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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도드람, 환절기 면역력 높이는 도드람한돈 특수부위 활용법

- 돼지고기, 철분, 아연, 라이신, 비타민 B1 등 면역력 증진에 좋은 영양소 풍부

- 특수부위 토시살, 항정살, 도깨비살 활용한 레시피 3종 소개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우리 몸의 면역 세포 기능이 저하되어 쉽게 피로해지고 감기에 걸릴 확률도 높아진다. 이럴 때일수록 일상에서 면역력을 높여주는 식품을 섭취하면서 체력을 보충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면역력에 좋은 다양한 식품 중에서도 포만감 있게 즐기기 좋은 동물성 단백질의 대표 주자는 돼지고기다. 돼지고기는 면역세포 재료인 철분, 아연, 류신, 라이신 등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면서 다량의 비타민 B1이 함유되어 피로 회복과 면역력 증진에 탁월하다. 게다가 부위별로 맛과 향의 특색이 달라 다양한 조리법으로 섭취하기 좋다.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에서 엄선한 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한 한돈 특수부위를 활용한 특별 레시피를 소개한다.

 

[사진] 도드람한돈 토시살 아보카도 덮밥

 

◆ 육향 가득한 토시살과 부드러운 아보카도의 만남! ‘도드람한돈 토시살 아보카도 덮밥’

 

돼지고기 토시살은 마리 당 100g정도 밖에 나오지 않으며, 돼지의 갈비 안쪽 가슴뼈에 부착된 근육을 분리하여 정형한 부위다. 진한 육향과 쫄깃한 식감으로 씹을수록 고소하고 풍부한 육즙이 특징이다. 쫀득한 토시살은 부드러운 아보카도와 함께 조리하면 풍미가 올라가고 식감이 대비되어 씹는 재미를 극대화한다.

 

‘도드람한돈 토시살 아보카도 덮밥’은 토시살과 아보카도 외에 특별한 재료가 없어 쉽게 만들 수 있다. 도드람한돈 토시살에 허브솔트를 뿌려 구운 후, 채썬 양파와 다진마늘을 기름두른 팬에 볶아 간장과 설탕을 넣어 졸여준다. 그릇에 밥을 담고 졸인 양파와 구운 토시살, 씨를 제거해 얇게 썬 아보카도를 올리면 간단히 덮밥을 완성할 수 있다. 달걀 노른자를 얹으면 한층 고소하고 부드러운 덮밥을 맛볼 수 있다.

 

[사진] 도드람한돈 항정살 꼬기된장

 

◆ 신선한 생채소와 찰떡궁합! 활력을 2배로 충전할 수 있는 ‘도드람한돈 항정살 꼬기된장’

항정살은 쫀득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으로 인기 있는 부위 중 하나다. 항정살은 돼지의 목에서 어깨 사이에 위치해 살코기와 지방의 밸런스가 조화롭고 다른 부위에 비해 콜레스테롤이 적어 건강에도 좋다. 된장과 함께 조리하면 육향이 풍부해지고 양념을 더하면 촉촉하고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도드람한돈 항정살 꼬기된장’은 항정살에 다른 재료를 더하지 않고 양념만을 사용해 조리하는 간단한 요리다. 항정살은 반씩 잘라 소금을 뿌려 구운 후 미림을 넣어 잡내를 없애준다. 이때 추가로 대파를 넣어 파기름을 내주면 한층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고춧가루와 된장을 넣어 볶다가 설탕과 물을 조금 더한 후 졸여주면 짭짤하고 고소한 고기 된장이 완성된다. 완성된 요리에 참기름과 참깨를 둘러주면 더 고소하게 즐길 수 있다.

 

[사진] 도드람한돈 도깨비살 돼지불백

 

◆ 불향 가득한 감칠맛으로 도망간 입맛도 돌아오게 만드는 ‘도드람한돈 도깨비살 돼지불백’

도깨비살은 마리 당 150g 정도 생산되는 특수 부위로, 돼지 앞다리살 부위에 있는 앞사태살을 낙엽 모양으로 컷팅하여 앞사태살, 낙엽살이라고도 불린다. 지방이 적고 담백한 맛으로 구이부터 수육, 볶음 요리까지 활용도가 높고, 다양한 양념과 잘 어울려 쌀밥과 찰떡궁합을 자랑한다.

