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표 성경김’으로 유명한 종합식품기업 성경식품(대표 육현진)은 ‘아보카도 맛난김’이 500만봉 판매를 돌파했다고 07일 밝혔다.
‘아보카도 맛난김’은 자사몰과 오픈마켓, 홈플러스에서 판매되는 제품이다. 주 판매 채널이 온라인에 한정되어 있음에도 21년 말 출시 이후 출시 2년도 채 되지 않아 500만봉을 판매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 제품은 ‘건강에 더 좋은 김’이라는 컨셉으로 아보카도 오일로 김을 구웠다. 아보카도 오일은 ‘숲의 버터’라고 불릴 정도로 영양가가 높으며, 불포화 지방산, 미네랄, 비타민,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또, 아보카도 오일은 발연점이 높아 고온에 김을 구울 때도 영양소 파괴가 적다.
성경식품은 아보카도 오일 중에서도 지방 함량이 높고, 비린맛이 덜해 최상의 품질로 꼽히는 멕시코산 아보카도 오일을 사용했다.
이 제품은 소비자들에게 바삭바삭하고 이취가 나지 않는다 등 호평을 받고 있다. 성경식품은 온라인 전용 상품을 계속하여 개발하며, 온라인 매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성경식품은 40년간 전통의 김 제조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김류 전문 생산 업체 1위이다. 성경식품의 대표 브랜드, 지도표 성경김은 김의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아보카도 맛난김’은 성경식품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및 온라인 오픈채널, 홈플러스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