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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집에서 즐기는 전문점 맛” 하림 더미식, ‘고기손만둣국’ 출시

- 양지를 우려 만든 깊은 육수와 가늘게 찢은 양지고기로 감칠맛 살린 만둣국 구현
- 신선한 생돈육과 야채로 풍미와 식감을 살린 만두소, 3시간 우린 육수로 반죽하고 1만번 치대 쫄깃함 극대화한 만두피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설 명절을 앞두고 ‘더미식(The미식) 고기손만둣국’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더미식 손만둣국은 양지고기 육수의 맑고 깊은 감칠맛과 ‘더미식 육즙만두’ 품질을 그대로 담아 전문점 수준의 맛 퀄리티를 재현한 제품이다.

 

 

더미식 손만둣국의 육수는 신선한 양지를 오랜 시간 푹 고아내 맑지만 깊고 진한 감칠맛을 살렸다. 부드럽고 담백한 양지 고기를 가늘게 찢어 만든 고명과 육수와의 조화도 일품이다.

 

손만두의 소는 신선한 생 돈육과 야채를 크게 썰어 넣어 재료 자체에서 우러나오는 풍미와 육즙, 풍성한 식감을 모두 살렸다. 만두피는3시간 동안 직접 우려낸 닭육수로 반죽하고 1만번 치대 오래 끓여도 잘 퍼지지 않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하림은 전문점 수준의 퀄리티 높은 만둣국을 출시하기 위해 전국의 줄 서서 먹는 유명 국물 및 만두, 만둣국 맛집을 방문하고 메뉴별 장점을 찾아내 레시피 개발에 적용했다. 하림 내부와 전문가 블라인드 비교 테스트를 통해 맛집보다 더 높은 점수를 받을 때까지 풍미와 식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려 맛의 완성도를 높였다.

 

 

더미식 손만둣국은 한 팩에 2인분 양의 육수와 손만두가 소포장 구성됐다. 재료를 넣고 끓이기만 하면 완성돼 음식 준비로 바쁜 명절은 물론 일상에서도 부담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하림 관계자는 “신선한 식재료로 최고의 맛을 내는 하림의 식품철학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집에서도 유명 맛집 수준으로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만둣국을 선보이게 됐다”며 “한 끼 식사로도 훌륭한 더미식 고기손만둣국으로 따뜻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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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 쉽고 수확량 많은 흰색 느티만가닥버섯 ‘백마루24’ 개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최근 느티만가닥버섯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재배 안정성과 생산성을 한층 높인 하얀색 품종 ‘백마루24’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느티만가닥버섯은 신선도가 오래 유지되고 조리 활용도*가 높아 성장 잠재력이 큰 품목이다. 하지만, 갈색 품종에서 분리된 하얀색 품종(변이종)은 재배 안정성이 떨어지고 관리가 까다로워 생산에 차질을 빚어왔다. * 느티만가닥버섯은 팽이버섯보다 머리가 크고 대가 굵어서 오독오독 씹는 맛이 좋음. 찌개, 볶음, 구이용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 일본에서는 매우 대중적인 버섯임 이에 따라 농촌진흥청은 2021년 개발한 흰색 느티만가닥버섯 ‘백마루’를 기반으로, 수량성과 균일성을 한층 강화한 ‘백마루24’를 새롭게 육성했다. ‘백마루24’는 흰색을 뜻하는 ‘백(白)’과 하늘의 순우리말 ‘마루’를 합친 기존 이름에, ‘개발 연도(2024년)’와 ‘24시 편의점’처럼 언제나 고르게 생산되는 모습을 형상화해 붙인 이름이다. 버섯 재배 속도가 고르고, 수확할 때 크기와 모양 편차가 적어 상품성이 높다. 특히, 균사 활력이 뛰어나 기존 상용 품종(80∼90일)보다 약 10일 빠른 70일 만에 버섯을 배양해 비용과 노동력을 줄일 수

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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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품질평가원, ‘2025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서 스마트축산과 인공지능 기반 품질평가 선보인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5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 참여한다. 이곳에서 인공지능 기반 품질 평가, 스마트축산 등 다양한 주제로 국민을 만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산생산자단체 6곳이 주최하고 233개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는 ‘축산의 고유가치와 디지털 이행’을 주제로 진행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스마트축산에서 인공지능까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만드는 축산의 미래’를 주제로 현장에서 △스마트축산의 주요기술 △스마트축산의 주요 성과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품질 분석 과정 △인공지능 기술 도입 후 품질평가 관련 주요 성과 등을 소개한다. 또한, 스마트축산 퀴즈 이벤트를 마련해 관람객이 정답을 맞히는 경우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관람객들은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스 방문 후, 스마트축산과 인공지능 기반 품질평가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해당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은 “이번 축산박람회가 축산 관계자를 비롯한 많은 국민들이 축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축산유통 전문기관으로서 인공지능 전환 시대에 발맞춘 기술 활용으로 소비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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