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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추석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한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 차질 없이 추진

- 9월 11일 현재 14개 성수품 32천 톤 공급(당일까지 계획 대비 124.8%)

- 9월 28일까지 전국 1만 6천여 마트‧전통시장 등에서 농축산물 최대 40~50% 할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9월 13일(수) 오전 정부세종청사 5동 농식품부 대회의실에서 박수진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 주재로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지난 8월 31일 발표한 ① 역대 최대 규모(149천 톤, 평시 대비 1.6배) 성수품 공급, ② 농축산물 할인지원 확대 및 이용 편의성 제고, ③ 알뜰 소비 정보 제공 및 생산자-소비자 보호 강화 등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되었다.

 

 

 

< 회의 개요 >

 

 

 

 ▪ 일시 : 2023. 9. 13.(수) 10:00~11:00

 ▪ 일시 : 정부세종청사 5동 농식품부 대회의실

 ▪ 참석 : 농식품부(식량정책실장 주재), 산림청, 농협경제지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관계자

 ▪ 주요내용 : 성수품 공급실적, 할인지원 등 추진상황 점검, 현장의견 청취

 

  박 실장은 “추석은 1년 중 농축산물 수요가 가장 많은 시기인 만큼 국민 여러분의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해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라면서, “회의에 참석한 관계기관에서는 농축산물 수급 안정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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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트레일’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협업 강화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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