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08 (금)

  • 흐림동두천 15.4℃
  • 맑음강릉 19.4℃
  • 구름많음서울 16.4℃
  • 맑음대전 18.9℃
  • 맑음대구 17.7℃
  • 맑음울산 17.8℃
  • 맑음광주 19.4℃
  • 맑음부산 17.6℃
  • 맑음고창 19.1℃
  • 맑음제주 20.3℃
  • 구름많음강화 15.3℃
  • 맑음보은 15.5℃
  • 맑음금산 18.4℃
  • 맑음강진군 18.7℃
  • 맑음경주시 20.6℃
  • 맑음거제 17.6℃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식품

“재밌게! 독특하게!” 식품업계, 소비자 친화 이색 마케팅 선보여

- 그림대회, 팝업스토어, 컬래버레이션 등 다양한 마케팅으로 색다른 경험과 재미를 추구하는 펀슈머 공략
- 정식품, 간단요리사 어린이 동시 그림대회 개최… 창의력 향상 및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기여

최근 식품업계가 그림대회, 팝업스토어 오픈, 인기 캐릭터와의 컬래버레이션 등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이색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단순히 제품을 구매하거나 소비할 뿐만 아니라 색다른 경험과 재미를 추구하는 ‘펀슈머(Fun+Consumer)’를 공략해 제품에 대한 주목도를 높이는 한편 새로운 고객층을 만들기 위한 전략이다.

 

 

대표적으로 정식품은 지난 8월, 소비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되는 ‘정식품 간단요리사 어린이 동시 그림대회’를 개최했다. 정식품 간단요리사 어린이 동시 그림 대회는 월별 제철 재료를 주제로 동시 및 그림을 창작해 응모하는 대회다. 어린이들이 제철 재료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기여하고 창의성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5세부터 13세까지의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정식품 간단요리사 브랜드 페이지에 공개된 12가지 제철 재료 중 1가지를 선택해 자필로 작성한 동시 및 그림을 홈페이지에 올려 접수하면 된다. 수상작은 정식품 50주년 창립기념일인 오는 10월 24일 발표되며 간단요리사 브랜드 홈페이지에 매월 전시된다.

 

대상은 지난 7월 요리학교인 ‘르 꼬르동 블루’ 등과 함께 김치 요리대회 ‘종가 김치 블라스트’를 프랑스와 영국에서 각각 개최했다. 프랑스, 영국, 미국 등 3개국에서 진행되는 종가 김치 블라스트는 김치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김치 종주국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2019년 11월 미국에서 연 요리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이어져오고 있다. 대상은 오는 9월 프랑스와 영국에서 종가 김치 블라스트의 다양한 부대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며 런던 레스터 스퀘어를 통한 대대적인 종가 김치 광고 캠페인도 전개한다.

 

동원F&B는 지난 1일 제로 칼로리 음료 ‘보성홍차 아이스티 제로’ 체험형 팝업스토어인 ‘무릉동원’을 오픈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무릉동원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콘셉트로 방문객들이 보성홍차 아이스티 제로를 직접 마셔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려졌다. 세부적으로는 그린존과 핑크존으로 구성해 그린존은 전남 보성산 유기농 찻잎을 항아리에 담아 발효시키는 보성홍차 아이스티 제로만의 제조 과정을 스토리방식으로 풀어냈다. 핑크존에서는 신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하고 직접 시음할 수 있다.

 

롯데웰푸드는 국민 캐릭터 카카오프렌즈와 손잡고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빵’을 7월 출시했다.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빵은 카카오프렌즈의 라이언, 어피치, 프로도, 춘식이, 무지&콘, 튜브, 네오, 제이지 등 총 9가지 캐릭터를 활용해 만든 제품이다. 캐릭터의 이름과 맛이 연상되는 단어를 함께 넣어 소비자들이 직관적으로 쉽게 알 수 있도록 제품명을 선정했다. 이번 롯데웰푸드에서 선보이는 캐릭터빵은 총 12종으로 4종씩 세 차례에 나눠서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1차와 2차의 빵 안에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디자인된 ‘스티커씰’ 120종이 들어가 있고 3차에는 포토카드 50종이 들어갈 예정이다.

 

SSG닷컴은 프리미엄 신선식품 스토리텔링 캠페인 ‘오마이갓!신선’을 진행한다. 오마이갓 신선!은 영상 콘텐츠와 라이브커머스, 프로모션 등을 총망라해 매주 각기 다른 신선식품에 담긴 이야기를 입체적으로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쓱닷컴은 상품별 특성에 따라 검품·판매되는 과정을 서바이벌 오디션에 빗대어 풀어내거나, 스타 셰프가 산지를 직접 찾아 상품과 레시피를 소개하는 등의 영상 콘텐츠 3종을 신규 기획했다. 이와 함께 곁들이면 좋은 상품, 레시피를 소개하고 연관 상품을 혜택가에 제안하는 등의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농업

더보기

축산

더보기

식품

더보기
“12년째 소비자와 함께해요” 정식품,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 진행
오리지널 두유 베지밀 및 건강한 식재료를 생산·판매하는 ㈜정식품(대표 정연호)은 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소비자 참여형 나눔 활동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2012년부터 시작돼 올해 12회째를 맞는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는 소비자와 함께 지역 사회의 소외이웃에게 베지밀 두유를 기부하는 사랑 나눔 프로젝트다. 정식품의 올해 기부 목표는 베지밀 총 2만4000개다. 올해 캠페인의 부제는 ‘10℃일반(십시일반)’이다. 여러 사람이 힘을 합하면 작은 힘으로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십시일반의 뜻에, 한 사람당 베지밀 온도계를 10℃ 이상 올릴 수 있다는 의미도 담았다. 총 24일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정식품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소비자의 참여 난이도에 따라 기부 수량에 차등을 둬 재미를 더했다. 캠페인 콘텐츠에 좋아요(공감)를 누르면 베지밀 온도계가 1℃ 상승하고, 댓글을 남기면 3℃ 올라간다. 또 개인 SNS 계정에 베지밀 두유를 촬영한 사진과 함께 필수 해시태그(#사랑의베지밀온도계)를 달아 스토리 또는 게시물로 업로드 하면 베지밀 온도계가 6℃ 상승한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산림

더보기
중남미 산림협력 교두보 마련 및 국제열대목재기구와 열대림 보전 등 논의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2월 6일(수, 두바이)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를 계기로 마리아 수잔나 무함마드 곤잘레스 콜롬비아 환경부 장관, 샴 사쿠루 국제열대목재기구(ITTO) 사무총장과 고위급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고위급회의를 통해 산림청 대표단(단장 임상섭 차장)은 ▲중남미 산림협력 교두보 확보를 위한 한-콜롬비아 산림협력 양해각서 체결 협의, ▲국제열대목재기구와 합법목재교역제도 등 수입목재 합법성 검증체계, 기후위기 시대 열대림 보전의 중요성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콜롬비아는 국토의 약 53%가 산림으로 산림황폐화와 산림전용을 막고 나무심기를 통해 산림을 보전하고 복원하는 산림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콜롬비아와의 고위급 회의를 통해 “한국은 국토녹화 성공 경험과 기술을 보유한 나라로 한국과 콜롬비아는 산림보전과 복원, 산불 등 재해대응, 산림자원의 지속가능한 활용 등 다양한 산림협력활동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산림청과 국제열대목재기구(ITTO) 간의 고위급 회의에서는 기후위기 시대에 열대림 보전과 목재의 지속가능한 교역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양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한 산림 협력 사업에 대해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