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8.8.~17. 호우로 인한 주택피해(전파ㆍ반파 등)로 장기간 임시주거가 필요한 이재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임시조립주택 설치사업 및 공공임대주택 지원을 조속히 추진한다.
우선, 호우로 인한 주택피해 발생 이재민에 대한 수요조사 결과, 이재민이 조립주택을 희망하고 임시조립주택 설치가 가능한 경우, 주택복구 중에도 생활 근거지에서 계속 생활할 수 있도록 임시조립주택을 제공(무상 지원, 1년 단위 연장 가능)할 예정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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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시조립주택 지원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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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대상 주택) 약 7.3평 크기(3×8m)로 거실, 주방, 화장실 등 기본시설 구비 * 에어컨, 가스·전자 레인지, 소방시설(화재감지기, 소화기), 수납장 등 포함(전기 온돌식 난방) ◈ (지원기간) 1년 이내, 주택복구 시까지(1년 단위 연장 가능) ◈ (지원절차) 수요조사·시공사 선정 → 부지선정 → 제작·기반공사 → 입주(4주 소요예정) |
서울 등 다세대 주거시설이 밀집되어 있고 부지확보가 용이하지 않아 임시조립주택 설치가 어려운 도심의 경우, 긴급지원주택으로 공공임대주택을 제공하여 주거지원 정책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