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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올 추석 명절 준비는 ‘주차 걱정’ 없는 전통시장에서

- 9월 28일(목)부터 10월 3일(화)까지, 전통시장 주변도로 432개소 주차 허용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와 경찰청은 추석명절을 맞아 국민의 전통시장 방문 편의를  높이고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9월 28일(목)부터 10월 3일(화)까지 전국 432개 전통시장* 주변도로에 최대 2시간까지 주차를 허용한다고 밝혔다.

    

* 서울 64, 부산 21, 대구 25, 인천 24, 광주 8, 대전 15, 울산 8, 세종 1, 경기 66, 강원 48,  충북 16, 충남 12, 전북 15, 전남 61, 경북 31, 경남 10, 제주 7

 

 이번 주차허용구간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상인회 등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였으며 시·도 경찰청과 지역 경찰서를 통해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다발지역, 소방시설 밀집지역 등을 제외했다.

 

 추석명절 주차허용구간 432개소는 날짜와 상관없이 언제든 상시 주차가 허용되는 133개소와 지방자치단체와 경찰청이 교통소통 및 안전 등을 고려해 선정한 한시적으로 주차가능한 299개소다.

 

 지역별 상세내역은 전통시장이 위치한 지방자치단체의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각 지방자치단체는 주차허용구간 운영에 따른 교통사고 및 교통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입간판·현수막 등 홍보물을 설치하고, 주차관리요원을 배치하는 등 전통시장 이용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최병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이번 추석명절에 국민이 주차 걱정 없이 편하게 전통시장을 방문하실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라며, “경기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보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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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경인지원, 경기 동부권역 ‘찾아가는 해썹 기술상담’ 운영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 경인지원은 지역 상생 및 활성화를 위해 양평군청 일자리경제과와 협력하여, 지난 6월 25일(수)에 양평군청에서 사회적 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해썹 기술상담’을 운영했다. 이번 자리는 지난해 12월, 경기 동부권역의 사회적 기업 지원을 위해 양평군청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였고, 이에 대한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이날 현장에서는 사회적 기업의 안정적인 해썹 도입 및 인증업체의 내실화 강화를 위하여 1:1 맞춤형 전문기술상담이 진행됐으며, 향후 사회적 기업 지원 방향과 식품안전 및 위생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한편, 해썹인증원 경인지원은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23년부터 서부권역(인천 식품산업육성지원센터)과도 협력하며정례적인 기술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경인지원은 경기 동부권역과 서부권역의 해썹 인증 내실화 및 활성화, 사회적 기업 지원 등을 위한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지속적인 지원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주연 경인지원장은 “경인지원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관내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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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산림청,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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