 

‘도드람한돈 도깨비살 돼지불백’은 간단하게 불맛을 구현할 수 있는 메뉴다. 배 음료와 설탕, 식초, 다진 마늘을 넣은 양념장에 핏물을 제거하고 한입 크기로 썬 도깨비살을 넣어 30분 정도 재우면 잡내가 제거된다. 기름 두른 팬에 고기를 먼저 넣고 강불로 구운 후, 기름이 끓으면 남은 양념을 넣어 강불에 한 번 더 볶아주면 불향을 가득 담은 도깨비살 돼지불백a이 완성된다.

 

돼지고기 특수부위는 마리당 약 0.1~0.4%만 생산되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유통하기 위해서는 작업량이 많아야 하고 부위 특성상 도축장에서부터 유통과정까지 일정한 온도를 유지해야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 도드람은 국내 최대 생산규모의 최첨단 시설을 갖춘 김제FMC와 안성LPC 육가공센터를 통해 철저한 온도관리와 위생관리로 특수부위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돼지고기의 다양한 맛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돼지고기는 면역력 증진, 피로 회복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해 면역력이 약해지는 환절기에 섭취하기 좋은 식품”이라며 “특히 돼지고기 특수부위의 활용법을 몰라 망설이는 소비자들이 많은데 앞으로 도드람한돈 특수부위를 활용한 레시피를 알리며 다양한 돼지고기 부위 소비 촉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위에 소개한 레시피는 도드람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instagram.com/dodram.official)에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도드람한돈 토시살, 항정살, 도깨비살 등 특수부위는 도드람 자사몰인 도드람몰(dodrammall.com)과 도드람 네이버 스마트스토어(smartstore.naver.com/dodramfood)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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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축산 기술 공유의 장 마련 … ‘제3회 스마트 축산 AI(인공지능) 경진대회’ 개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미래 축산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3회 스마트 축산 AI(인공지능) 경진대회’ 개최를 위한 현장 문제 해결형 상용화 기술 및 알고리즘 공모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AI(인공지능)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축산 현장의 문제 해결을 주제로 하며 공모 분야는 △생산관리 △사양관리 △축산 환경개선으로 구분된다. 제출 부문은 상용화 기술과 알고리즘 개발 총 두 개로,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이번 대회를 통해 현장 문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상용화 기술 우수사례와 알고리즘을 발굴해 확산할 예정이다. 상용화 기술 참가 대상은 스마트 축산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과 단체이며 알고리즘 개발은 기업·단체 및 대학생(대학원생 포함)이다. 특히 공익적 관점의 환경·사회·투명(ESG) 주제에는 가점을 부여해 지속 가능한 축산을 위한 기술과 사례를 적극 발굴한다. 상용화 기술 부문은 해당 기술을 적용한 농가와 함께 발표를 진행해 현장의 실제 적용 효과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오는 7월 18일까지 전자우편 및 우편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1차 서면 심사,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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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엔 신나는 숲속 놀이터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8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놀이시설이 잘 갖춰진 국립자연휴양림을 소개했다.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강원 춘천)은 수직 미끄럼틀, 집재그, 인공암벽 등 활동적인 실내 체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아이들과 함께 산림레포츠를 즐기려는 가족 단위 이용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국립용지봉자연휴양림(경남 김해)과 국립속리산자연휴양림(충북 보은), 국립복주산자연휴양림(강원 철원)에는 밧줄을 이용한 재미난 숲속 놀이시설이 있어 아이들이 균형감각을 키우며 재미있게 놀 수 있다.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경북 영덕)과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경기 가평)에는 산림복합체험센터 내에 디지털 과학기술을 활용한 증강현실(VR) 체험시설과 목재를 이용한 친환경 놀이터가 조성돼있어 날씨와 계절에 상관없이 아이들의 즐거운 놀이터가 되고 있다. 이런 놀이시설들이 점차 알려지며 정적이고 조용한 곳으로만 여겨지던 국립자연휴양림이 안전하게 뛰놀 수 있는 숲속 놀이터로 주목받고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가족들이 함께 머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도록 휴양림 내 놀이시설을 더욱 확충해 나가겠다”라며, “가정의 달 5월에 국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