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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집중호우 피해지역 가전제품 무상수리팀 운영

- 행정안전부, 가전 3사(삼성전자, 엘지(LG)전자, 위니아·위니아에이드)와 합동 운영 -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8.8.부터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취약지역에 가전제품 무상수리를 위한 「가전 3사(社) 합동무상수리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선, 지방자치단체, 삼성전자, LG전자, 위니아·위니아에이드 가전 3사와 8.11.(목)부터 8.18.(목)까지 서울 관악구(남부초등학교)에 수리 서비스 장소를 마련하고, “가전 3사 합동무상수리팀”을 먼저 운영하게 된다.

    ※ 향후 지자체의 요청이 있을 경우 추가 운영 예정

 

 무상수리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이다.     

    ※ 공휴일 미운영, 우천 시 미운영 될 수 있음

 

 피해 주민이 직접 옮기기 어려운 대형 가전은 무상서비스 직원이 직접 방문하여 수리하고, 소형 가전은 피해 주민이 제품을 가지고 수리팀을 방문하면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다.

    ※ 다만, 일부 핵심 부품은 유상(부품료 50∼100%)으로 진행

 

 한편, 행정안전부와 가전 3사는 지난해 합동무상수리 업무협약을 체결(’21.7.6.)하고, 그 해 7.5. ~ 7.8. 호우 시 익산, 진도를 방문하여 침수피해 가구의 360여 대 가전제품 수리를 무상으로 지원한 바 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무상수리 서비스를 통해 피해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이재민들이 신속하고 온전하게 회복될 수 있도록 추가적인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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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쌀, 우리학교 급식에서도 곧 만나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대한급식신문이 주관하는 「2024년 우수 급식·외식산업대전」에서 전국 급식 관계자에게 가루쌀 가공식품과 특급호텔 셰프들이 개발한 가루쌀 급식메뉴를 소개한다. 올해「우수 급식·외식산업대전」은 4월 22일(월)부터 24일(수)까지 3일동안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23일(화)과 24일(수) 이틀에 걸쳐 호텔 전문 쉐프가 직접 개발한 가루쌀 메뉴를 전국 급식 관계자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급식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가루쌀 식자재를 전시하고 올해 출시 예정인 가루쌀 부침가루와 라이스밀크, 가루쌀 빵을 먼저 맛볼 수 있는 시음·시식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가루쌀은 물에 불리지 않고도 가루를 내기 좋은 쌀의 종류로, 폐수가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적인 새로운 식품 원료이며 글루텐프리, 대체식품 등 새로운 시장 확대를 주도할 수 있는 원료로 주목받고 있다. 농식품부는 국내 쌀 수급균형과 식량자급률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식품기업, 외식기업뿐 아니라 지역 제과업체와도 다양한 가루쌀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급식에 적용할 수 있는 가루쌀 식품으로 4개 부스에서 8개 내외 업체(약40종)의 제품이 소개될 계획이며, 소면(미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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