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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마음까지 따끈한 한솥 국물 시리즈! 한솥, 12월 수량 한정 신메뉴 '사골 우거지 곰탕' 출시

- 진한 우사골 육수에 국내산 배추 우거지와 부드러운 소고기를 듬뿍 넣어 더욱 든든하게
- 사골 우거지 곰탕 및 정식 시리즈 구매 시,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금 전달

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이 국내산 배추 우거지와 부드러운 육질의 소고기를 넣고 진하게 끓여낸 '사골 우거지 곰탕'을 수량 한정으로 출시한다.

 

 

한솥의 12월 수량 한정 신메뉴인 ‘사골 우거지 곰탕’은 구수한 우사골 육수, 국산 배추 우거지의 은은한 단맛, 소고기의 감칠맛 등 재료 본연에서 나온 맛이 잘 어우러진 깊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 한 숟가락 가득 채워지는 건더기와 우사골 육수로 끓여내 더욱 깊고 진한 국물의 조화는 추운 겨울에 건강하고 든든한 식사로 안성맞춤이다.

 

사골 우거지 곰탕과 계란후라이를 얹은 밥이 같이 제공되는 이번 신메뉴는 6,500원에 선보인다. 또한 사골 우거지 곰탕만을 단독으로 구매할 경우 4,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한솥의 인기메뉴와 사골 우거지 곰탕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사골 우거지 곰탕 정식 시리즈 3종을 준비했다. 사골 우거지 곰탕 정식 시리즈는 ▲'빅치킨마요 사골 우거지 곰탕 정식' 7,900원 ▲'제육 사골 우거지 곰탕 정식' 8,900원 ▲ '참치야채 감초고추장 비빔밥 사골 우거지 곰탕 정식' 7500원 등으로 푸짐한 한상 차림의 든든한 메뉴가 만원 이하의 착한 가격이라는 점이 눈에 띈다.

 

한솥의 ‘사골 우거지 곰탕’은 추워진 날씨 속 늘어나는 국물 요리 수요와 더불어 “국밥도 만원”, “가성비 국밥도 옛말” 이라며 지속되는 런치플레이션에도 가성비 넘치는 가격으로 책정되어 다양한 연령층에서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측된다.

 

“따끈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경영이념으로 프랜차이즈 업계의 ESG경영을 선도하고 있는 한솥은 매년 12월 한달간 신제품 출시와 함께 소비자와 함께하는 기부 캠페인 ‘착한 도시락 기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진행되는 ‘착한 도시락 기부’ 이벤트는 ‘사골 우거지 곰탕’ 및 ‘사골 우거지 곰탕 정식 시리즈 3종’ 구매 시, 도시락 1개당 100원씩을 ㈜한솥에서 기부금으로 적립한다. 한 달간 모인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돕기 위해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된다.

 

한솥 마케팅본부장 김효신 이사는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속을 든든하게 해 주는 따끈한 국물 요리를 찾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준비한 메뉴”라며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진한 사골 우거지 곰탕과 함께 연말에 어려운 아동들도 도와 마음까지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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