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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하림 푸디버디, 어린이 취향저격 ‘팝콘치킨’ 신제품 3종 출시

- 어린이들의 즐겁고 맛있는 간식시간을 위한 ‘부드러운 순살 팝콘치킨’, ‘흔들흔들 팝콘치킨 양념치킨맛/바베큐맛’ 3종 출시
- ‘흔들흔들 팝콘치킨’, 호기심을 자극하는 비주얼과 직접 흔들어 먹는 재미로 어린이와 부모 만족도 높아
- 부드러운 순살 팝콘치킨, 신선한 국내산 닭가슴살을 마늘, 생강 등 향신 야채로 염지해 감칠맛과 풍미를 최대로 끌어올려

하림의 어린이식 브랜드 푸디버디는 어린이들이 즐겁고 맛있는 간식 시간을 즐길 수 있는 ‘팝콘치킨’ 3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제품은 ‘부드러운 순살 팝콘치킨’, ‘흔들흔들 팝콘치킨 양념치킨맛/바베큐맛’ 등 총 3종이다. 앞서 선보인 ‘흔들흔들 팝콘치킨 달콤치즈맛/짜장맛’ 제품에 대한 어린이들과 부모 소비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푸디버디 팝콘치킨 라인업을 강화하게 됐다.

 

 

지난해 출시된 ‘흔들흔들 팝콘치킨’은 호기심을 자극하는 비주얼과 직접 흔들어 먹는 재미있는 제품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출시 일주일 만에 쿠팡에서 여러 차례 일시 품절 사태를 빚은 바 있다. SNS와 쇼핑몰 등에서도 “푸디버디 덕분에 식사시간이 훨씬 재밌어졌다”, “고소한 치킨의 풍미는 그대로”, “밥 안 먹는 아이 어린이 간식으로 딱”, “어른이 먹기에도 충분히 고소하고 맛있다” 등의 긍정적인 후기가 쏟아지면서 어린이와 부모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팝콘치킨은 100% 국내산 닭가슴살을 12시간 냉장 숙성한 후 통째로 깨끗한 순식물성 기름에 튀겨 겉은 바삭하고 고소하며, 속은 부드러운 식감을 살린 제품이다. 어린이들이 한 입에 먹기 편한 팝콘 크기로 만들어져 간식은 물론 식사 반찬으로도 즐길 수 있다. 특히 ‘흔들흔들 팝콘치킨’은 팝콘치킨에 시즈닝 가루를 넣고 아이들이 직접 흔들어 먹는 재미있는 요리 과정까지 더해 ‘밥태기(밥을 잘 안 먹는 시기)’ 아이를 둔 부모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흔들흔들 팝콘치킨의 신제품 ‘양념치킨맛’은 파프리카 가루로 붉은 색을 내었으며 아이들도 맵지 않게 즐길 수 있는 달달한 시즈닝으로 입맛을 한층 돋우게 한다. ‘바베큐맛’은 간장과 마늘로 맛을 낸 시즈닝으로 익숙하지만 중독적인 달콤짭짤한 맛이 특징이다.

 

별도의 시즈닝 없이 팝콘치킨 본연의 풍미를 더욱 즐길 수 있는 ‘부드러운 순살 팝콘치킨’도 함께 출시됐다. ‘부드러운 순살 팝콘치킨’은 신선한 국내산 닭가슴살을 마늘, 생강 등 향신 야채로 염지하여 감칠맛과 풍미를 최대로 끌어올렸다. 담백한 맛을 그대로 즐기거나, 아이들의 입맛에 맞는 소스를 자유롭게 찍어먹을 수 있다. 아이들이 취향에 따라 든든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존 제품들의 중량보다 약 2배 늘린 400g으로 출시됐다. 지퍼 파우치 형태의 패키지를 적용해 보관의 편의성도 더했다.

 

푸디버디 관계자는 “‘밥태기’ 어린이와 부모 소비자들을 위해 맛과 영양뿐만 아니라 재미까지 더한 팝콘치킨 제품라인을 확장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즐겁고 맛있게 식사할 수 있는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푸디버디는 미식가 엄마와 딸 바보 아빠가 직접 제품 기획부터 참여하고, 전문 영양사가 어린이의 성장과 발육에 맞춰 영양학적으로 설계한 어린이식 브랜드로 고품질 식재료에 성인식에 뒤지지 않는 맛 퀄리티까지 갖췄다. 가장 신선한 자연 식재료로 맛을 내는 하림의 식품철학의 원칙을 준수했으며 즉석밥, 라면, 튀김요리, 핫도그, 국물요리, 볶음밥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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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축산 기술 공유의 장 마련 … ‘제3회 스마트 축산 AI(인공지능) 경진대회’ 개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미래 축산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3회 스마트 축산 AI(인공지능) 경진대회’ 개최를 위한 현장 문제 해결형 상용화 기술 및 알고리즘 공모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AI(인공지능)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축산 현장의 문제 해결을 주제로 하며 공모 분야는 △생산관리 △사양관리 △축산 환경개선으로 구분된다. 제출 부문은 상용화 기술과 알고리즘 개발 총 두 개로,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이번 대회를 통해 현장 문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상용화 기술 우수사례와 알고리즘을 발굴해 확산할 예정이다. 상용화 기술 참가 대상은 스마트 축산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과 단체이며 알고리즘 개발은 기업·단체 및 대학생(대학원생 포함)이다. 특히 공익적 관점의 환경·사회·투명(ESG) 주제에는 가점을 부여해 지속 가능한 축산을 위한 기술과 사례를 적극 발굴한다. 상용화 기술 부문은 해당 기술을 적용한 농가와 함께 발표를 진행해 현장의 실제 적용 효과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오는 7월 18일까지 전자우편 및 우편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1차 서면 심사,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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