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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대구청사관리소, 사랑의 김장용 배추로 행복나눔

- 11월 24일(목),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배추 170포기 전달 -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 대구청사관리소(소장 이상연)는 지역사랑 실천 사업의 일환으로 11월 24일(목), 달서구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김장용 배추 170포기를 전달하였다.

 

 

 이번에 전달한 배추는 대구청사 옥상에 나눔텃밭을 가꾸어 재배한 것으로 직원들의 땀과 정성이 가득 담겨 있다.

 

 대구청사관리소는 상반기에도 직원들이 직접 재배한 상추 50박스를 관내 4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한 바 있다.

 

 한편, 대구청사관리소는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노후집 수리 및 미화 나눔 봉사활동을 2016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으며 입주기관이 참여하는 『찾아가는 상담센터(’22.8월~)』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지역 나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상연 정부청사관리본부 대구청사관리소장은 “지역 사랑 실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따뜻한 동행에 앞장서는 정부청사 모델을 구현하는 데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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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축산 기술 공유의 장 마련 … ‘제3회 스마트 축산 AI(인공지능) 경진대회’ 개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미래 축산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3회 스마트 축산 AI(인공지능) 경진대회’ 개최를 위한 현장 문제 해결형 상용화 기술 및 알고리즘 공모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AI(인공지능)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축산 현장의 문제 해결을 주제로 하며 공모 분야는 △생산관리 △사양관리 △축산 환경개선으로 구분된다. 제출 부문은 상용화 기술과 알고리즘 개발 총 두 개로,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이번 대회를 통해 현장 문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상용화 기술 우수사례와 알고리즘을 발굴해 확산할 예정이다. 상용화 기술 참가 대상은 스마트 축산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과 단체이며 알고리즘 개발은 기업·단체 및 대학생(대학원생 포함)이다. 특히 공익적 관점의 환경·사회·투명(ESG) 주제에는 가점을 부여해 지속 가능한 축산을 위한 기술과 사례를 적극 발굴한다. 상용화 기술 부문은 해당 기술을 적용한 농가와 함께 발표를 진행해 현장의 실제 적용 효과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오는 7월 18일까지 전자우편 및 우편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1차 서면 심사,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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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엔 신나는 숲속 놀이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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