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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대한민국의 정원문화 확산과 고품격 가든 클럽(Garden Club)을 위한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과 한국정원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이사장 안진찬)와 한국정원협회(회장 이재석)는 2022년 7월 27일(수) 한국정원협회 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정원문화의 창출·확산과 산림자원의 보전·활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상호간 공동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 및 협력을 합의하였으며, 이를 위해 양쪽은 ▲ 정원산업의 수요발굴 및 육성과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와 협력 ▲ 정원 분야 전문가 육성을 위한 전문 강사 추천  ▲ 정원교육의 활용을 위한 정원 관련 신간도서 등 출간자료 공유 ▲ 기타 양 기관의 공동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체계 구축 및 지원 등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이사장은 “정원 관련 단체와 업무협약 추진을 통해 정원 분야의 전문가 육성에 더욱 힘을 내어, 대한민국의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선도하는 고품격 가든클럽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2010년 조연환 前산림청장,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안진찬 이사장 및 산림전문가들의 뜻을 모아 설립된 한국산림아카데미는 산림청에 등록된 전문 교육기관으로 최근 정원에 대해 높아진 국민적 관심과 니즈에 부응하기 위하여 그동안의 축적된 교육 인프라 및 관련 분야의 전문가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정원최고경영자(CEO)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도 교육일정은 8월 19일(금) 입학식을 시작으로 2023년 7월까지 1년간 23회차, 160시간 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월 2회씩 토요일에 진행하며, 정원과 관련한 핵심 이론과 사례를 습득하고 정원의 기초구상, 설계와 시공관리 등 전국의 정원 현장을 활용하며 체험중심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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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 로봇, 전술진화차…산림재난 혁신 연구개발 성과 한눈에 본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세종시 금강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산림과학기술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개발된 웨어러블 로봇 등 산림 재난분야 혁신제품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시연회에는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 조달청 및 지방자치단체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진화를 위해 개발된 △스텝업(Step-up) 웨어러블 로봇 △다목적 중형 산불진화차 △고중량 산불진화드론 등 국가 혁신제품 3종이 소개됐다. 산림청에서 개발한 웨어러블 로봇은 장시간 산불진화에 투입되는 인력의 피로도 개선,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한 제품이다. 국가 연구개발비 2억 원을 투입해 만든 이 제품은 지난해 12월 국가 혁신제품*으로 지정됐으며 올해 하반기 조달청 시범구매 사업을 통해 강원, 영남권역 등 대형산불 위험지역에 보급될 예정이다. * 최근 5년 이내 국가 연구개발(R&D)이 완료된 제품 중 혁신성이 인정된 제품 웨어러블 로봇을 착용하면 진화인력의 허리 및 대퇴부 근력이 강화돼 경사진 현장에서 이동이 쉬워진다. 특히 호스 등 고중량 장비 운반 시 효율성이 증가되고 탑재된 위성항법장치(GPS)로 실시간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진화인력의 전략적 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