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2 (일)

  • 맑음동두천 -6.0℃
  • 맑음강릉 -0.4℃
  • 맑음서울 -4.2℃
  • 구름많음대전 -2.1℃
  • 맑음대구 -0.7℃
  • 맑음울산 -0.5℃
  • 광주 1.0℃
  • 맑음부산 1.0℃
  • 흐림고창 1.1℃
  • 제주 5.7℃
  • 맑음강화 -4.4℃
  • 맑음보은 -3.1℃
  • 맑음금산 -2.3℃
  • 흐림강진군 2.8℃
  • 맑음경주시 -0.6℃
  • 맑음거제 1.6℃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산림

대전 중앙부처 8개 기관, 숲에서 혁신하다!

- 산림청, 조달청 등 기관 협업 강화 위한 합동 워크숍 ‘다함께 숲에서 어울林’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립대전숲체원에서 대전에 소재한 8개 중앙행정기관과 함께 정부혁신 어벤져스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산림청 산하시설인 국립대전숲체원에서 개최된 합동 워크숍 ‘다함께 숲에서 어울林’은 정부대전청사 입주기관인 조달청, 통계청, 병무청, 국가유산청, 산림청, 특허청, 기상청과 지난해 6월 대전으로 부분 이전한 방위사업청의 혁신 어벤져스들이 모여 기관 간 칸막이를 없애고 조직문화 개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약 80여 명의 어벤져스 대원들은 형식적인 기관소개 및 발표를 최소화 하고 △분임명·분임로고 제작 △분임활동 사진찍기 경진대회 △솔방울 보물찾기 △수태볼 만들기 등 다양한 실내·외 조직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숲 속에서 자유롭게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신규·엠제트(MZ)공무원 공조직 이탈’에 대한 다양한 원인 및 대책을 논의하며 각 기관별로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이끌고 나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정부혁신 어벤져스는 공직사회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통해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의 개선을 선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라며 “기관 간 적극적인 소통과 협업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업

더보기

축산

더보기
축산물품질평가원과 충청남도 협업으로 학교 급식에 저탄소 돼지고기 오른다
12월 16일부터 학교 급식에서 저탄소 인증을 받은 돼지고기를 볼 수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충청남도 아산교육지원청·아산축산농협·논산계룡축산농협·아산시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저탄소 인증 돼지고기를 충남 지역 학교 급식에 시범 도입한다. 생산 과정에서 탄소 배출을 줄인 저탄소 인증 돼지고기를 활용하는 이번 급식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인증을 담당하고, 농가의 기술 지원과 유통 확대를 위한 각 기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추진된다. 저탄소 인증 돼지고기 급식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실현하고, 동시에 학생들은 성장 과정에서 저탄소 축산물에 대한 친근감이 형성되어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충남 일부 학교를 대상으로 우선 시행되며, 축산물품질평가원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만족도 평가를 통해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2025년에는 경기도, 제주특별자치도와 협의를 거쳐 저탄소 인증을 받은 젖소 사육 농장에서 생산한 우유를 급식에 도입할 계획이다. 박병홍 원장은 “이번 저탄소 인증 축산물 급식은 환경과 미래세대를 함께 생각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과 인증을 강화하고, 친환경 축산물의 공급

식품

더보기
우유와 같이 먹으면 맛도 영양소도 두 배 어떤 음식이길래?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가 우유와 함께 먹을수록 건강이 배가 되는 조합을 소개해 화제다. 우유는 칼슘, 단백질, 비타민D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한 완전식품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단독으로 먹어도 맛있는 우유이지만 특정 음식과 함께 먹으면 맛과 영양소를 모두 극대화할 수 있다. 우유와 함께 먹으면 좋은 식품을 알아보자. 우유와 고구마의 조합 겨울철 대표 간식인 고구마는 우유와 함께 먹을 경우 맛과 영양소가 모두 향상되는 대표적인 식품이다. 고구마의 부족한 단백질을 우유가 보충하고, 고구마 속 비타민 A와 비타민 D가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영양소 보완 효과가 있으며, 우유의 부드러운 성질이 소화를 돕고 포만감이 들게 하여 과식을 막을 수 있다. 우유와 강황의 조합 강황은 커큐민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몸속 염증 제거와 항암에 뛰어나다. 하지만 강황만 먹으면 체내 흡수율이 불과 1%에도 미치지 못해 우유와 함께 마시는 것이 좋다. 우유를 꿀과 함께 첨가해 마시면 체내 흡수율을 높여주는 것을 물론, 우유가 강황의 매운맛을 덮어주기 때문에 아이들에게도 잘 먹일 수 있다. http://www.imilk.or.kr 우유와 올리브 오일의 조합 우유

산림

더보기