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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정식품, 소비자 참여 나눔 활동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 성료

- 지난 12월 8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 목표 달성
- 오는 2월 내 대한사회복지회 통해 소외이웃에 베지밀 두유 총 2만4000개 전달 예정

오리지널 두유 베지밀 및 건강한 식재료를 생산·판매하는 ㈜정식품(대표 정연호)은 소비자 참여형 나눔 활동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은 정식품이 2012년부터 매년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소비자와 함께 지역 사회의 소외이웃에게 베지밀 두유를 기부하는 사랑 나눔 프로젝트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2월 8일부터 31일까지 24일간 진행됐다. 정식품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 채널에 게시된 캠페인 콘텐츠에 소비자가 좋아요(공감) 또는 댓글을 남기거나 개인 SNS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를 달아 베지밀 사진을 업로드하면 베지밀 온도계가 1℃~6℃씩 올라가고, 베지밀 온도계가 목표치에 도달하면 정식품이 1℃당 베지밀 두유 1개를 기부하는 방식이다.

 

 

정식품은 목표였던 2만4000℃ 달성에 성공해 오는 2월 내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 아동 또는 노인 등 주위의 소외된 이웃에 베지밀 두유 총 2만4000개를 기부할 예정이다.

 

정식품 관계자는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는 지역의 소외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올해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소비자분들 덕분에 목표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식품은 매년 한국심장재단과 한국혈액암협회를 통해 심장병 및 혈액질환 환우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결식아동을 지원하는 굿네이버스에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등 고객의 성원과 신뢰에 보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가고 있다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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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 쉽고 수확량 많은 흰색 느티만가닥버섯 ‘백마루24’ 개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최근 느티만가닥버섯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재배 안정성과 생산성을 한층 높인 하얀색 품종 ‘백마루24’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느티만가닥버섯은 신선도가 오래 유지되고 조리 활용도*가 높아 성장 잠재력이 큰 품목이다. 하지만, 갈색 품종에서 분리된 하얀색 품종(변이종)은 재배 안정성이 떨어지고 관리가 까다로워 생산에 차질을 빚어왔다. * 느티만가닥버섯은 팽이버섯보다 머리가 크고 대가 굵어서 오독오독 씹는 맛이 좋음. 찌개, 볶음, 구이용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 일본에서는 매우 대중적인 버섯임 이에 따라 농촌진흥청은 2021년 개발한 흰색 느티만가닥버섯 ‘백마루’를 기반으로, 수량성과 균일성을 한층 강화한 ‘백마루24’를 새롭게 육성했다. ‘백마루24’는 흰색을 뜻하는 ‘백(白)’과 하늘의 순우리말 ‘마루’를 합친 기존 이름에, ‘개발 연도(2024년)’와 ‘24시 편의점’처럼 언제나 고르게 생산되는 모습을 형상화해 붙인 이름이다. 버섯 재배 속도가 고르고, 수확할 때 크기와 모양 편차가 적어 상품성이 높다. 특히, 균사 활력이 뛰어나 기존 상용 품종(80∼90일)보다 약 10일 빠른 70일 만에 버섯을 배양해 비용과 노동력을 줄일 수

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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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품질평가원, ‘2025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서 스마트축산과 인공지능 기반 품질평가 선보인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5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 참여한다. 이곳에서 인공지능 기반 품질 평가, 스마트축산 등 다양한 주제로 국민을 만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산생산자단체 6곳이 주최하고 233개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는 ‘축산의 고유가치와 디지털 이행’을 주제로 진행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스마트축산에서 인공지능까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만드는 축산의 미래’를 주제로 현장에서 △스마트축산의 주요기술 △스마트축산의 주요 성과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품질 분석 과정 △인공지능 기술 도입 후 품질평가 관련 주요 성과 등을 소개한다. 또한, 스마트축산 퀴즈 이벤트를 마련해 관람객이 정답을 맞히는 경우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관람객들은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스 방문 후, 스마트축산과 인공지능 기반 품질평가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해당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은 “이번 축산박람회가 축산 관계자를 비롯한 많은 국민들이 축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축산유통 전문기관으로서 인공지능 전환 시대에 발맞춘 기술 활용으로 소비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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