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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HACCP 인증원, ‘평화를 바라봄’ 식품안전 나눔봉사

-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 대상 안전한 캠핑을 위해 식품안전 전문기관 전문성 살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HACCP인증원) 광주지원은 광주환경공단, 광주기업봉사단협의체와 함께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과 고려인 아동을 대상으로 전쟁의 아픔을 위로하고 평화를 기원하는 ‘평화를 바라봄’ 행사에 참여하였다.

 

 

이번 행사는 광주광역시 기업봉사단협의체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을 지원하기 위한 ESG기반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주최한 행사로, 5월 12일 승촌보 캠핑장(광주 남구)에서 진행되었다.

 

주요 활동은 ▲제공되는 식재료 및 식기 위생검사 ▲캠핑장의 조리환경 및 편의시설 위생관리 점검 ▲위생용품 및 생활용품 후원(우산, 선풍기, 담요, 텀블러, 주방세제) 등으로, 시민들이 안전한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식품안전 전문기관의 전문성을 살려 과학화 장비를 활용한 식기 위생검사, 위생점검 평가표를 활용한 조리장의 위생 등을 점검했다.

 

광주지원은 공공기관과 시민이 함께하는 행사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에 참가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영산강변 별을 담는 감성캠핑’에서 식재료 및 조리환경 위생 등을 점검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HACCP인증원은 함께하는 식품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헌혈 및 헌혈증 기부, 도시락 배달, 후원물품 지원 등 본원(충북)과 전국에 위치한 6개 지원(서울, 부산, 경인, 대구, 광주, 대전)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랑나눔 봉사를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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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장마 대비 사료작물 안정 생산 조건은?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여름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줄이고 하계 사료작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하려면, 내습성 품종을 선택하고 배수로를 정비하는 등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최근 전략작물직불제 시행으로 논에서 옥수수, 수수류 등 하계 사료작물 재배가 확대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이 밭작물이라 논에서 재배할 때 습해에 매우 취약하다. 하계 사료작물이 습해를 입으면 뿌리 활력이 떨어지고 고온기 시듦 증상이 나타나 생산성이 감소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논 재배가 불가피한 경우 내습성이 강한 품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료용 벼(총체벼)와 사료피는 침수에 견디는 성질이 강해 배수가 원활하지 않은 논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은 내습성·다수성이 우수한 신품종인 ‘조온’, ‘다온’을 개발하고, 농가 보급을 위한 종자 생산을 추진 중이다. 파종 이후에는 배수 관리를 철저히 한다. 재배지 외곽에 주 배수로를 확보하고, 내부에 작은 배수로를 설치해 비가 온 뒤 24시간 내 물 빠짐이 가능하게 한다. 장마철 전에는 이랑을 정비하고, 물 흐름을 방해하는 요소를 제거한다. 만약 침수 피해로 작물 수확량이 줄어든 경우, ‘응급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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