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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12년째 소비자와 함께해요” 정식품,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 진행

- 올해로 12회째 진행, 오는 31일까지 정식품 SNS 방문해 손쉽게 참여 가능

- 상승한 베지밀 온도계의 온도만큼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소외이웃에 베지밀 두유 전달

오리지널 두유 베지밀 및 건강한 식재료를 생산·판매하는 ㈜정식품(대표 정연호)은 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소비자 참여형 나눔 활동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2012년부터 시작돼 올해 12회째를 맞는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는 소비자와 함께 지역 사회의 소외이웃에게 베지밀 두유를 기부하는 사랑 나눔 프로젝트다. 정식품의 올해 기부 목표는 베지밀 총 2만4000개다.

 

올해 캠페인의 부제는 ‘10℃일반(십시일반)’이다. 여러 사람이 힘을 합하면 작은 힘으로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십시일반의 뜻에, 한 사람당 베지밀 온도계를 10℃ 이상 올릴 수 있다는 의미도 담았다.

 

총 24일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정식품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소비자의 참여 난이도에 따라 기부 수량에 차등을 둬 재미를 더했다. 캠페인 콘텐츠에 좋아요(공감)를 누르면 베지밀 온도계가 1℃ 상승하고, 댓글을 남기면 3℃ 올라간다. 또 개인 SNS 계정에 베지밀 두유를 촬영한 사진과 함께 필수 해시태그(#사랑의베지밀온도계)를 달아 스토리 또는 게시물로 업로드 하면 베지밀 온도계가 6℃ 상승한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상승한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의 온도만큼 베지밀 두유가 기부된다. 소비자들의 참여로 모인 베지밀 두유는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소외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캠페인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댓글 참여자 20명에게 베지밀 1박스를, 게시글 참여자 40명에게는 베지밀 1박스와 베지밀 컵을 증정한다.

 

정식품 관계자는 “12년간 이어오고 있는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은 정식품이 소비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추운 겨울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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