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3 (화)

  • 구름많음동두천 24.8℃
  • 흐림강릉 30.8℃
  • 구름조금서울 26.2℃
  • 구름많음대전 27.8℃
  • 흐림대구 28.8℃
  • 흐림울산 28.2℃
  • 흐림광주 26.9℃
  • 구름조금부산 26.9℃
  • 흐림고창 27.8℃
  • 구름많음제주 28.1℃
  • 구름조금강화 24.2℃
  • 구름많음보은 27.8℃
  • 흐림금산 28.5℃
  • 구름많음강진군 26.1℃
  • 흐림경주시 27.6℃
  • 구름많음거제 27.6℃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특집

나눔과 봉사로 담근 172톤 김치가 올겨울 대한민국을 따뜻하게 만든다

- 11월 27일(월), 전국 ‘나눔과 봉사의 국민 대통합 김장행사’ 개최
- 다양한 지역‧연령‧계층이 김장봉사에 참여하여 통합과 화합 분위기 확산
- 김장 김치는 전국 소외계층에 나눔,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 지원

어린아이부터 어르신, 다문화가정, 외국인까지 전국에서 보낸 나눔과 정성으로 버무려진 172톤의 김치가 올겨울 대한민국을 따뜻하게 만든다.

 

 11월 27일 오후, 17개 광역시·도 45개 기초 시·군·구 등 자치단체에서 나눔 김장을 진행하여 이를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눈다.

 

 

 행정안전부(이상민 장관)는 11월 27(월), 전국 자치단체와 함께 ‘국민 대통합 김장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자치단체를 비롯해 농협 등 기업과 민간단체, 자원봉사 단체가 함께 하여 김장을 통한 나눔과 봉사에 마음을 실천했다.

 

 그동안 행정안전부는 2008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김장 행사를 개최해 왔으나 코로나19로 4년 동안 열지 못했다.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더욱 확산하기 위하여 지자체별로 각각 진행하고 있는 김장행사를 하나로 모아 ‘국민 대통합 김장행사’를 추진했다.

 

 김장은 겨울을 앞두고 가족과 이웃이 함께 모여 김치를 담그는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로, 이웃 간 나눔의 정신, 가족 간 결속,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유대감이라는 가치를 포함하고 있다.

    ※ 2013년 한국의 김장 문화가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

 

 

 행정안전부는 11월 27일(월) 고양시 킨텍스에서 전국 자치단체에서 온 국민 2천여 명과 한자리에 모여 김치를 담그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김장에는 전국의 재료*를 하나로 모아 다양한 연령·계층의 국민이 자원봉사를 통해 함께 김치를 담그며 나눔‧봉사‧통합의 의미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 (배추) 경기 파주, (고춧가루) 충북 괴산, (쪽파) 충남 예산, (양파·마늘) 경북 의성, 경남 창녕, (생강) 전북 완주, (무) 전남 영암, (표고버섯) 강원 양양, (소금) 울산, (젓갈) 제주 등 전국 지역농협에서 공급

 

 킨텍스 행사에서는 전국 17개 시도의 김장행사 현장이 중계되었고, 전국에서 도착한 국민 대통합과 따뜻한 사회를 기원하는 응원메시지가 송출되어 전국이 하나의 행사로 화합되는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이 자리에는 6세의 최연소자 어린이부터 84세의 최고령자 어르신까지 나이를 초월해 다양한 연령이 참여하였으며, 몽골·베트남 등 외국인 근로자, 외국인 유학생, 다문화가정,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등도 특별히 참여했다.

 

 인천에서는 “오늘 담근 김치처럼 조화롭게 아우르는 국민 대통합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라는 메시지가 도착했고, 광주에서는 “함께 만들어 낸 빨간 물결이 대한민국을 하나로 이어주길 바란다”라는 메시지가 도착했다. 부산에서는 모두의 정성이 모여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의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으리라 믿는다”는 응원이 전해졌다.

 

 킨텍스 행사에는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비롯하여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등이 참석하여 김치 담그기와 기부에 동참하였다.

 

 킨텍스에서 담근 김치는 푸드뱅크 물류망을 이용하여 전국의 긴급지원대상자,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다.

 

 이번 김장행사는 위생복과 위생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청결에 각별히 신경을 썼다.

 

 한편, 킨텍스 김장행사에서는 11월 28일 ‘2030세계박람회’ 개최지가 최종 결정됨에 따라, 대한민국이 유치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으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11월 27일 전국 각지에서 개최된 김장행사에는 총 8천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어린이, 청년, 노인, 외국인 근로자,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등 세대와 지역을 넘어 모두가 하나로 화합하는 나눔 행사로 개최됐다.

 

전국 행사를 통해 담긴 김치는 약 172톤**에 달하며 이는 2만 3천여 명이 겨우내 먹을 수 있는 양에 해당한다.

