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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향후 배추 공급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

 조선일보 8월 16일(화) 기사 「고랭지 배추밭이 진흙탕으로... “다 물러져 팔 게 없다”」에서 아래와 같이 보도하였습니다.  

 

  태백지역 멀쩡한 배추 한 포기 찾아보기 어려울 지경이었다. 올해는 도매시장에 내놓는 배추가 10% 미만이 될 거라고 농민들은 추정한다. 배추 소매 가격이 급등할 수밖에 없다는 얘기다.

 

<농림축산식품부 입장>

 

  8월 8~11일 기간 강원도 지역에서 집중호우가 내렸으나 배추는 고지대에서 재배되어 침수 등 피해가 미미한 상황입니다. 태백지역은 8월 16일 08시 기준, 침수피해 신고가 없는 상황입니다.

 

  현재 재배되는 배추는 강원도 고랭지의 여름배추이며,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재배면적은 평년보다 0.3% 감소한 5,316ha 수준입니다. 8월 중순까지 출하되는 배추 작황은 다소 부진했으나 향후 출하되는 배추는 작황이 평년 수준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다만, 태백지역의 경우 다른 작목과 번갈아서 재배하기가 어려워 배추를 계속 심으면서 매년 연작피해가 크게 나타나는 지역입니다. 다른 배추 재배지에 비해 무름병 등 병해 발생이 큰 지역이며, 올해의 경우 평년보다 작황이 다소 부진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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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 에너지로 농촌 에너지 자립 달성한다!
한훈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차관은 4월 3일(수) 충남 홍성군에 위치한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 농업회사법인 ㈜성우를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3일 발표한 「축산부문 2030 온실가스 감축 및 녹색성장 전략」과 관련하여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 확충 및 지역 온실가스 감축에 필요한 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농식품부는 축산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가축분뇨 처리 방식을 기존 퇴액비화 위주에서 벗어나 온실가스 배출이 적은 바이오가스 등 에너지화 비중을 늘리는 한편, 지역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에너지화 시설에서 생산된 재생에너지 등을 활용하는 에너 지 자립형 단지를 2030년까지 8개소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에 방문한 ㈜성우는 돼지분뇨 등을 이용하여 연간 1,103MkW의 전기를 생산하는 에너지화 시설로서 시설 인근 에너지 자립 실증 마을인 원천마을과 함께 농업·농촌의 온실가스 저감 모델 구축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장 간담회에서는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에서 생산한 바이오가스 등 재생에너지를 인근 농가 등에 원활히 공급하기 위한 시설 지원이 필요하며, 가축분뇨 에너지를 활용하여 생산한 농축산물도 저탄소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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