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4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식품

“따뜻하게 즐기세요” 정식품,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 병’ 출시

- 지난해 5월 팩 용기로 출시했던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 유리병으로 선보여
- 온·냉장 보관이 용이해 날씨 및 취향에 따라 따뜻하게 또는 시원하게 즐기기 좋아

오리지널 두유 베지밀 및 건강한 식재료를 생산·판매하는 ㈜정식품(대표 정연호)은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 병’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 병’은 헬시플레저 트렌드로 인한 단백질 음료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유리병 타입으로도 출시됐다. 시중에 판매 중인 고단백 음료 가운데 유리병 타입은 이 제품이 최초다.

 

이번 신제품은 쌀쌀한 날에는 온장고에서 더욱 따뜻하게, 더운 날에는 냉장고에 보관해 시원하게 즐기기 좋으며 바쁜 일상 속 간편하게 휴대해 섭취할 수 있다. 감각적인 디자인은 물론 제품 겉면에 손쉽게 떼어낼 수 있는 풀라벨이 적용돼 간편하게 재활용 분리배출을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 팩 제품은 지난해 5월 출시 이후 1년 4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 개(2023년 8월 기준)를 돌파하며 대표 상품으로 떠올랐다. 국산 검은콩의 풍부한 영양에 고단백 설계를 더한 것이 특징으로 한 팩(190ml) 당 일반 우유(5.7g) 또는 두유(6g) 대비 약 2배 많은 식물성 단백질 12g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은 근육 형성 등 단백질 대사에 관여하는 필수 아미노산 BCAA 2,000mg과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5종의 비타민B군, 뼈 건강을 위한 칼슘과 비타민D 등을 균형 있게 채워 일상에서 맛있고 간편하게 영양을 보충할 수 있다.

 

정식품 관계자는 “’지속되는 단백질 트렌드에 따라 유리병에 담긴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을 새롭게 선보였다”며 “날씨가 쌀쌀해지면 생각나는 온장고 속 베지밀과 함께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단백질을 보충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 병은 세븐일레븐, 전국 슈퍼마켓 등 오프라인 매장과 오픈 마켓, 정식품 공식 온라인쇼핑몰인 '이데이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농업

더보기

축산

더보기
축산물품질평가원, 한우 생산성·유전능력 분석 서비스 매뉴얼 발간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9월 3일, 과학적 사양관리를 통한 한우 생산성 향상을 위해 ‘한우 생산성·유전능력 분석 서비스 이용 매뉴얼’을 새롭게 발간했다. 매뉴얼은 한우 개체별 수익성과 유전능력 정보를 농가에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담고 있어 현장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가는 생산성 분석을 통해 개체별 수익, 출하 시기별 월평균 수익 등을 확인할 수 있어 소의 적정 출하 시기를 파악해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유전능력 분석으로 사육·출하 개체의 도체중, 근내지방도 등 핵심 형질별 유전능력을 실시간 비교하고 개량이 필요한 부분을 파악해 사육 기간 단축을 통한 경영비 절감 효과 또한 얻을 수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이번 매뉴얼이 농가의 데이터 기반 경영을 확대해 단기적으로는 생산비 절감과 소득 증대 효과를, 장기적으로는 개량 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한우 생산성·유전능력 분석 서비스 이용 매뉴얼’은 ‘축산물 원패스’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 축산물 원패스 누리집 바로가기:www.ekape.or.kr/kapecp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은 “한우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데이터

식품

더보기

산림

더보기
산림청, 중부권 거점 국립금산자연휴양림 문 열어...
산림청(청장 김인호)은 충청남도 금산군에 위치한 국립금산자연휴양림에서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국립금산자연휴양림은 지난 2021년부터 4년간 120여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대전·충청 도심권 내 휴양·힐링을 테마로 숲속의집 13동 13실, 연립동 5동 10실, 방문자 안내센터 등의 시설을 갖췄으며,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을 포함한 60면 규모의 주차장을 마련해 누구나 편리하고 쾌적하게 산림 휴양을 즐길 수 있게 조성했다. 특히, 휴양객들이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쉬고, 지친 마음을 돌아볼 수 있도록 친근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나도록 국산목재로 가구를 설치했으며, 목재펠릿 보일러 난방, 태양광 가로등, 모듈러하우스 등 신재생에너지 이용을 통한 운영비용 절감에 특화해 설계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인호 산림청장, 충청남도의원, 박범인 금산군수 등 주요 외빈과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국립금산자연휴양림 개장을 축하했다. 국립금산자연휴양림은 자연휴양림 통합예약시스템인 ‘숲나들e (www.foresttrip.go.kr)’를 통해 예약과 이용이 가능하다. 김인호 산림청장은 “국립금산자연휴양림이 휴양 수요가 많은 중부권 거점 산림 휴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