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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푸드테크 기업 투자 시장에 첫선 보여

- ‘푸드테크’를 주제로 한 첫 번째 투자설명회, 푸드테크 기업 7개소 참여
- 푸드테크 기업의 사업계획 설명, 12개 투자운용사와의 1:1 상담 진행
- 5월 푸드테크 투자로드쇼 개최, 9월 푸드테크 투자정보 플랫폼 구축 예정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4월 19일 농업정책보험금융원 본사에서 푸드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한 푸드테크 투자설명회(IR)를 개최한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푸드테크’를 주제로 한 첫 번째 행사로서, 사전에 투자유치 컨설팅을 받은 푸드테크 기업 7개소*가 참여한다.

 

   * 식품 스마트유통 3개소, 식품 스마트제조 1, 외식 혁신 1, 맞춤형·특수식품 1, 간편식 1

 

  참여 기업은 농식품 모태펀드 운용사를 대상으로 약 10분간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운용사와 7분간 질의응답을 하게 된다. 또한 투자설명회 이후에는 참여 기업과 운용사가 1:1 상담을 통해 투자에 필요한 정보교류도 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오는 5월에 푸드테크 기업의 사업계획 설명, 제품 시연, 투자자 매칭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푸드테크 투자로드쇼를 개최하고, 9월까지 푸드테크 투자정보 플랫폼을 구축하여 투자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올해 100억 원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1천억 원 규모의 푸드테크 전용 펀드를 조성할 계획으로, 7월에 투자조합을 결성하여 푸드테크 기업에 대한 투자를 시작한다.

 

  양주필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많은 청년 새싹기업(스타트업)이 진출해 있는 푸드테크 산업에서 기업이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이 투자자금 유치였다”라며, “농식품부는 푸드테크 전용 펀드 조성 및 각종 정책자금과 연계하여 혁신기술을 보유한 푸드테크 기업을 적극 육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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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쌀, 우리학교 급식에서도 곧 만나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대한급식신문이 주관하는 「2024년 우수 급식·외식산업대전」에서 전국 급식 관계자에게 가루쌀 가공식품과 특급호텔 셰프들이 개발한 가루쌀 급식메뉴를 소개한다. 올해「우수 급식·외식산업대전」은 4월 22일(월)부터 24일(수)까지 3일동안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23일(화)과 24일(수) 이틀에 걸쳐 호텔 전문 쉐프가 직접 개발한 가루쌀 메뉴를 전국 급식 관계자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급식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가루쌀 식자재를 전시하고 올해 출시 예정인 가루쌀 부침가루와 라이스밀크, 가루쌀 빵을 먼저 맛볼 수 있는 시음·시식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가루쌀은 물에 불리지 않고도 가루를 내기 좋은 쌀의 종류로, 폐수가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적인 새로운 식품 원료이며 글루텐프리, 대체식품 등 새로운 시장 확대를 주도할 수 있는 원료로 주목받고 있다. 농식품부는 국내 쌀 수급균형과 식량자급률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식품기업, 외식기업뿐 아니라 지역 제과업체와도 다양한 가루쌀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급식에 적용할 수 있는 가루쌀 식품으로 4개 부스에서 8개 내외 업체(약40종)의 제품이 소개될 계획이며, 소면(미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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