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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2022 레전드의 귀환! 한솥, 상반기 히트 메뉴 ‘치즈 닭갈비 덮밥’ 재출시

- 퓨전 닭갈비 메뉴로 MZ세대에게 인기

- 소셜 미디어에서 고객들의 재출시 요청 쇄도

 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이 올해 상반기 최대 히트 메뉴인 ‘치즈 닭갈비 덮밥’을 재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한솥의 ‘치즈 닭갈비 덮밥’은 지난 6월 수량한정으로 처음 출시된 메뉴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닭갈비를 도시락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메뉴로 출시된 지 10일 만에 총 12만개 수량이 완판 되었으며 ‘오리지널 치즈 닭갈비’는 12만개의 추가생산에 들어갈 정도로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한솥 측은 준비된 수량이 모두 판매된 이후에도 소셜 미디어 상에서 “치즈 닭갈비 덮밥을 정식 메뉴로”, “치즈 닭갈비 덮밥 재출시 기원”, “치즈 닭갈비 덮밥 돌려주세요” 등 고객들의 요청이 지속되며 성원에 보답하고자 정규 메뉴로 출시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한솥 ‘치즈 닭갈비 덮밥’은 매콤하고 달콤한 특제 고추장소스에 큼직한 닭다리살만 사용해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닭갈비 덮밥 위에 모짜렐라, 체다, 고다 치즈로 구성된 3가지 종류의 자연산 치즈를 황금비율로 배합해 이색적이고 다채로운 맛을 선호하는 MZ세대들의 입맛을 저격했다.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도록 맵기의 정도를 구분해 메뉴를 구성한 점도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오리지널 치즈 닭갈비 덮밥’과 화끈한 매운 맛이 일품인 ‘핫 치즈 닭갈비 덮밥’ 2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지난 6월 출시 당시와 동일하게 2종 모두 5,900원 그대로다. 치솟는 외식 물가 속에도 한솥 만의 높은 가성비로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한솥 관계자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닭갈비에 새로움과 신선함을 더한 퓨전 메뉴로 MZ세대는 물론 전 연령층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소리를 적극 반영해 실제 고객들이 선호하는 메뉴를 다양하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솥은 이번 ‘치즈 닭갈비 덮밥’ 재출시를 기념해 오는 8일까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메뉴명 맞히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솥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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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목재제품 합법벌채 신고대상 확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는 5월 16일부터 합법벌채 수입신고* 대상에 원목, 제재목, 합판, 목재펠릿 등 기존 4개 품목에서 5개 목재품목이 추가된다고 22일 밝혔다. ※ 합법벌채 수입신고 : 목재제품 수입․통관 전 벌채허가서 등을 제출하여 합법적으로 벌채되었음을 산림청장에게 신고하는 제도 우리나라는 2018년부터 합법목재 교역제도를 도입하여 4개 품목을 신고 대상으로 지정해 운영해 왔으나 최근 미국, 유럽연합 등 국제적으로 합법목재 교역 통관규제가 강화돼 기존에는 원자재만 적용되었던 기준이 완제품까지 점차 확대되고 있는 추세에 따라 5개 목재품목을 신규로 추가했다. 이번에 추가되는 품목은 △목재펄프 △파티클보드 △섬유판 △단판 △성형목재로 지난해 5월부터 신고대상으로 지정되었으나, 목재업계의 부담을 고려해 1년간 계도기간을 운영해 왔다. 산림청은 올해 5월부터 본격적인 제도시행을 앞두고 목재업계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주요 항만지역을 중심으로 추가 설명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현장 설명회는 지난 19일 서울지역을 시작으로 3월 29일 부산, 4월 3일 군산, 4월 15일 인천 등에서 실시되며 △신규대상 품목 수입신고 절차 △임산물교역시스템 이용방법 △E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