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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추석맞이 우리 임산물 저렴하게 구매하세요!

- 9월 25~26일, 정부대전청사서 임산물 특별할인판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한국인업진흥원(원장 이강오)과 함께 9월 25~26일 이틀간 정부대전청사 지하 1층 중앙홀에서 ‘임산물 특별할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할인전에는 임산물 생산자 단체가 참여하여 우수한 임산물을 시가보다 10~4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청정임산물 브랜드인 케이-포레스트푸드(K-FOREST FOOD) 사용 승인을 받은 도라지정과, 곶감, 감말랭이 등 추석 선물용 임산물도 함께 판매할 계획으로 다양한 청정임산물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장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할인전은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우수한 우리 임산물의 홍보와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임산물 구매에 재미를 더할 룰렛 행사와 아울러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 쿠폰도 지급할 예정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특별할인전을 통해 맛 좋고 영양 많은 우리 임산물을 널리 알려 임산물 소비가 살아나고 임가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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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째 소비자와 함께해요” 정식품,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 진행
오리지널 두유 베지밀 및 건강한 식재료를 생산·판매하는 ㈜정식품(대표 정연호)은 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소비자 참여형 나눔 활동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2012년부터 시작돼 올해 12회째를 맞는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는 소비자와 함께 지역 사회의 소외이웃에게 베지밀 두유를 기부하는 사랑 나눔 프로젝트다. 정식품의 올해 기부 목표는 베지밀 총 2만4000개다. 올해 캠페인의 부제는 ‘10℃일반(십시일반)’이다. 여러 사람이 힘을 합하면 작은 힘으로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십시일반의 뜻에, 한 사람당 베지밀 온도계를 10℃ 이상 올릴 수 있다는 의미도 담았다. 총 24일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정식품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소비자의 참여 난이도에 따라 기부 수량에 차등을 둬 재미를 더했다. 캠페인 콘텐츠에 좋아요(공감)를 누르면 베지밀 온도계가 1℃ 상승하고, 댓글을 남기면 3℃ 올라간다. 또 개인 SNS 계정에 베지밀 두유를 촬영한 사진과 함께 필수 해시태그(#사랑의베지밀온도계)를 달아 스토리 또는 게시물로 업로드 하면 베지밀 온도계가 6℃ 상승한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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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산림협력 교두보 마련 및 국제열대목재기구와 열대림 보전 등 논의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2월 6일(수, 두바이)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를 계기로 마리아 수잔나 무함마드 곤잘레스 콜롬비아 환경부 장관, 샴 사쿠루 국제열대목재기구(ITTO) 사무총장과 고위급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고위급회의를 통해 산림청 대표단(단장 임상섭 차장)은 ▲중남미 산림협력 교두보 확보를 위한 한-콜롬비아 산림협력 양해각서 체결 협의, ▲국제열대목재기구와 합법목재교역제도 등 수입목재 합법성 검증체계, 기후위기 시대 열대림 보전의 중요성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콜롬비아는 국토의 약 53%가 산림으로 산림황폐화와 산림전용을 막고 나무심기를 통해 산림을 보전하고 복원하는 산림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콜롬비아와의 고위급 회의를 통해 “한국은 국토녹화 성공 경험과 기술을 보유한 나라로 한국과 콜롬비아는 산림보전과 복원, 산불 등 재해대응, 산림자원의 지속가능한 활용 등 다양한 산림협력활동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산림청과 국제열대목재기구(ITTO) 간의 고위급 회의에서는 기후위기 시대에 열대림 보전과 목재의 지속가능한 교역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양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한 산림 협력 사업에 대해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