되어 있어 풍성하고 알찬 한끼 식사가 가능하다.

 

밥과 반찬까지 푸짐한 구성의 한솥 ‘오븐구이 오리 도시락’의 가격은 6,900원이다. 오리고기는 비싸다는 편견을 깨고 혼자서도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했다.

 

한솥 관계자는 “평년보다 무더운 여름 날씨가 전망되고 있어 여름철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솥의 특별한 보양식과 함께 무더위를 이겨내고 건강한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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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합판 외주가공이 이루어지는 해외 공장의 품질관리 실태를 점검해 KS인증 목재제품의 대국민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27일 밝혔다. 합판은 가구, 마루판, 인테리어, 건축공사 가설재, 포장재까지 우리 주변에서 널리 쓰이는 대표적 목재제품으로 국내에서 소비되는 전체 양의 약 84%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제품의 특성상 접착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국민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건축자재로서 구조안전성 확보도 필요해 생산단계부터 철저한 품질관리가 중요하다. 이에 산림청은 한국임업진흥원, KS인증심사원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KS인증 합판을 생산하는 베트남 현지공장을 직접 찾아 자재의 적정성, 가공 설비의 부실 여부, 현장관리 체계 등 합판 품질관리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앞서 산림청은 지난 2월부터 국내에 수입된 합판·보드류에 대한 목재생산업 등록사항, 목재제품 품질 및 표시 적합 여부를 점검하는 특별단속을 실시해 오고 있다. 조영희 산림청 목재산업과장은 “국내․외 합판 생산 공장에 대한 점검을 강화해 목재제품의 품질관리와 유통질서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라며, “KS인증 제품의 품질 신뢰도를 확보해 안전성이 검증된 목재를 공급하고 목재이용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