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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다시 대한민국! 그리고 세계로!」 2022년 지구촌새마을지도자 대회 개최

- 10월 12일(수) “공동체․친환경․지구촌”을 주제로 46개국 새마을지도자 한자리에 모여 -

전 세계 새마을운동지도자, 개도국 장․차관, 정부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함께 모여「다시 대한민국! 그리고 세계로!」의 구호 아래, “공동체․친환경․지구촌”을 주제로 지구촌공동체 실천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피지 농어촌해양개발부 장관, 파푸아뉴기니 외무부 장관 등 전 세계 약 46개국 200여 명의 국내외 새마을운동 관계자가 참여하는 ‘2022 지구촌새마을지도자 대회’가 10월 12일(수) 서울에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 ’16년 강원도 평창, ’17년 부산, ’18년 경기 성남, ’19년 수원, ’20~’21년 코로나로 약식 개최

 

 이번 대회는 행정안전부 주최하고 새마을운동중앙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외교부, 서울시 등이 후원했다.

 

 대회기간동안 새마을운동글로벌리그(SGL)* 46개국의 새마을지도자들은 현장견학, 시범마을 우수사례 공유, 향후 발전방안을 위한 종합학술대회(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 새마을운동글로벌리그(SGL, Saemaul Undong Global League): 한국, 라오스, 몽골, 우간다 등 총 46개 회원국의 새마을운동 국제적 조직

 

 특히, 개도국 새마을운동 해외협력사업의 성과를 알리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홍보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지구촌새마을운동에 기여한 동티모르 국가행정부 농촌개발국장에게는 대통령 표창이, 우간다 새마을회 협력관, 라오스 마을대표, 조영국 협성대 교수 등 3명에게는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등의 정부포상이 수여됐다.

 

 우수사례 발표에는 2021년부터 시작된 통티모르 사례가 소개됐다. 동티모르는 시범마을 사업과 초청연수사업 등의 성과를 바탕으로 진행된 동티모르 경제개발계획 추진과정의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새마을운동 모형(모델)을 어떻게 접목해 나갈 것인지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2009년부터 2021년(11년간)까지 74개국 11,631여 명을 대상으로 새마을지도자 양성을 위한 초청연수를 실시했다.

 

 파푸아뉴기니 등 20개국 82개 시범 마을 조성사업을 지원하여 자립역량강화와 마을환경개선 및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19년부터는 처음으로 중남미에 위치한 온두라스에 4개 시범마을 조성하였고 2020년도에도 피지, 2021년도 동티모르, 우간다 2022년에는 도미니카, 키르기스스탄, 캄보디아 등 매년 해외협력사업의 개도국들을 확대해 왔다.

 

새마을운동은 유엔 개발정상회의(UNDP)에서 지속가능개발목표(UN SDGs)* 이행을 위한 최적 수단으로 선정되는 등 개도국 개발수요에 부합하는 모형(모델)으로 국제연합(UN),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국제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국가 브랜드이다.

 

    * “빈곤종식, 기아 종식과 지속가능한 농업” 등 17개 목표 / ’16~’30년의 개발협력 지침

   ※ 전 세계 개도국 농촌인구 32억명 중 25%인 8억명이 빈곤인구(’15, 세계은행)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새마을운동은 아시아 그리고 아프리카 여러 나라에서 의미있는 결실을 맺고 있고, 국제사회에서 인정하는 대표적인 지역개발협력모형(모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개도국들과 협력하고 지구촌 공동번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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