 

    * 8천 명 : 킨텍스 2천 명, 17개 시·도 2천5백 명, 45개 시·군·구 3천5백 명

   ** 172톤 : 킨텍스 25톤, 17개 시·도 75톤, 45개 시·군·구 72톤

 

 이상민 장관은 “오늘 모인 정성과 나눔의 마음이 올겨울 대한민국을 따뜻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의 마음, 국민 대통합의 분위기가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타임라인 NEWS

더보기

2024-07-22_MON


농업

더보기
비닐온실 등 농업시설 “태풍 오기 전 관리 필수”
강풍이 불거나 태풍이 오면 비닐온실은 공기 흐름이 빨라져 온실 자체가 들리거나 비닐 찢어짐, 골조 뽑힘 등의 피해를 볼 수 있다. 이에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태풍으로 농업시설과 농작물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태풍이 오기 전에 철저하게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주변 정리= 태풍은 많은 비를 동반하므로 시설 안으로 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배수로를 정비한다. 또한, 나뭇가지나 유리 조각 등 작은 파편이 바람에 날려 피복재를 파손시킬 수 있으므로 시설 주변을 정리한다. 환기팬= 환기팬이 설치된 시설에서는 바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반드시 환기팬을 가동해 비닐온실 안의 양압력*을 줄여야 한다. * 뜨려는 힘(부력)에 의해 물체가 위로 뜨려고 할 때 받는 압력 피복재= 피복이 찢어진 곳은 비닐 테이프로 보수한다. 출입문, 천‧측장 여닫는 부위, 비닐 패드 등을 확인해 내부로 바람이 들어오지 않도록 한다. 피복재가 골조에 밀착되지 않고 펄럭이면 바람의 영향을 더 크게 받으므로 피복재를 온실 끈으로 당겨 골조에 바짝 붙인다. 태풍으로 골조가 파손될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면 재빨리 피복재를 찢는다. 이때 작업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바람이 부는 맞은편부터 찢기 시작한다. 시

축산

더보기
집중 호우 뒤, 세심한 축사 소독·가축 관리로 질병 예방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집중 호우 뒤 축사 방역과 가축 관리 요령을 소개하며, 가축 질병 등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농장 관리에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집중 호우로 축사가 침수되거나 축대 일부가 소실되어 유기물과 토사가 들어왔다면, 외부 병원성 미생물이 유입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우선 침수된 곳은 물을 빼내고 유기물과 토사를 치운 후 깨끗한 물로 씻어낸다. 축사 소독은 천장, 벽면, 바닥 순서로 실시하고 축사 구조물, 사료통, 물통 등을 모두 씻은 후 꼼꼼하게 소독한다. 소독제는 미리 희석해 두면, 소독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사용 직전에 필요한 만큼 희석해서 사용한다. 이때 동봉된 설명서를 꼭 자세히 읽고 용도와 용법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차량과 대인 소독시설이 정상적으로 가동하는지 확인하고, 축사 외부 울타리 상태도 점검 후 복구한다. 야생 조류와 멧돼지 침입으로 인한 질병 전파를 차단하고, 축사 주변 물웅덩이를 메워 해충 발생을 막는다. 축사 환경이 비 피해로 열악해지면 가축의 면역력을 떨어뜨리기도 하므로, 가축 상태를 유심히 살핀다. 특히 침수된 축사에서는 탄저, 기종저, 보툴리즘 같은 토양 유래 질병뿐만

식품

더보기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출근∙등교 전 간편하게 영양 챙기는 식품 주목
체력 소모가 큰 통근∙통학 시간 에너지 보충을 위해 외출 전 간편하게 포만감과 영양을 채울 수 있는 식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모범적이고 부지런한 생활을 하는 ‘갓생’, ‘미라클 모닝’ 유행에 즐겁게 건강관리를 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도 지속되면서 균형 잡힌 건강한 한끼에 대한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이에 식품업계에서는 바쁜 아침에도 간단하게 영양을 챙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베지밀을 생산하는 국내 두유 시장 점유율 1위 기업 정식품은 ‘그린비아 영양 케어’를 출시했다. 식물성 중심의 영양 설계가 특징인 균형 영양식으로 한 팩(200ml)에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의 3대 영양소와 26종의 비타민미〮네랄을 균형 있게 담았다. 또한 식물성 위주의 동식물성 혼합 단백질 7 g과 대두추출액G 유래 성분인 대두식이섬유, 대두이소플라본, 대두올리고당 등을 함유했다. 누구나 선호하는 구수한 맛에 단백질과 복합탄수화물 조합이 든든한 포만감을 주어 바쁜 아침에 간편하게 마시기 좋다. 남양유업은 최근 발효유 브랜드 ‘리얼 슬로우 요거트’를 리뉴얼 출시하며 딸기, 플레인에 이어 복숭아 맛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슬

산림

더보기
미래 산림분야 신산업, 현장 목소리로 설계한다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오는 8월 30일까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과 함께 산림과학기술 출연연구개발사업(R&D)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수요조사는 산림재난, 탄소중립 등 국가현안을 해결하고 임업·임산업계 성장동력 지원을 위한 산림분야 연구과제를 발굴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조사 분야는 △산림재난 △임업경영 △목재산업 △생명자원 △산림환경 △산림복지 등 총 6개 부문으로 산림산업 현장, 학교, 연구기관을 비롯해 산림과학기술 연구개발 사업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온라인 ‘범부처 통합연구지원시스템(IRIS)’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임업인‧농업회사 법인용 수요조사서에 한해 전자우편(forestrnd@kofpi.or.kr)로도 제출이 가능하다. 또한 한국임업진흥원은 수요조사발굴단을 구성해 임업단체 및 사업장 정기총회, 학술발표대회 등 현장으로 찾아가는 수요조사도 병행할 계획이다. 제안된 내용은 중복성 검토, 우선순위, 실효성 등 전문가의 검토와 평가를 거쳐 2026년 산림과학기술 신규 출연연구개발 사업에 반영된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연구개발 기술수요조사는 실제 현장에 필요한 산림정책을 발굴하고 설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